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모델링 작업과 생성형 AI 활용을 위한 블렌더 3D & AI
오창근.장윤제 지음 / 성안당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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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펼쳐질 3D 콘텐츠 시대를 장악하고 싶다면 관심 갖고 읽어보면 좋을 책 《3D 모델링 작업과 생성형 AI 활용을 위한 블렌더 3D & AI 》.


생성형 AI가 점점 일상에 빠르게 녹아들고 있음이 느껴진다. 그동안 전문가의 영역이었던 3D 창작 세계도 진입장벽이 낮아졌기 때문이다. 이제 무료 프로그램인 블렌더와 생성형 AI를 접목한 활용법만 숙지한다면,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영역이 되었다. 더 이상 전문가에게 지불하던 엄청난 비용을 지불할 필요가 없어진 것이다. 


《3D 모델링 작업과 생성형 AI 활용을 위한 블렌더 3D & AI 》는 첫 번째 파트에서 블렌더 프로그램에 대한 기초적인 설명을 시작해 인터페이스 구조를 알아보고, 블렌더에서 생성형 AI를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하면서 기본 모델링과 생성형 AI 협업 준비 방법을 알아본다. 


두 번째 파트에서는 오브젝트 모델링 생성과 변형 기법을 다룬다. 이를테면, 큐브를 활용해 테이블을 모델링 하는 방법이나, 의자, 가로등, 책을 정밀하게 선택하고 변형하며 모델링 제작하는 과정을 상세히 도안으로 설명하면서 실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외에도 텍스트에 네온사인 입히는 방법, 휘핑크림이 있는 컵 모델링 하는 법, 카페 건물 모델링 하는 방법 등을 보여준다. 

세 번째 파트는 바닥, 조명과 카메라로 장면을 구성하고, 렌더 엔진 설정하고 이미지를 출력하는 과정을 소개한다.  네 번째 파트에서는 AI 서비스를 활용한 캐릭터 모델링과 애니메이션 동작을 위한 캐릭터 모델 리깅법 그리고 믹사모를 활용한 자동 리깅 애니메이션 생성 방법으로 이전 과정을 확장해 나간다. 


마지막으로 챗 GPT로 코드 생성해서 오브젝트 작업 협업하는 방법, 블렌더 애드온으로 챗 GPT 활용하는 법, 드림 텍스처와 AI 애드온 활용하는 방법 스크립트 코딩 방식으로 블렌더 AI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카페 앞 공간에서 캐릭터를 불러오는 예시를 통해 캐릭터 애니메이션과 파티클 모션 설정하는 법, 키 프레임 모션으로 애니메이션 설정하는 방법 등 도안대로 따라 하기만 하면 애니메이션을 창작할 수 있어진다. 


캐릭터 콘텐츠 창작자의 진입장벽을 낮춰준 책  《3D 모델링 작업과 생성형 AI 활용을 위한 블렌더 3D & AI 》는  입체적인 캐릭터 모델링과 애니메이션 작업을 초보자 눈높이에 맞춰 3D 모델링의 원리부터, 조면, 장면, 질감 표현 방법까지 단계별로 설명한다. 차근차근 책을 따라 하다 보면,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완성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는 점이 마음에 든다.  


아직까지 생성형 AI의 3D 창작은 시작 단계이지만, 블렌더의 업데이트 속도가  제법 빠르다고 하니 한번 배워봐도 좋은 재주가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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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결정성, 나로서 살아가는 힘 - 남들에게 휘둘리지 말고 당당하게 나 자신으로 살자
김은주 지음 / 쌤앤파커스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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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학생들이 열광한 '인간관계 최고의 명강의' 《자기결정성, 나로서 살아가는 힘》은 행복의 빈부격차 시대에 나를 지키며 살아가는 이정표를 제시한다. 

저자 김은주 교수는  《자기결정성, 나로서 살아가는 힘》에서 남들에게 휘둘리지 말고 당당하게 나 자신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행복의 조건 자율성, 유능성, 관계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인간은 타고난 심리 욕구들이 충족되어야 동기부여가 되어 유능감이 올라가며 비로소 행복하다고 느끼는 존재다. 


인간에게 자율성의 중요한 이유는, 자신이 선택한 일을 할 때 비로소 삶의 주인이라 자각하고 기본적인 심리 욕구가 충족되어 그 일에 깊은 애착을 느낀다. 그뿐만 아니라 자율성을 부여하면 사람들은 긍정적인 방향으로 행동하고, 고차원적으로 생각하며, 시키지 않은 일도 자발적으로 하기에 이른다. 


독서하고 싶은 환경을 조성해 자발적으로 책을 읽는 아이와 억지로 책을 읽게 하는 아이의 학습 효과는 꽤 많은 차이가 나듯 성인이 되어서도 자율성은 여전히 중요하다. 더욱이 유능하고 창의성이 넘치는 인재일수록 속박 받고 싶어 하지 않는 것은 당연지사. 글로벌 기업 '구글', '위키디피아'를 예로 들며 자율적인 업무 환경이 구성원에게 미치는 효과를 입증시킨다. 


저자는 행복의 또 다른 요소인 '유능성' 파트는 어떠한 일을 할 때 행복감을 느끼는지, 내가 일을 잘 하는 사람이라는 믿음이 있는지 짚어보게 한다. 


요즘 트렌드 중 하나가 '적게 일하고 여유롭게 살아가는 삶'이 행복한 성공한 삶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저자는 일은 행복을 방해하는 요소가 아니라 오히려 행복감을 높여주는 결정적인 요인이라 주장한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할 때 느끼는 성취감, 일을 함으로써 누군가를 도울 수 있는 사람이 된다는 효능감뿐만 아니라 침구 정리나 집안 정리처럼 사소해 보이지만 정돈된 삶을 살아가는 기본인 집안일, 나의 계획대로 살아가기 등 소소한 일상의 작은 성공이 모여 강력한 성취가 되기 때문이다. 


사람의 능력은 늘 변화가 가능하듯,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자주 느낄수록 성취감도 올라간다. '나 자신이 해낼 수 있다'라는 믿음을 자각할수록 업무 효율도 높아지며 나의 기대보다도 더 발전 가능한 사람이 될 수 있다고 전한다.  


마지막으로 인간관계에서 이룰 수 있는 진정한 성공은, "자신이 원하는 사람과 의미 있는 만남을 가질 수 있고, 내가 사랑받기 원하는 사람으로부터 사랑받는 것"이라 단언한다. 


우리가 맺는 관계의 총합이 곧 우리 삶이다. 인간의 삶은 관계로 시작해서 관계로 끝나는 것이기에 많은 것을 가져도 진정한 만남이 없다면 인생은 외롭고 허무해지고 만다. 반대로 관계성의 욕구가 충족되면 긍정적 정서가 향상되고, 내재적 동기가 유발되고, 행복감이 증가하고, 학업 또는 직장에서의 만족도도 높아진다. 


삶의 의미 역시 본질적으로 관계를 전제로 발생한다. 한 연구 결과를 통해 삶의 의미는 목적의식, 자기 효능감, 도덕적 가치, 긍정적인 자기 가치에 의해 이루어진다고 말한다. 이는 직접 경험을 통해 자각하고 획득할 수 있는 것으로, 실제로 활동하고 사람들을 만나야 비로소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이야기와 같다. 


★ 관계성 향상 전략 7 ★

  1. 사람들은 행복감 높은 사람에게 자석처럼 끌립니다.

  2. 관계는 먼저 깊어진 다음 넓어집니다. 

  3. 모두의 사랑을 받을 수는 없습니다. 

  4. 타인에게 기대하는 마음을 내려놓습니다. 

  5. 늘 정중하게 사람들을 대합니다.

  6. 공감하고 또 공감합니다.

  7. 새로운 사람에게만 친절한 사람은 외로울 수밖에 없습니다. 


이 책을 선택했던 이유는 '러버블 스타'라는 단어가 신선했기 때문이다. 저자는 모두가 원하는 매력과 능력의 소유자를 '러버블 스타'라 명명했다. 모두가 원하는 매력과 능력은 따뜻한 인성과 출중한 능력의 소유자인 동시에 공감까지 잘하는 친절한 사람이란다. 매력의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가 모두가 원하는 매력의 소유자가 된다면 이번 생도 꽤나 재밌는 삶이 되지 않을까?


지금 나는,  나를 위한, 내가 선택한 삶을 살고 있는지 점검하며 보다 행복한 삶에 한발 더 다가가기를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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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 스터츠의 내면강화 - 흔들리면서도 나아갈 당신을 위한 30가지 마음 훈련
필 스터츠 지음, 박다솜 옮김 / 다산초당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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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치료법 '툴스'를 개발한 저자 필 스터츠는 진정 자유로운 삶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고통을 마주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강조한다. 저서 《필 스터츠의 내면 강화》에서 자신을 스스로 고치려 노력할 때 우리에게 더 큰 에너지가 찾아온다며 더 큰 에너지로 세상을 바꾸는 방법을 소개한다.



불확실한 미래를 살아가는 우리의 인생에 고통과 역경은 존재하기 마련이다. 내게 닥친 역경의 순간에 분노와 부정적인 사고에 사로잡히면 상황은 악화되고 끝없이 부정적인 상황에 함몰되고 만다. 


저자는 고통에서 허덕이는 상황에 처했을 때, 내면의 악마를 통제하려면 부정적인 생각의 힘보다 더 강력한 힘을 우리의 영혼 안에서 찾아내야 한다며, 그 해답은 바로 '감사'에 있다고 말한다. 

감사는 눈앞에서 경험하는 현실을 관찰하고 인정하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머릿속의 부정적인 생각을 실제로 일어나는 일에 대한 생각으로 대체하지요. 우리 인생에서 확실하고 현실적인 부분을 짚어내고, 그것들이 끊임없이 움직이는 전체의 산물이라는 사실을 넌지시 알려주지요. 감사는 우리가 긍정적이고 관대한 영적인 힘 안에서 현재 존재하고 있다는 감각을 신체적으로 느끼게 해주며, 그럼으로써 우리가 고립된 개체가 아니라 거대한 체계의 한 부분이라는 걸 일깨워 줍니다. 


필 스터츠의 내면 강화 中 p.90 

이처럼 '감사하는 습관'이 일상이 되어 몸에 배면, 지금 나의 상황에서 감사해야 할 부분이 한없이 많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나아가 '감사'는 부정적인 생각에 대한 방어기제가 되는 것은 물론이고, 매사에 감사할수록 감사할 상황이 끊임없이 생긴다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재미있었던 부분은 우리 대부분은 "스트레스 없는 삶"을 갈망한다. 그러나 저자는 스트레스를 피하겠다는 욕구만큼 역설적으로 많은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건 없다고 일갈한다. 


진정한 자유란 완벽한 상황 같은 건 세상에 존재하지 않음을 이해하며 부질없는 기다림을 멈추고 지금 현재에 충실해야 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진정한 자유는 망상으로부터의 자유라고 볼 수 있다. 


고통을 마주하는 연습을 통해 진정 자유로움을 찾아가도록 돕는 책 《필 스터츠의 내면 강화》는 '범사에 감사하며 시간의 리듬에 맞춰 살아가는 삶', 저자의 지향점이 나와 결이 같아서 읽는 내내 마음이 편했다. 


예측불가한 우리네 삶에서 나를 단단하게 하는 것만큼 삶을 위한 대비 방안은 없다고 생각한다. 지금이라도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며 철학적 사유로 삶을 준비하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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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알려주는 우리 몸의 위험 신호
모리 유마 지음, 이성희 옮김 / 두드림미디어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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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없이 다가오는 죽음으로 유명한 췌장암, 그러나 췌장암도 초기 증상이 있다고 한다. 90만 구독자를 보유한 일본의 예방의학 채널 의사는 《의사가 알려주는 우리 몸의 위험 신호》에서 내 몸이 보내는 SOS 신호에 관심을 기울이면, 큰 질병을 빨리 알아채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고 전한다. 

《의사가 알려주는 우리 몸의 위험 신호》는 평상시에는 알아차리기 힘든 심장, 간 신장의 SOS 신호, 건강 수명을 대폭 단축시키는 당뇨병, 뇌경색, 녹내장에서 우리 몸 지키는 법, 발생률과 사망률이 높은 암을 초기 단계에서 아는 법, 오래 건강하게 살고 싶다면 치매 등 질병에 대해 알아두기 편으로 나눠서 위험 신호를 살펴본다. 


✅ 최근에 계단에 오르면 너무 숨 가쁘다

✅ 왠지 피부가 자주 가렵다 

✅ 손가락이 굵어졌다

✅ 갑자기 피부에 거미 모양 반점이 나타났다


계단을 오를 때 숨이 가쁜 것은 평소 운동 부족으로 생각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저자는 이를 심장이 지르는 비명 소리일 수도 있다며 단순히 운동 부족이라 결론 내려서는 안된다고 말한다. 


일반적으로 에너지 수요가 증가하면 더 많은 산소가 필요해 많은 호흡을 하도록 명령하기 때문에 숨이 차는 현상이 일어나는 것은 당연하다. 반면에 심장이 안 좋아지면, 산소를 담은 혈액이 원활하게 운반되지 않아 금세 숨이 차게 된다. 


자가 검진 Check point는 평소 늘 해왔던 동작인지가 중요하다. 만일 평소에는 문제없었지만 최근 들어 숨쉬기가 불편해졌다면 심장에서 보내는 신호일 수도 있기에 간과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피부가 가려운 증상은 환절기나 건조해서 혹은 알레르기 반응으로 간과하고 넘어가기 쉬운 편이다. 그러나 저자는 가려움은 몸을 보호하려는 중요한 방어 반응이라며, 간이 안 좋아지면 가려움증 때문에 피부를 긁는 경우가 많고, 당뇨병으로 인해 탈수 증상과 자율신경 조절 기능에 문제가 생기면 가려운 증상이 심해질 수 있다고 전한다. 


만일 겉으로는 이상이 없는데도 가려운 경우에는 간 질환을 의심해 보고, 소변량이 증가하고, 하체에 땀이 잘 나지 않으면서 피지 분비가 줄어들어 피부가 바싹 건조해지는 증상이 느껴지면 당뇨병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얼굴이 심하게 붓고, 부기 증상이 가라앉지 않는다면 폐에 암이 진행될 가능성이 있고, 손가락이 전에 비해 굵어져도 폐암의 가능성을 염두 해야 한다고 경고한다. 


또한 경계선이 애매한 점이 보이면 피부 암인지 비교해 볼 수 있는 자가 진단 모양을 소개하고, 조기 치료할 것을 당부한다. 


이처럼 《의사가 알려주는 우리 몸의 위험 신호》는 현대인의 생활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질병들의 위협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방법과 수시로 점검해 볼 수 있도록 돕는다. 


일상생활 중에 쉽게 간과하고 넘어가는 증상들이 치료의 골든타임을 좌우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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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부터 잡아야 살 수 있습니다 - 만성 통증에서 해방되는 쉽고 간단한 일상 동작 도감 살 수 있습니다 3
우에모리 미오 지음, 김경오 옮김, 가네오카 고지 감수 / 서사원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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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 경력의 건강운동 지도사는 간단한 일상 동작만 신경써도 만성 통증에서 해방될 수 있다며 《통증부터 잡아야 살 수 있습니다》에서 통증 개선 건강법을 공개한다.

《통증부터 잡아야 살 수 있습니다》는 머리 무게를 지탱하는 올바른 서있기 자세부터 의자에 바르게 앉는 방법, 무릎 통증의 원인과 해결법을 살펴보는 것으로 워밍업을 한다.
 

일명 '통증 해방 도감'이라는 저자의 노하우를 세안하고 옷 갈아입는 아침의 일상 동작을 시작으로 테이블 정리나 청소하는 집안일 일상 동작 파트, 업무/ 이동/ 휴식/ 취침과 기상의 일상 동작 파트로 나누어 소개한다. 


우리 일상 중 40가지 패턴을 목/어깨, 허리, 무릎 통증과 통증의 경중에 따라 어떠한 자세를 취해야 몸이 편해지는지 일러스트로 보여줘 이해하기 쉽고, 각 동작마다 통증 해방 팁을 제시하는 것은 물론이고 옆으로 누워자기, 골반 풀어주기, 꼬리뼈 교정하기 등 스스로 자신의 물리치료사가 될 수 있도록 돕는다. 



저자의 일상 동작은 의외인 부분들도 있다. 이를테면 다리를 꼬고 앉는 것도 너무 장시간 한 자세를 하는 것이 아니라 교차해서 허리에 부담이 되지 않는다면, 통증을 줄이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며 추천하기도 한다. 실제로 회사에서 장시간 앉아있으면서 허리가 아파 다리를 양쪽으로 교차하면서 꼬고 앉기도 했었다. 그러나 물리 치료사나 안마 쌤들에게 다리 꼬는 것은 무조건 안된다고 들어왔던터라 저자의 조언이 신선하게 다가왔다. 


게다가 저자는 몸 상태는 사람마다 다르기에 모든 사람에게 무조건 효과가 좋은 동작이나 방법은 없다고 강조한다. 똑같은 동작이어도 A에게는 효과가 있을지라도 B에게는 오히려 역효과인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힘들게 운동하고 통증이 생겨 고생하기 보다, 통증이 느껴지면 바로 중지하고, 내가 취한 동작이 무언가 시원하고 개운한 느낌이 든다면, 통증에서 해방되는 동작이니 주기적으로 해주면 된다는 게 35년 건강 운동 지도사의 통증 치료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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