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고래 - 가까운 자연 나는 알아요! 22
바바라 반 리넨 지음, 정회성 옮김, 손호선 감수 / 사파리 / 2018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이와 수조관에 갔을때 본 돌고래를 아이가 많이궁금해했는데 자세한 설명을 못해준 부분이 많이 있더라구요. 돌고래의 모든 것을 다양하게 만날 수 있으면서 아이의 자연에 대한 호기심을 풀어 주는데 많은 공헌을 해줄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자연 스러운 이야기책을 읽듯이 돌고래에 대해서 탐험 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줄 수 있을 것 같답니다.  

 

돌고래를 물고기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돌고래는 물고기로 분류를 하지 않고 포유류로 분류를 한답니다. 이유는 새끼를 낳고 젖을 먹여 키우는 것을 하기 때문이라고 한답니다. 수명도 길어서 20년을 산다고 하니 정말 대단한 동물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새끼를 사람처럼 양육을 하는 것도 생각하지 못하는 부분인데 돌고래를 알아보면 알아 볼 수록 정말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답니다. 그리고 돌고래의 가장 큰 특징 아가미대신에 분기공이라는 곳으로 숨을 쉰다는 것이지요.물고기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면이 확연히 알수 있답니다. 돌고래 종류는 40여종이 있는데 그들의 살아가는 곳에 대해서도 지구본을 보면서 배울 수 있으니 아직 우리가 보지 못한 돌고래들이 이렇게 많이 있다는 사실도 알아간답니다. 수주관 말고 바다에서 사는 돌고래를 언젠가는 보고 싶어지네요. 그리고 돌고래는 혼자서 생활을 하는 것이 아니라 무리지어서 다닌다고 한다. 1000마리가 함께 말이다. 무리 생활을 하는  돌고래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돌고래의 탄생과 생활 무리지어서 다니는 다양한 것을 알아 보면서 돌고래의 보호가정말 필요하다는 마음이 든다. 우리가 생각 하지 못하고 있던 시간에도 힘들었을 돌고래를 생각하면서 자연을 아끼면서 살아 가야 한다는 마음을 아이가 배워 가는 것도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