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 그대로 나답게 - 철학과 명상으로 행복하기
도연 지음 / 특별한서재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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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이라는 것에 대한것을 단어 적으로만 들어서 깊이 있는 생각을 해보지 않았는데 마음이 무겁거나 생각이 많아 질때는 이런 부분을 생각하게 된다 제목처럼 '있는 그대로 나답게' 생각해 본적이 언제 였는지 생각이 나지 않을 정도로 흘러버린 시간속에 난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생각 하게 해준다. 삶을 잠시 놓고 지냈다는 것으로 생각이 드는 내 삶을 다시 생각할 수 있도록 조금은 길을 잡아 주는 기분을 들게 한다. 다양한 주제들로 되어있는 글에는 내가 찾고가 하는 내용도 들어 있고 이런 것이 구나하면서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것도 있는 것이 내가 아닌 다른 이에 생각을 듣는 것도 나름에 방법이라는 것이구나 하는 생각을 한다. 행복, 삶, 운명 등 단어만 들어도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데 그런 것을 이렇게 조금은 내려 놓고 볼 수 있는 것도 하나에 방법으로 좋은 것 같다.

 

'집착을 내려 놓으면 행복이옵니다.' 라는 말 귀는 가장 나에게 맞는 말인듯하다. 아이들에 학업에 모든 일들에 집착을 하면서 끝까지 최선을 다하다가 지쳐 쓰러지는 내 마음을 비추어 주는 말인듯해서 말이다. 많은 부분이 나의 마음을 비추어서 내보이는 말들에 나의 마음을 들여다 보면서 그렇게 치열하게 하면서 하지 않아도 열심히 살고 있는 나의 삶을 볼 수 있게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것 같다. 더운 여름에 짜증만을 안고 있었는데 이렇게 마음에 명성을 하듯이 들어오는 글귀들에 잠시 마음을 맞기는 것도 한가지 피서법이 되어 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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