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거맨 늪지를 지키는 비밀 수비대 마스터피스 시리즈 (사파리) 9
캐티 아펠트 지음, 정회성 옮김 / 사파리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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늪지라는 단어를 잘 접하지 않은 아이에게 늪지라는 것이 무엇인지 이야기를 통해서 배울 수 있을 것 같답니다. 라쿤형제 빙고과 제미를 따라가는 늪지를 지키는 수비대일을 아이들에 눈 높이로 이해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우리 주위에 있는 자연의 태고를 지닌 늪지를 생각하면서 읽을 수 있을 것 같답니다.

 

슈거맨은 늪지를 지키는 수비대랍니다. 수비대한 수칙은 빙고와 제미가 달달 외울 정도로 좋아한답니다. 수칙을 보면서 아이도 수비대원처럼 수칙을 익힌답니다. 이 형제는 수비대에서 가장 중요한 일을 한답니다. 정찰병을 맡고 있어요. 그래서 다른 대원들 보다 수칙이 두가지 더있답니다. 조금은 특별한 일을 하고 있다는 기분을 준답니다. 채프 할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가장이된다. 늪지를 사랑한 할아버지는 슈거맨 늪지를 아우디 브레이번 늪지라고 붕를 만큼 늪지를 사랑한 이였습니다. 채프역시 그런 할아버지와 같이 늪지를 사랑했습니다. 하지만 가장이 되면서 어려움이 다양함을 겪게 된답니다. 보쿠회사는 슈거맨 늪지를 350년 동안이나 소유를 한 곳이랍니다. 루이지 애나 매입 협정때 노래를 한곡 부르면서 늪지의 주인이 되었다고하니 해적 사업을 하는 보쿠회사에게는 좋은 은신처가 되어 준답니다. 그리고 슈거맨의 애완동물이 방울 뱀이라는 말에 조금은 놀라웠답니다. 방울뱀들은 악어와 함께 해적들을 종종 잡아먹기도한답니다. 해적 중에서는 늪지를 사랑하는 이도 있답니다. 어루셔스라는 해적은 생명체를 보호하고 보쿠가문에 후손들에게 혈서에 대한 내용을 지키기는 전통으로 해왔답니다. 하지만 소니보이는 혈서에 대한 내용을 무시했다. 300년이 걸쳐서 내려온 전통을 깨는 소니보이 늪지를 상업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혈안이 되었답니다. 늪지에 악어 레슬링 경기장과 테마파크를 만들어서 자신에게 돌아올 돈만 생각한 소니보이는 슈거맨의 분노에 대한 경고를 돈을 버는 것에 정신이 팔려서 따에서 전해오는 우르릉 소리를 듣지 못한답니다. 자연의 경고를 무시한 그들의 이야기 슈거맨의 대한 이야기를 따라 가다보니 우리가 느끼지 못한 자연에 대한 것을 느끼면서 우리가 지킬 수 있을때 자연도 지킬 수 있는 것이라는 것을 알아가는 중요한 시간을 만들어 준다. 늪지는 그중에서도 태고적 시간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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