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교,두근두근 너를 만나는 시간

태교, 두근두근 너를 만나는 시간
권정희 지음 / 리프레시 / 2018년 1월

태교는 아이를 만나기 전에 엄마가 아이와의 교감으로 시작하는 첫번째 일인데 요즘은 일하는 엄마들이 많은 것이 대부분인데 그런 사람들에게 아이와의 시간을 소중히 여기기 위한 노력을 하기 위한 준비부터 다양한 활동을 한권으로 만날 수 있는 것은 태교에 서투른 이들에게도 좋은 시간을 만들어 줄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한다. 첫아이를 가졌을 때 태교일기를 쓰던 기억이 나는데 그때는 딱히 뭐를 어떻게 해야 아이와의 만나는 시간을 꾸밀 수 있다는 생각을 하지 못하고 지내 버린듯한 기분을 만들어 준다. 지금꺼내 보면 조금더 잘 할 수 있는 것들도 이번에 내용을 만나면서 새로이 알게 되는 많은 부분들이 있으니 좋은 시간을 많이 만들어 주지 못한 것에 조금 미안하게 만들어 준다. 어맘가 되기위해서 부터 매 개월 수 마다늬 다양한 것들이 엄마가 되기 위해 10개월을 보내야하는 임산부들에게 태교의 진수를 알려주는 것이다. 그냥 읽는 정보만을 주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만들 수 있는 것들은 엄마로써 아이를 기다리면서 이것 저것 손으로 만드는 것이 얼마나 좋은 지를 알려 주는 것 같다. 그리고 엄마의 쪽지는 짧은 글귀이지만 마음에 와닿는 것이 정말 좋은 것 같더라구요. 태교 다이어리도 함께 되어있어서 그냥 활용하고 마는 것이 아니라 나의 발자취를 남길수 있으니 의미있는 내용이 되어 주는 것이 새로운 기분을 만들어 준답니다. 긴 시간을 아이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불안함에 있는 것 보다는 다양한 이야기와 선배엄마들의 이야기도 함께 읽어 가면서 즐거운 태교로 나만의 시간을 만들어 갈 수 있는 길잡이로 만들어 주는 것이 더욱 아이를 만날 시간을 의미있게 만들어 주는 것 같아서 아기를 기다리는 동안 좋은 친구가 되어 줄 것 같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