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봄
오미경 지음 / 하움출판사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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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라는 긴 시간을 사람 마다 다른 것이 있는 거지만 봄날 처럼 따뜻한 기분의 인생을 살아가는 것은 자신의 인생에서의 나, 너, 세상 이라는 다양한 인생으로 이야기하는 것으로 지은이의 인생이야기를 따라 가보면서 나의 인생을 비교 할 수 있는 시간이라는 것을 만들 수 있을 것 이라는 생각을 하게 한다. 봄 날이라는 단어에 설레임도 있도 아님 반대로 다른 기분을 만들게 하는 것이 인생이라는 것이 말이다. 긴 인생사의 이야기가 아닌 짧은 듯한 에세이집을 보는 듯하게 나만의 이야기를 풀어 주는 글귀들이 마음과 눈에 들어 오는 것은 인생을 살아 가면서 한번쯤은 나역시 지나오는 시간들이 비슷하다는 마음이 들어서 그런 것은 아닐까하는 기분을 만들어 준다. '매일 나의 옷깃을 1cm남기고 간신히 지나쳐가는 존재들' 이라는 글귀에 마음이 간다 나와 너의 사이의 의미를 부여 하니 말이니 말이다. 그리고 날 잘아는 사람, 날아프게 하는 사람이라는 것에서는 내 주위의 내가 아닌 다른이에게서 느낄 수 있는 것을 말에 담긴 말을 느낄 수 있다. 인생을 살면서 다들 지나 치거나 한번은 느낄 모든 것을 이렇게 만나 보니 새로운 기분을 느끼면서 다들 바쁘게 살아가는 인생안에 닮은듯 다른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것도 알아 갈 수 있는 것 같다. 때로는 감동 때로는 같은 마음으로 살아 간다는 생각을 하면서 어느날의 봄날에 빠져 들어 가는 기분을 분다. 더운 여름에 조금은 나의 인생을 생각하게 만들어 주는 이야기에 마음이 시원한 바람을 가득이 안겨 주는 기분을 남겨 준다. 봄날 나의 인생의 봄날도 생각해 보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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