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 머니 시크릿
샤넬 서 지음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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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1% 부자들은 우리와 무엇이 다를까. <100억 머니 시크릿>에서 저자는 오프라 윈프리, 데일 카네기부터 이건희 회장까지 부자들만 아는 돈의 비밀 그리고 세계 최고 부자의 스트레스 관리법에 대해 밝힌다.

 

저자는 이 세상에 많은 돈을 소유하고 싶은 사람은 많지만 부자가 적은 이유를 돈에 대해 무지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돈의 습성을 파악하고 가장 기본이 되는 부자들의 언어를 따라 하면 당신도 행복한 부자가 될 수 있다고 전하며 상위 1% 부자들이 간직한 부의 비밀을 파헤친다.

 

오프라 윈프리는 자신의 성공 비결로 '30년 동안 매일 저녁 잠들기 전에 쓴 5가지 감사 일기'를 꼽았다. 그녀는 매일 감사할 일 다섯 가지를 적으며 삶에 대한 희망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인생을 살아가며 가져야 할 중요한 가치관인 '인생에서 소중한 것은 무엇인지'. 그리고 '어디에 삶의 초점을 맞추고 살아야 하는지'를 배웠다고 한다.

 

돈에 휘둘리지 않는 부자가 되고 싶다면 평소에 마음 관리를 잘해야 한다. 모든 것들은 정신이 좌우하기 때문이다. 저자는 내면이 안정되지 않은 곳에 돈은 오래 머무르지 못하는 반면 온화하고 안정된 상태에서 무슨 일을 해도 순조롭게 성사되고 돈도 오래 머물게 된다고 강조한다.

 

★돈을 부르는 마법의 말 9가지★

1. 말에는 강한 힘이 있다.

2. 말을 바꾸면 자신이 변한다.

3. 부정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의 마음에는 나쁜 말이 고인다.

4. 긍정적인 말을 천 번 하라.

5. "운이 좋다"라고 천 번을 말하라.

6. 일이 잘 풀리지 않는 사람과 성공한 사람의 말소리는 파동이 다르다.

7. 좋은 글은 일곱 번 큰소리로 읽자.

8. 이름을 바꾸면 자신이 바뀐다.

9. 말의 마지막에 "행복하다"라고 덧붙여라.

 

상위 1% 부자들만 아는 비밀은 바로 '감사'다. 사람의 성품과 삶을 바꾸는 최대의 원동력은 감사의 능력이다. 그리고 그들의 스트레스 해소 방법 역시 감사한 일을 찾는 것이다. 현실적으로 절망스러운 순간에 '감사하다'라는 마음이 생기기는 쉽지 않다. 그러나 감사하는 마음은 근육과 같아 단련할수록 감사의 근육이 생겨 기적처럼 기쁘고 슬픈 모든 일에 '감사'가 튀어나오게 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저자는 마지막으로 오늘을 살아내야만 하는 당신의 의미는 무엇인가? 묻는다. 그 해답이 당신이 처한 고통 속에서 함께 걸어갈 수 있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줄 것이기 때문이다. 감사하다는 말을 달고 사는 것이 행복으로 가는 추월차선이라는 마지막 문장을 읽으며 '감사하다'라고 말하며 책을 덮었다.

 

감사가 깃든 삶을 살아갈 수 있음에 감사하고, 책을 읽고 나를 정비할 수 있음에 또 감사한다. 부와 성공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일독하면서 자신의 삶을 점검해 보면 좋을 것 같다.

 

"진정한 희망이란 바로 나를 신뢰하는 것이다.

행운은 거울 속의 나를 바라볼 수 있을 만큼 용기 있는 사람을 따른다.

자신감을 잃어버리지 마라.

자신을 존중할 수 있는 사람만이 다른 사람을 존중할 수 있다."

-쇼펜하우어의 <희망에 대하여>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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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상의 어릿광대 탐정 갈릴레오 시리즈 7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김난주 옮김 / 재인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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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노 게이고의 갈릴레오 시리즈 신간이 오랜만에 나왔다. 7개의 단편으로 구성된 <허상의 어릿광대>에서 경시청 형사 구사나기와 천재 물리학자 유가와의 최강의 케미를 다시 한번 느껴볼 수 있다.

 

<허상의 어릿광대>는 구아이회라는 종교집단의 사기극을 해결해 낸 1부 현혹하다를 시작으로 투시 마술을 선보이던 호스티스의 의문사를 파헤치는 투시하다, 잇따른 자살 사건과 환청에 대한 미스터리 이야기 들리다, 은퇴를 앞둔 야구선수의 아내가 괴한에게 습격당해 인생을 포기하려던 선수가 아내의 포부를 알게 되며 과거 기량을 회복해 재기에 성공하는 휘다, 언니의 위기 상황을 텔레파시로 캐치해 낸 쌍둥이 자매 이야기 보내다, 부모의 죽음을 동반자살로 보이길 바랐던 의붓딸의 이야기 위장하다, 연인의 이별 선고에 죽음으로 갚아준 이야기 연기하다로 구성되어 있다.

 

히가시노 게이고는 염력으로 마음을 정화한다는 종교 집단이 사실은 마이크로파를 이용한 사기극에 불과했음을, 투시력은 사실 초소형 적외선 카메라로 촬영한 것을 보고 읽은 것이며, 죽음으로 몰아간 환청은 전자파 기계로 자신의 소소한 복수에서 시작되었음을, 야구선수의 난조를 물리학 관점에서 정밀 분석하고 선수의 의지가 더해져 회복하는 이야기, 텔레파시를 믿지 않는 유가와가 쌍둥이 자매를 도와 뇌 자기 등 과학적 요소로 범인을 압박하며 실수를 저지르게 하는 등의 '허상을 좇는 인생'에 대한 7가지 에피소드를 소개한다. 석연치 않게 사건이 종결될 뻔한 사건들이 유가와의 명철함에 속수무책으로 트릭이 밝혀지며 퍼즐이 맞춰지는 짜릿함을 경험할 수 있다.

 

 

<허상의 어릿광대>1부에서 신흥 종교에 빠진 신자들에 대해 간부가 하는 말이 있다.

"신도들도 참 어리석단 말이야. 자신들 속에 어쩌면 우리 끄나풀이 있을 거라는 생각을 왜 하지 못할까?"

"그래서 신자가 된 겁니다. 그 간단한 속임수에 홀랑 넘어갈 정도니까요." p.53

 

이처럼 우리의 미혹함을 이용해 이익을 얻으려는 이들은 도처에 존재한다. 호락호락하지 않은 세상이기에 순수하게 타인을 신뢰하기 어려운 현실이 안타깝다. 허상을 쫓는 각각의 에피소드는 자신을 위해 타인을 생명마저 앗아가는 이기적인 인간의 민낯을 보여주는 동시에 자신의 선입견 때문에 타인의 마음마저 오해하는 오만과 후회의 양상도 그려낸다. 저자가 천재 물리학자와 인간미 넘치는 형사의 조합으로 소설을 이끌어 나감은 세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트릭에 당하지 않기 위해 보다 냉철한 두뇌를 가지되 따뜻한 인간미를 가지고 살아가기를 바라서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장편 소설인 줄 알았던 <허상의 어릿광대>가 단편 소설임을 알고 몰입감이 떨어지는 거 아닐까? 싶었지만 2부를 읽으며 금새 기우였음을 느꼈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책이니 흡입력은 당연지사, 단편이라 호흡이 짧은 덕에 밤에 펼쳐도 끊어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으니 말이다. 그의 다른 작품에 비해 다소 느슨한 감은 있었지만 사건 해결방식이 단순한 형사사건 추리가 아닌 과학과 심리의 만남이라는 점 그리고 우가와가 먼저 사건에 개입하고 인간미를 보이는 대목에서 갈릴레오 시리즈의 애독자라면 충분히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사람이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하는 이유는 딱 두 가지야. 하나는 달리 선택지가 없을 경우, 다른 하나는 남들이 모르는 어떤 이익이 있을 경우." p.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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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 될 것이다
정영욱 지음 / 부크럼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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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싸하게 포장된 위로보다 참 힘들었겠다며 잡아주는 손, 따뜻한 포옹이 더 위로가 된다. 감성 에세이 『잘 했고, 잘 하고 있고, 잘 될 것이다』는 첫 문단부터 마음을 두드린다. 어떠한 힘듦인지 따지기 전에 괜찮다고, 다 괜찮다고 말해주며 따뜻하게 응원해 주는 책이다.

 

"잘 버티고 있는 것 같다가도 뜬금없이 위태로운 날이 있다. 잘 붙잡고 있는 것 같다가도 마음이 벼랑 끝으로 추락하는 날이 있다. 잘 이어가고 있다가도 무언가 끊어질 것 같은 날이 있다. 잘 이어가고 있다가도 무언가 끊어질 것 같은 날이 있고, 잘 사랑하고 있다가도 혼자가 된 기분에 긴 새벽 외로움에 시달리기도 한다. 우린 이처럼 아무 일이 없더라도 문득, 부정에 둘러싸여 살아간다."

 

모든 위로는 이유 없이도 위로가 되는 것이고,

스스로에게는 더욱더 그러하기 때문에

이제 내가 나에게 말해 주는 것이다.

"나 참으로 힘들었겠다. 괜찮다. 다 괜찮아질 것이다." p.21

 

'관계는 식물과 같아 관심을 주면 자라고 관심을 주지 않으면 시든다.','사람의 마음은 소중한 선물과 같아 한번 잃어버리면 다시 되돌리기 어렵다.'등등 저자의 섬세한 감성이 곳곳에 녹아있다. 수많은 관계에서 받아 왔을 상처를 어루만지며 나를 지키고,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방법, 사랑과 이별에 대처하는 자세 등 담담하게 위로해 준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우선 좋은 사람을 알아보는 안목을 기르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 그리고 진정성 있는 애정을 쏟는다면 좋은 사람과 함께하는 시간은 즐거움으로 채워진다. 나이를 먹을수록 세상에 모든 관계는 유효기간이 있음을 아는 바, 현재 내 곁에 있는 사람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것이 인생을 즐겁게 사는 게 아닐까.

 

★정말 좋은 사람이라는 증거 ★

1. 사소한 애정도 가볍게 여기지 않고, 나의 배려를 당연히 여기지 않는 사람

2. 기다림은 짧고, 그 여운은 정말 길게 남는 사람

3. 진심 어린 말의 위로도 좋지만, 진심 어린 경청의 위로를 건넬 줄 아는 넓은 사람

4. 지금 아무리 행복하더라도, 과거의 나와 함께 고생했던 것을 잊지 않는 사람

5. 가끔은 멀어졌다고 생각되더라도, 나와의 거리를 좁히기 위해 용기 있게 먼저 다가와 주는 사람

6. 내가 필요해서 좋아하는 것이 아닌, 나를 애정 하기에 내가 필요한 사람

7. 함께 있을 때, 가면에 숨겨진 자신이 아닌 진짜 서로의 모습이 나오는 사람. 그만큼 서로에게 편한 사이인 사람. 그 편안함이 소홀함과 익숙함이 아닌, 소중함으로 기억되는 그런 사람

p.226

 

<잘했고, 잘 하고 있고, 잘 될 것이다>는 당신의 존재는 아름답고, 소중하고, 귀중하다며 세상의 좋은 단어를 모두 빗대어도 모자랄 만큼의 당신이라고 말하는 메마른 감성을 녹여주는 따뜻한 공감 에세이다. 다만, 넓은 행간에 비해 자간은 좁은 편집이 조금 아쉬웠다. 행간의 의미를 곱씹어 보길 바라는 편집자의 의도였을지는 모르겠으나 폰트를 조금 키웠더라면 눈의 피로도가 덜해 가독성이 더 좋았을 것 같다.

 

2022년은 다른 이에게는 반짝반짝 빛나지만, 자신만 발견하지 못한 자신의 빛을 발견하는 시간이면 좋을 것 같다. "잘했고, 잘 하고 있고, 잘 될 것이다." 마음속으로 마법의 주문을 걸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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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을 두려워하는
더글라스 케네디 지음, 조동섭 옮김 / 밝은세상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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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글라스 케네디는 <빛을 두려워하는>에서 금권주의와 사회주의의 대립을 통해 권력을 가진자가 '돈'이라는 매개를 통해 인간의 욕망을 통제하며 사회를 조종하는 단면을 보여준다.



비록 자신의 견해와 다를지라도 타인의 선택을 쉽게 판단해서는 안된다는 점 그리고 자신의 신념대로 살아가야 함을 다시금 생각해본다.



민감한 사회 이슈를 스릴있게 소화해 낸 더글라스케네디의 작품은 한치 앞도 모르는 세상을 자신의 신념을 가지고 올바른 선택을 하며 살아가기를 권한다. 



엉망이 된 브렌덴의 삶에서도 딸 클라라 덕분에 세상을 살아가는 빛을 발견하고, 인생에서 일생일대의 선택이 자신을 새로운 삶으로 안내할 귀인을 만날 수도있다는 희망을 전한다. 



다만, 어둠속에 꺼져가는 불씨를 찾는 것은 자신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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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4막, 은퇴란 없다
윤병철 지음 / 가디언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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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10여 년 전만 해도 인생 2막에 대해 이야기했는데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인생 4 막을 준비해야 한다. 저자는 <인생 4막, 은퇴란 없다>에서 인생을 빛나게 살기 위해서는, 30부터 준비해야 한다며 빛나는 인생 설계의 청사진을 그려낸다.

 

인생 1막: 배우고 준비하는 출생 ~30세

인생 2막: 경제활동 기간으로 31~ 61세

인생 3막: 퇴직 이후부터 거동이 가능한 61~ 80세

인생 4막: 스스로 거동이 어려운 81세~ 죽음

 

우리가 1막의 인생보다 2막이 더 행복하고, 인생 2 막보다 3막이 근사하며, 인생 3 막보다 4 막을 더 품위 있게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이런 인생이 빛나는 인생이 아니겠는가? 모두가 이런 삶을 꿈꾸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한 경우가 더 많다. 쏜 화살처럼 지나가는 인생 1막보다 2막이 만만치 않다. 그나마 일할 기회가 주어지고 일할 수 있는 2 막보다 일할 수 없는 3 막을 더 힘겨워하는 사람이 많다. 무엇보다 자신을 스스로 건사할 수 있는 인생 3 막보다 4 막은 외롭고 쓸쓸한 사람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많다. 저자는 이를 인생주기에 대해 알지 못했거나 알았다고 해도 설계를 잘못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인생 1 막은 삶의 방향을 설정하는 단계로 다양한 경험과 독서를 통해 통찰력을 쌓아야 한다. 인생 2막에서는 100년 인생을 설계하는 것이 중요하다. 3막에서는 정신적으로 누군가에게 의존하는 삶이 아닌 스스로 독립적인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계속 배우는 자세로 공부하고 성찰하며 성숙해야 한다. 그래야 인생 4 막을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이다.

 

100세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자신이 추구하는 삶과 자신의 여건에 따라 필요자금을 준비해야 한다. 우리나라가 비록 외형적으로는 부자 나라이지만,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가구 중 순자산 3억 미만의 가구가 60% 이상이고 순자산 10억 이상이 7.2%에 불과한 나라라고 한다. 평균의 함정에 빠져있는 것이다. 나이가 들수록 수입은 줄어들지만 고정 지출비는 늘어날 수 있기 때문에 노후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다.

 

"아빠 엄마는 언젠가 죽는다. 지금까지는 부모가 책임졌지만 이제부터는 네가 책임지는 것이다. 지금은 너의 수입이 당연하지만 영원하지는 않다. 그러나 너에게는 죽는 날까지 인생 자금이 필요하다. 명품 가방이야 없다고 너의 인생이 문제 되지는 않지만, 기본적인 삶의 조건이 채워지지 않으면 존엄성을 지킬 수 없다. 그래서 기본부터 준비해야 한다." p.47

 

저자가 사회생활을 시작한 딸에게 아버지로서 현실적인 조언을 한 대목이다. 수입과 국가의 복지는 선진국을 따라가지 못하는데, YOLO와 FLEX를 남발하는 MZ 세대의 씀씀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다.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건사하기 위해서는 허례허식보다 내실을 다져야 함을 강조한다.

 

저자는 인생 전체에 대한 SLAP(Self Leading Action Program) 자기주도적 행동 프로그램을 만들고 이를 구체적으로 옮기는 단기간의 시간관리는 NDP(New Daily Plan)으로 실행하다 보면 좋은 습관이 구조화될 수 있다며 자신의 도표를 소개한다. 매일 루틴을 기록하고 습관화하기 좋은 시트라 참고하려고 한다.

 

<인생 4막, 은퇴란 없다>의 결론은, 빛나는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젊을 때부터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다. 불안한 미래를 막연히 두려워하기보다 일단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부터 하면서 착실하게 내실을 다져 빛나는 인생으로 나아가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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