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2050 뉴비즈니스 모델 51 - 테크놀로지의 진화, 직업의 운명을 바꾸다 발전하는 힘 6
사이다 도모야 지음, 이민연 옮김 / 북스토리지 / 2022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시대의 흐름을 읽는 자에게 비즈니스와 투자의 기회가 커지기 마련이다. 《2030 - 2050 뉴 비즈니스 모델 51》에서는 급변하는 테크놀로지의 진화 방식을 통해 미래 시대를 주도할 비즈니스 모델 51가지에 대해 알아본다.

 

인공 별똥별이 밤 하늘을 수놓는 세상

세계 어느 나라든 1시간이면 갈 수 있는 미래

디바이스를 실내에 두는 것만으로도 충전이 가능한 미래

노화세포만 사멸시켜 건강 수명이 늘어나는 미래

태풍을 제어하는 미래

 

이처럼 불가능해 보이는 상상 같은 미래가 머지않아 빠르면 2030년부터 2050년 안에 우리에게 도래할 미래라고 한다. 2030년까지 약 600만 명이 새로운 직업을 찾게 될 거라는 예측이 있듯이 과학 기술의 발전은 우리의 삶을 드라마틱 하게 변화시킨다. 미래 유망 직업은 무엇이고, 10년 후 직업은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 우리는 무엇으로 먹고살지 미리 예측할 수 있다면 변화하는 시대에 도태되지 않고 조금이나마 든든한 미래 준비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시장의 흐름을 읽어야 하는 직업군이 아니더라도 사업가나 비즈니스 동향은 언제나 리더들의 관심사다. 그러나 평범한 사람인 우리도 비즈니스 모델 트렌드에 예의주시해야 한다. 직업군에 변동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직업과 상관이 없더라도, 비즈니스 모델의 트렌드의 변화 시기에 따라 투자 포트폴리오를 계획하거나 리밸런싱 한다면 투자 성과를 높이는 전략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슬립 테크로 건강한 수면 생활을 실현하는 헬스케어 시장, 미각을 제어하고, loT를 접목한 요리 테크, '광학 위장' 기술로 투명 인간을 가능하게 하는 등 우리는 다양한 시장을 대비하는 기술들과 현주소와 미래 지도를 그려준다. 이외에도 해당 기술 키워드의 테크놀로지 기술 방식에 대해 도식화하여 보여주기에 이해도를 높인다.

 

 

앞으로 미래를 대비하는 최선의 준비는 테크놀로지의 미래를 파악하여 유망한 비즈니스 모델이 무엇인지 공부하고 예측하는 것이 아닐는지. 자신의 관심사가 되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꾸준히 관심을 가지면서 팔로업해 간다면 미래는 더 이상 불안한 허상이 아니라 기다려지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가장 빨리 10억 버는 기술 - 따라 하는 순간 초고속으로 매출 올리는 사업의 법칙
일레인 포펠트 지음, 박선령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2년 10월
평점 :
절판


신사임당 주원규 PD가 추천한 《가장 빨리 10억 버는 기술》은 자수성가형 프로 사업가 60인의 성공 방정식을 담은 책으로, 따라 하는 순간 초고속으로 매출 올리는 노트북 1대로 시작한 자수성가 사업가의 돈 되는 사업 7가지, 사업 리스크 관리법, 자금 조달 기술 등 사업 법칙에 대해 소개한다.

 

돈을 버는 일보다 원하는 삶을 사는 일에 시간을 더 할애하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러려면 당신이 하는 일을 최적화하는 요령을 많이 알아야 한다.

그래야 적은 시간 동안 더 많은 돈을 벌고,

하루 대부분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보낼 수 있다.

p. 41

 

사업을 할 때 어떤 마음가짐으로 시작하느냐가 중요하다면서 사업가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라고 주문한다. 사업가 마인드의 가장 기본 요소는 용감하고, 대담하며 과감함이다. 완벽하게 준비된 날은 오지 않기 때문에 시도할 용기를 갖는 게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자신에게 적합한 사업은 무엇일까?

 

저자는 무엇보다 자신이 정말 관심 있는 분야여야 하고, 시장의 수요를 고려해야 하며, 간접비는 적게 드는 반면에 고수익 시장이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아울러 지속 가능한 사업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한 번에 1개의 프로젝트만 진행할 것을 추천한다. 이 외에도 직원 없이도 업무가 되는 사업, 자동화할 수 있는 사업이 하루에 네 시간만 일하며 자신의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외에도 상품 출시 전에 자금을 확보하는 자금조달 기술로 크라우드 펀딩을 추천하고, 프리랜서 고용 시 고려 사항, 고객을 부르는 입소문 마케팅 법칙 등 10억 사업가들의 꿀 팁들을 아낌없이 풀어놓았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공부'라고 강조하며 경험을 통해 배우기를 권한다. 마지막으로 저자가 조사한 60인의 자수성가형 프로 사업가들의 공통점은 다음과 같다.

 

- 사업의 연 매출 100만 달러를 달성하는 데 약 4년이 걸렸다.

- 평균 4년을 비고용 사업체 직원을 고용한 적이 없다.

- 다들 사업을 할 때 계약직을 이용한다.

- 90%는 자동화 기능을 활용한다.

- 88%는 어떤 식으로든 운동을 한다.

- 64%는 정신적, 육체적, 영적, 종교적 수행 방식을 하고 있다.

- 34%가 명상을 한다.

- 36%는 비즈니스 코치가 있다.

- 45%는 기업가 모임에 소속되어 있다.

 

더 이상 직장이 미래를 보장하지 않는 사회에 살고 있는 우리는 나에게 의미 있는 일을 찾아야 한다. 《가장 빨리 10억 버는 기술》은 작을수록 빨리 벌고 많이 남긴다는 사실을 거듭 강조하며, 부의 기회는 주변에서 찾을 수 있다고 말한다. 누구나 사업가가 될 수 있다는 저자의 말처럼, 적은 비용으로 경험을 쌓아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되지 않을까. 적은 인원으로 프로 사업가들의 습관과 성공 사례를 숙지하여 자신과 맞는 사업 아이템을 찾는다면 미친 수익을 내는 사업가가 될 수도 있을 테니 말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벌거벗은 한국사 : 사건편 - 본격 우리 역사 스토리텔링쇼 벌거벗은 한국사
tvN〈벌거벗은 한국사〉제작팀 지음, 최태성 감수 / 프런트페이지 / 2022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tvn 프로그램 중 즐겨 보는 프로그램인 「벌거벗은 한국사」를 책으로 만나볼 수 있어서 읽어 보았다. 《벌거벗은 한국사 : 사건 편》은 고려의 무신 정변은 어떻게 시작되었는 지로 시작해서 광복절에 왜 환호성이 들리지 않았는지 짚어보며 마무리한다.

 

역사는 권력을 쥔 자들에게 늘 이야기합니다.

과거를 공부하고, 그를 통해 자신의 선택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상상하라고.

건강하고 풍부한 상상력을 갖는 것,

이 또한 우리가 지나간 역사를 공부해야 하는 중요한 이유 중 하나가 아닐까요?

p.41

 

여느 전쟁의 희생자는 국민이다. 악랄한 수탈에 노예로 팔리거나 수많은 목숨이 희생되기도 한다. 그러나 우리의 국민 정서가 '한'이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니듯, 우리의 역사는 유독 아프다. 일제를 이 땅에서 내쫓으려던 국모가 궁궐에서 시해당하는가 하면, 세자가 볼모로 잡혀가 자신의 끼니까지 농사지어 먹어야 했으며, 우리말을 쓴다는 이유로 뺨을 맞고, 자신들의 이권을 위해 국가를 팔아먹는 말도 안 되는 참담한 역사가 바로 우리의 역사다. 책에 수록되어 있는 타국의 침입으로 인한 아픈 사건들만 해도 참담하기 그지없다.

 

호시탐탐 국경을 넘어 찬탈을 일삼는 몽골,

우리나라의 도자기와 장인들 그리고 서책까지 문화를 찬탈한 임진왜란,

병자호란의 볼모로 자금성에 갇힌 소현 세자,

조선을 팔아넘긴 을사오적,

목숨 걸고 지켜낸 우리말 말모이

 

광복절에 환호성은 왜 울리지 않았나?라는 마지막 챕터는 마음을 무겁게 한다. 일본이 패전국이 되어 귀국 절차를 밟는 동안 자신들의 안위를 위해 무분별하게 화폐를 발행해 당시 경성의 물가를 20% 폭등시켜 놓으며 인플레이션을 오롯이 우리 국민들이 감당하게 했다. 그러나 일본의 파렴치한 행동은 이게 다가 아니었다. 일본군은 전투 중지 명령에도 불구하고 헌병이라는 특수성을 이용해 광복 3일 만에 경성을 장악한다. 게다가 헌병의 수를 늘려 한반도를 당시 장악하면서 우리나라는 광복의 기쁨을 누릴 수 없었으며, 재외 동포들의 귀국선을 폭발시켜 수장시키는 등 극악무도한 행위를 일삼았던 것이다.

 

그러나 가장 안타까운 것은 우리는 일본의 식민 지배를 단죄하지도 못했으며, 일장기 대신 미국의 성조기가 게양된 채 통치 권한을 미국에 넘겨준 형국이라는 사실이다. 현재 우리나라는 선진국 반열에 오르며 위상이 달라졌다고 하나, 예나 지금이나 중국과 일본의 사이에 끼어 강대국의 눈치를 보며 살아가는 모습은 여전하다.

 

비극적인 역사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우리는 역사의 밝은 면만이 아니라 어두운 면도 꼭 기억해야 한다는 저자의 말이 울림으로 남는다.

 

《벌거벗은 한국사 : 사건 편》는 우리가 아픈 역사를 잊지 않고 기억해야 함을 되짚어준다. 아울러 스토리텔링이 잘 되어 있어서 역사서의 책장이 잘 안 넘어가는 분들도 쉽게 읽어나갈 수 있는 책으로 추천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골반저에 답이 있다 - 삶의 질을 훼손하는 여성 질환 뿌리 뽑기
킴 보프니 지음, 윤혜영 옮김 / 한문화 / 2022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여성들의 생활질을 떨어뜨리는 질환인 생리통, 골반통, 자궁내막증, 요실금도 1일 3회 3분 운동으로 치료할 수 있다고 한다. 골반저 연구 전문가인 저자는 여성 질환의 절반은 골반저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한 데서 비롯된다며 《골반저에 답이 있다》에서 골반저 건강을 지키는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골반저의 건강이 곧 여성 건강의 핵심이라고 밝힌 저자는 《골반저에 답이 있다》에서 골반저의 해부학적 구조를 이해하는 것을 시작으로 골반저가 무너지면 생기는 문제들을 짚어본다. 나아가 골반저 장애 원인을 알아보고 골반저의 원래 기능을 회복하기 위해 일상에서 관리하는 운동법 등 골반저를 강화하는 노하우를 소개한다.

 

골반저가 무너지면 요실금, 대변 실금, 질 방귀 등 다양한 질환을 야기한다. 골반저 장애 역시 가족력으로 발생할 수도 있으나 여느 질환처럼 스트레스로 인해 기능이 약해질 수 있다. 스트레스에는 명상이 가장 좋다며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 박스 호흡법을 알려준다.

 

스트레스 완화하는 박스 호흡법

 

먼저 박스 하나를 마음속으로 그린다.

그리고 박스를 가까이서

자세히 살펴본다고 상상하자.

박스의 여러 면 중 네 곳에는

각각 다음의 호흡법이 설명되어 있다.

 

1. 박스의 상단 모서리를 따라 마음속으로 4까지 세며 숨을 깊게 들이마신다.

2. 박스의 옆면을 따라 마음속으로 4까지 세며 숨을 참는다.

3. 박스의 하단 모서리를 따라 마음속으로 4까지 세며 숨을 깊게 내쉰다.

4. 다시 1로 돌아가기 전에 마음속으로 4까지 세며 느긋하게 숨을 참는다.

- 《골반저에 답이 있다》 p.93 -

 

저자는 여성 질환은 타인에게 말하지 못하고 혼자 끙끙 앓는 경우가 많은데, 매년 주기적으로 치과에 가서 치아를 관리하듯 여성 생식기도 꾸준한 검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아울러 크로스핏 운동으로 삶의 질을 높이기를 권하는 동시에 고강도 운동인 크로스핏을 한다면, 육류 · 야채, 견과류와 씨앗 등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고 덧붙인다.

 

골반저 강화 운동으로는 초급, 중급, 고급으로 레벨을 나눠 누운 나비 자세, 코어 호흡, 브리지 등의 운동을 소개한다. 단, 매일 꾸준히 해야 서서히 효과가 나온다며 골반저 강화 운동으로 여성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하기를 당부한다.

책을 읽다보니 필라테스 레슨을 받을 때 유독 골반의 움직임을 중요시했던 기억이 난다. 골반은 우리 몸의 중심이자 좌식 생활을 하면서 하중을 견뎌야 하는 기관이라 골반이 경직되면 안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우리는 허리가 아프고 골반이 틀어져 다리에 통증이 오지 않는 이상 관리할 생각을 하지 않는 것도 사실이다.

 

저자가 소개하는 골반저 강화 운동들을 홈트에 잘 믹스해서 건강을 지켜나가야겠다고 다짐해 본다. 책을 읽을수록 하루 루틴은 자꾸 늘어나는구나..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미술관을 빌려드립니다 : 프랑스 - 당신을 위한 특별한 초대 미술관을 빌려드립니다
이창용 지음 / 더블북 / 2022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JTBC의 특파원 25시에 출연하며 화제의 도슨트로 자리매김한 그림 읽어주는 이창용 도슨트의 《미술관을 빌려드립니다》는 프랑스 미술관 갈 때 꼭 알아두어야 할 그림 이야기를 소개하며 나만의 작품을 만나보기를 권한다.

 

루브르 박물관은 두 번밖에 방문하지 않았기에 많은 작품을 다 감상하기엔 턱없이 부족하지만, 감탄하며 감상했던 작품은 당시 추억을 회상하게 했고, 눈에 들어오지 않았던 작품들도 두루 만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걸작 「모나리자」 옆에 있다는 이유로 주목받지 못했던 작품이나, 루브르 박물관에서 가장 큰 작품이자 세상에서 가장 화려한 종교화라는 타이틀이 있음에도 시간을 할애해 감상하지 못했던 작품 「가나의 혼인잔치」 등 미처 내 마음에 저장되지 못했던 작품들이 수록되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책장을 넘겼다. 무엇보다 작품 감상의 백미는 도슨트의 작품 해설이 한몫하는데, 저자의 차분한 문체와 해박한 작품의 시대적 배경 및 작품 설명은 덕분에 마음껏 만끽할 수 있었던 것 같다.

 

혁명의 상징인 외젠 들라크루아의 작품 「민중을 이끄는 자유」는 일반적으로 민중을 이끌고 있는 프랑스 국기를 든 여성에 주목하게 된다. 남성들 사이에 유일한 여성이라는 점도 눈에 띄지만, 가슴을 훤히 드러낸 모습으로 중앙에 위치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처음 이 작품을 보면서 다들 옷을 입고 있는데 왜 이 여성만 유독 가슴을 드러내고 있을까 궁금했었다. 예전에 프랑스 여행 당시 가이드는 당대 여성의 신분으로는 남성보다 선두에 설 수 없었지만, 가슴을 드러냄으로써 혁명의 상징이자 자유의 항변을 드라마틱 하게 표현한 작품이라고 소개했던 기억이 난다. 근데 설명이 흡족하지는 않았었는데 이번에 저자의 설명을 보면서 의구심이 해소되었다.

 

저자는 당대 고전주의 회화에는 여신을 나체로 그리던 암묵적 특징이 있었다고 소개하며 그녀가 쓰고 있는 프리기아 모자로 미루어 짐작해 보면 자유의 여신 '리베르타스'라고 해석할 수 있다고 말한다.

 

프리기아 모자는 그리스 로마 시대에 노예가 돈을 벌어 자신의 몸값을 치로고 나면 자유를 얻었다는 징표로 쓰던 모자로, 프리기아 모자는 곧 자유의 상징으로 여겨졌던 것이다. 한동안 유럽에서 자취를 감췄던 프리기아 모자는 프랑스 혁명 때 다시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고 한다. 그 이후에는 프랑스 정부 공식 문장은 물론이고, 콜롬비아 국장, 아르헨티나 국장, 미국 상원 의원 문장에도 프리기아 모자가 등장한다. 아울러 스머프가 쓴 모자 역시 프리기아 모자를 쓰고 있다며 도안으로 소개해 프리기아 모자는 자유라는 이미지가 각인되어 잊어버리지 않을 것 같다.

이 밖에도 인상파 화가들의 성지인 오르세 미술관에서는 밀레와 모네, 마네 등의 작품은 물론이고 쿠르베의 작품 소개에 진심이었다. 고흐의 작품을 소개하지 않은 점이 오히려 참신하게 느껴진다.

《미술관을 빌려 드립니다》는 프랑스의 루브르 박물관, 오르세 미술관, 오랑주리 미술관 작품만 다룬 책이기에 포스트잇 붙여둔 곳곳은 프랑스 여행하기 전에 다시 훑어보고 가야 할 책으로 메모해 두었다. 미술책을 사랑하고 미술 작품 감상을 즐기는 분들이라면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켜줄 책일 듯하다.

예술 작품은 시대와 사회적 분위기에 따라 가치가 달라지기 마련이므로 좋은 작품은 자신에게 감동을 주는 작품이 진정 최고의 작품이라는 저자의 말처럼, 나에게 여운을 남기는 작품들을 큐레이팅 해보는 것도 의미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