비례배분으로 보물섬을 발견한 해적실버

비례배분으로 보물섬을 발견한 해적 실버 - 비례식과 비례배분 ㅣ 초등 5.6학년 수학동화 1
박신식 지음, 황하석 그림 / 뭉치 / 2018년 7월

수학은 재미를 붙이지 않으면 어려워 지는 시기가 5,6학년이 되어 가는것 같아요. 특히 비례식 관련 단원이 들어 가면 어려워 했던 큰아이 생각에 작은 아이는 덜 어려워 하면서 시작 했으면 하는 마음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문제집 보다는 이야기로 접근 하는 것도 또 다른 방법이 되어 줄 것 같아서 새롭고 말이지요. 수학이지만 이야기로 알아가는 것이니 부담은 덜 할 것 이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보물을 찾아 가는 이야기에 수학에 내용을 배울  수 있으니 호기심과 모험심도 함께 느끼면서 수학 스토리텔링에 빠질 수 있을 것 같아요. 6가지의 이야기가 나오면서 이야기마다숨어 있는 수학 이야기는 보물을 찾아가는 방법으로사용하니 정말 수학을 배우면서 이야기에 푹 빠질 수 있는 내용이라는 생각이 들게 한답니다. 비례식을 예전에는 아이에게 어렵게 설명한 것 같은데 이렇게 하는 것도 도 다른 방법이 된답니다. 소년 하나가 등장 한답니다. 짐호킨스지요. 그 소년을 따라 가면서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수학 이야기 그리고 중간 중간 핵심적으로 알아 두면 좋은 정보들도 나오는데 대응관계 찾기 , 비 읽기 등 비례식을 이해하는 것을 알아 갈 수 있도록 한답니다. 보물을 찾아 가는 길을 쉽지는 않지만 그래도 수학을 이용해서 풀어가는 내용이 문제집에서 느끼지 못하는 것을 알아 갈 수 있으니 기억에 오래 남는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이야기이니 어렵게 공식을 외우는 것이 아니니 부담도 없어서 더욱 편하게 읽었어요. 스토리텔링 매번 걱정 하면서 봤는데 이렇게 이야기 안에서 배우는 수학은 또 다른 재미를 주니 아이도 어렵지 않아서 재미를 느끼는 것을 알아 간다 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