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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뉴스와 미디어 ㅣ Why? 인문사회교양만화 35
조영선 지음, 이영호 그림, 이나연 감수 / 예림당 / 2018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우리가 매일 같이 접하게 되는 뉴스와 미디어를 그냥 보던 것으로 생각만 하고 지냈는데 그런 것들이 어떻게 발전을 하면서 어떻게 만들어 지는 것을 생각하게 된다. 미디어 등을 자주 접하게 되면서 궁금증을 만드는 것들이 있던 아이에게 그런 부분에 호기심을 풀수 있도록 도움이 될것 같답니다 학습만화로 되어 있어서 어렵지 않게 접근 할 수 있답니다.
뉴스에 대한 것을 티비를 틀면나오는 정보가 아니라 어떤 방식으로 되는지 의미를 알 수 있는 것도 볼 수 있답니다. 일반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소식을 전달하는 것을 전달하는 목적과 수단에 맞추어서 편집해서 우리가 접하는 것이다. 뉴스의 기준은참신성, 영향성, 활동성, 오락성 등을 갖추어야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옛날에 소식을 전하는 방법을 알아 볼 수 있답니다. 연기나 불, 기발군등이 소식을 전해서 알 수 있었던 옛날과 지금은 다른 부분도 알 수 있다. 그리고 신문에 대한 역사도 알아 볼 수 있다. 옛날에는 점토판에 글을 넣어 소식을 전하고 아님 광장에 큰 벽보에 벽보를 붙여서 소식을 전했던 옛날의 활자 인쇄에 발전에도 기여를 한것도 나온다. 목판을 사용하다가 목판의 단점을 개선해서 금속활자로 발전하는 인쇄의 발전까지 이런 미디어와 관련이 있다는 것이 재미있는 부분인 것이다. 우리나라의 신문의 발전도 함께 알아 본다. 조보, 한성순보, 독립신문, 조선일보등 다양한 신문의 발전이 지금의 우리가 볼 수 있는 신문의 발전이라고 하니 정말 역사를 따라 발전한 것이 놀랍다. 그리고 이러한 정보들의 중요성과 어떤게 잘 이용해야 하고 하는지를 알 수 있는 것까지 배우는 것이 요즘의 다양한 정보를 만나는 시대에 어울리는것 같다.
정보등을 개인의 권리를 침해 하지 않고 올바르게 사용하는 것을 알아 가면서 아이가 미디어나 뉴스를 접하면서 내용을 받아 들이는 자세가변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다양한 내용들이모르고 있던 부분까지 배운 것이 의미있는 학습을 유도해주는 것 같답니다. 요즘 사회 단원에서 배우는 부분과 연계가 되어서 더욱 유익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