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가지 성격 DNA - 내 성격의 문을 열다
래리 캐시.카를로스 다비도비치 지음, 김재은 옮김 / incoaching(인코칭)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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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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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신을 객관화 하는 일이 가능할까?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은 인생을 살다보면 점차 작아진다. 능력보다 높은 목표를 잡거나, 자신의 재능과는 다른 업무를 책임져 실패를 했다면, 자기효능감이 낮아질테니까 말이다.
이럴 때 필요한 게 자신을 제대로 아는 일.
나의 강점, 내가 호기심을 가질 수 있는 일, 나의 단점 등 다양한 정보들을 미리 알고 있다고 가정해 보자.
자신에게 특화된 재능으로 예상보다 높은 성과를 올리게 된다면, 소속된 단체에서 자신의 위치를 단단하게 하고, 자기효능감과 자존감 역시 올라가게 될 것이다.
나 자신을 제대로 아는 일은 그만큼 중요한 일이다.

그렇다면, 나를 이해하고, 상대방을 이해하는 일이 가능한 일일까?
긴 시간을 연애한 두 사람도 막상 결혼하고 나면, 다른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 게 사람인데, 간단한 테스트로 사람의 성격을 특정한다는 것이 가능하겠냐는 의문이 들었다.
책에선 자기 이해를 통해 개인이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는 방법으로 "12DNA 진단"을 소개한다.
전례없는 연구와 수백만 개의 데이터에 기반한 통계적 방법론으로 개인의 고유한 성격을 정확하게 확인하는 성격 유형 진단법이다.

책을 구매하면 바로 사용가능한 진단 코드를 제공한다. 홈페이지(12dna.me)에서 진단 코드를 입력하면 레포트를 작성할 수 있고, 성격 진단 결과는 익일 오전에 확인 가능하다.
필자 역시 이 책을 읽고, 테스트를 해 놓은 상태다.
다음 중 어떤 유형이 내 성격 유형일까?
6가지 성격 DNA 요인으로 보는 12가지 성격 유형엔 기회형, 이타형, 과정형, 결과형, 통찰형, 사교형, 분석형, 통합형, 책임형, 개인형, 예술형, 발명형이 포함되고, 하이브리드형과 카멜레온형, 다재다능형은 한가지 성격으로 특정하기 어려운 유형으로 분리해 특징을 설명하고 있다.
성격마다 특별한 점과 특징, 강점, 의사소통 방법, 건강관리, 잘 맞는 직업군까지 다양한 정보를 한 번에 알아 볼 수 있는 12DNA 진단이 궁금하시다면, 지금이 기회다.
책을 사면 무료로 테스트 진행을 할 수 있다는 점을 활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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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줄_p23
당신이 무엇에 끌리고 어떤 것을 피하는지, 어떤 상황에서 빛나고 어떤 순간에 에너지가 소진되는지를 이해하도록 도와줍니다. 우리의 궁극적인 목표는 이러한 자기 이해를 바탕으로, 타인의 기대나 잘못된 판단의 덫에 걸리지 않고 인생의 중요한 순간마다 더 지혜로운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 이 서평은 인코칭(@__incoaching) 작가 서평단 자격으로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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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수를 믿다
나스타샤 마르탱 지음, 한국화 옮김 / 비채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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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비채서포터즈3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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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차카 반도 러시아 군대의 비밀 기지.
소련의 강제노동수용소에 있는 보건실 같은 곳.
저자는 곰에게 얼굴을 물어뜯긴 후 러시아 군대 기지로 옮겨졌다. 개인 소지품을 압수한 것처럼 몸의 자유도 빼앗긴 채 눈을 떴다.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돌아온 그녀는 스파이로 의심까지 당한다.
기암할 노릇이다.

저자는 도끼가 있어 곰 옆구리를 공격한 덕에 살아남았다. 그래도 턱뼈까지 한번에 물어뜯긴 얼굴은 예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는 현실은 바뀌지 않는다.
곰과 싸우고 살아 돌아왔더니, 현실은 별 거 아닌 일로 분쟁이 생기기 일쑤.
러시아라 믿을 수 없다고 재수술을 하자 하질 않나.
수도와 지방 병원의 의견이 달라 자신의 말이 많다고 하질 않나.
지옥에서 살아 돌아왔더니 현실도 그 못지 않다.

책은 짧은 에세이지만, 시간의 흐름이 뒤죽박죽이라 이야기를 재배치하며 읽어야 했다.
일의 순서대로가 아니라, 생각의 흐름대로 자유롭게 쓴 책이라 국내에세이와 달랐다.
국내에세이는 책 전체를 책을 쓰게 된 동기, 발전되는 모습, 나아질 미래에 대한 기대로 나누어 쓰는게 일반적인데, 이 책은 달랐다.
떠오르는대로 쓰는 일기처럼, 어제는 사고 당일 이야기를 썼다가, 오늘은 고향에서 겪는 의료 분쟁 이야기를 꺼낸다.
그러니, 과거와 현재, 사건별로 정리해서 기억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곰에게 물어뜯기고 살아남아 겪었던 일들이 모두 사실이라니. 책을 다 읽은 지금도 믿기지가 않는다.
사고를 당한 후 큰 트라우마가 되었을 기억인데도, 저자는 이 모든 일을 기록해야겠다고 생각했단다.
"독자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던 걸까?"
"저자는 과연 다시 산으로 돌아갔을까?"
많은 질문들이 떠오르는 책이었다. 많은 일을 겪으면서 변하는 저자의 생각을 가만히 들여다 보며, 저자가 지금껏 굳건하게 살아올 수 있었던 이유를 엿볼 수 있었다.

역경은 예기치 않게 닥치는 삶의 일부.
역경에 무너질지 아니면 이겨낼지 선택할 사람은 바로 자신이라는 점을 잊지 말아야겠다.






> 밑줄_p27
내 얼굴에 맞닿은 곰의 키스를, 정면으로 닫히던 곰의 이빨을, 부서진 내 턱을, 부서진 내 머리를, 그의 입안의 어둠을, 축축한 열기로 훅 끼쳐온 숨결을, 엄습하던 이빨이 느슨해지던 순간을, 나를 끝장내지 않은 그 이빨과, 설명할 수 없는 이유로 불현듯 생각을 바꿔 끝내 나를 잡아먹지 않은 나의 곰을 생각한다.

> 밑줄_p91
곰에 맞서 생존한다는 것은 이 세계에서 '다가올 일'에 맞서 생존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구조적인 변화의 재개를 받아들인다는 뜻이다. 우리를 매료시키는 단일성은 결국 그것의 본래 모습인 환상으로 판가름 난다. 형태는 그것만의 고유한 도식을 가지고 재구성되지만, 그것에 사용되는 요소는 모두 외부에서 온다.

>> 이 서평은 비채출판사(@drviche) 서포터즈 자격으로 책을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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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결한 탐정 김재건과 초능력자의 섬 탐정 김재건 시리즈
박하루 지음 / 엘릭시르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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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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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능력을 증명하고 상금과 보물을 받아가십시오>
초능력은 증명되지 않은 이상 진짜일 수 없는 법. 돈 많은 재벌 회장이 자신의 별장으로 초능력자를 초대했다.
초대형 클로즈드 서클 미스터리 소설.
엉뚱하고 정신없는 탐정, 촉이 좋아 사건이 발생하기 전부터 사건을 감지하는 김재건 탐정. 이게 김재건 탐정의 초능력이 아닐까? 조수 박마곤과 살인 사건을 조사하기 시작하는데...

초대장을 받고 모인 섬. 태풍이 시작된 섬 근처로는 배가 접근할 수 없는 상태. 누구를 몇명 초대했는지 정확히 모르는 상황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했다.
그렇다는 건, 초대받지 않은 사람이 이 중에 있을지도 모른다는 것.
또는 초대받은 사람보다 더 많은 인원이 와 있을지도 모른다는 것.
다양한 변수를 상상하며 읽게 되는 설정으로 등장인물의 말과 행동을 유심히 관찰하며 읽게 되는 소설이었다.
범인은 내부 사람.
옆에 있는 사람이 범인일지도 모른다는 두려움과 긴장이 섬을 휘감는다. 이야기는 점점 배후의 비밀까지 파헤치며 클라이막스로 치닫고, 초능력자들도 괜히 이곳에 모인 것이 아니었는데!!!

보통 탐정 시리즈 미스터리 소설의 핵심은 탐정 아니겠는가.
시가를 입에 물고, 사람들의 흔들리는 눈빛, 초조해하는 몸짓을 지켜봐야 할 탐정이 망아지처럼 호들갑이다.
그런 그가 탐정 일을 할 땐, 무서운 집중력과 통찰력을 보여주니 반전 매력에 흠뻑 취한다.
꼭, 마블 영화 속 토니 스타크처럼.

단순한 직감을 따르고, 조수 박마곤의 뛰어난 정보 수집에 도움을 받아 사건을 해결하는 탐정 김재건.
전무후무한 탐정 캐릭터 김재건의 다음 사건 해결도 기다려진다.




>> 이 서평은 엘릭시르(@elixir_mystery) 작가 서평단 자격으로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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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여자들
서린 지음 / 마움공감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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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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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땡이 엄마. 그 소식 들었어?"
"땡땡이 엄마. 같은 반에 ㅇㅇ이라고 알아? 세상에 그 집에..."
같은 아파트에 산다는 공통점으로 똘똘 뭉친 아기엄마들. <아파트 사람들>은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그녀들의 이야기였다.

소설은 신영이와 순이, 두 명의 화자를 등장시켜 주변 사람들로 인해 삶이 더욱 고단해지는 과정을 여과없이 보여준다.
5살 첫째를 키우며 둘째를 임신한 신영. 오래된 빌라 근처로 신축 아파트가 들어서는 걸 보면서, 이사할 이유만 찾고 있다.
순이는 엄마의 바람과는 달리 운명에 발목 잡혀 허우적대는 여자다. 집 안에 일이 생기면 모든 형제들은 나몰라라 하고, 순이가 다 도맡아야 했다. 도망치듯 한 결혼은 행복하지 않았다. 능력없는 남편. 술만 마시는 남편. 운도 지지리도 없는 팔자라 애 업고 다니며 돈 벌러다녀야 했다. 악착같이 돈모아서 아파트로 이사가고 싶은 이유는, 같이 일하는 아줌마 콧대를 꺾어주기 위해서.
높이 솟은 아파트는 그녀들의 꿈이었다.

꿈을 이뤘다고 생각했던 그녀들에게 과연 행복한 미래가 기다리고 있었을까?
쉬고 싶어도 불려나가야 하고, 원하지 않는 도움을 시도때도 없이 베푸는 이웃들로 서서히 지쳐가는 신영.
없이 사는 건 매한가지인데도 그 틈에서 조금 나은 것을 헐뜯는 사람때문에 악에 받친 순이.
그녀들은 오롯이 피해자이기만 했을까.
누군가에겐 가해자가 되어 뜬소문 속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결혼하자마자 살던 아파트의 그녀들이 떠올랐던 이야기들.
사실적인 이야기와 등장인물의 시커먼 속내를 가감없이 표현해, 한편으로는 뜨끔했다.
'나는 뭐 얼마나 도도하게 깨끗했으려고.'
그 속에서 나도 이용 당하고 이용하며 울고 웃지 않았던가.
주변 사람때문에 마음 쓸 일이 많은 분이 계시다면 일독을 권한다. <아파트 여자들>의 등장인물 중 당신은 어떤 위치에 있는지 살펴보며 느끼는 바가 있을 것이다.
거울치료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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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줄_p9
현재 살고 있는 내 집은 아주 낡았고 별로라고, 지금 당장 이라도 새 옷으로 갈아입으라고 말하는 것처럼 들린다. 내 수중의 통장 잔고를 인지하고 있음에도 당장 이곳으로 오지 않는다면 다시는 기회가 없을 것 같은 마음에 눈과 귀, 정신은 허허벌판의 완공되지도 않은 가짜 집에 사로잡힌다. 완벽해 보이는 이곳에서 살면 모든 걸 다 가진 것처럼 더 이상 필요한 건 아무것도 없을 것만 같다.

>밑줄_p91
서로들 잘 어울리는 것 같아 보여도 단점을 보이는 순간 삽시간에 그것이 먹잇감 표적이 되어버린다. 나도 이 사람들과 등 돌리면 곧바로 물어뜯기고 또 다른 이름 모를 누군가의 안줏거리가 되어 헐뜯기겠지?



>> 이 서평은 저자 서린(@xurin.rin)로부터 협찬 제안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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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으로 쉽게 읽는 고정욱 그리스 로마 신화 10 - 아이네이아스의 모험 주석으로 쉽게 읽는 고정욱 그리스 로마 신화 10
고정욱 지음 / 애플북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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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독서마라토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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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으로 쉽게 읽는 고정욱 그리스 로마 신화>는 총 10권이다.
만화로 그리스로마 신화를 읽은 아이들이 글책으로 넘어갈 때 추천할만한 전집이다.

신화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단어 선택과 표현으로 쉽게 읽혔다. 다만, 그리스로마 신화는 남성 우월주의, 정복, 싸움, 시기, 질투 등 설정 자체가 걸림돌이다.
첫책을 읽을 때부터 "이 내용을 아이들이 읽어도 될까?"라는 의문은 꼬리표처럼 따라 왔다.
그때 도움이 된 저자의 주석.
신화의 배경이 되는 도시의 문화적 배경과 관점을 설명하거나, 신화 속 인물과 사건에 대한 배경 지식을 제공해, 시대의 차이로 받아들여 이야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는 아이들이 신화를 스토리 위주로 읽는데 그치지 않고, 저자가 제공하는 주석을 더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폭넓게 이해할 수 있게 한다.

드디어 10편.
트로이아 전쟁 이후 또 하나의 이야기. 아이네이아스는 패배한 트로이아의 영웅이다.
사랑하는 아내의 죽음을 애도할 시간도 없이 자신만 믿고 따르는 난민들을 이끌고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아 떠나야했다. 수많은 고난과 역경이 그의 앞으로 기다리고 있었지만, 훌륭한 지도자의 면모를 보여주며 마침내 로마로 대성할 땅을 찾아낸다.
신들의 개입과 방해는 여전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진정한 영웅의 모습을 보여주는 아이네이아스는 <주석으로 쉽게 읽는 고정욱 그리스 로마 신화>의 대미를 장식하기에 충분했다.

아이들은 그리스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영웅과 영웅이 처한 어려움을 통해 저자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찾게 된다.
분노, 질투, 모함 등 다양한 인간군상을 살펴볼 수 있는 그리스 로마 신화는 아이들의 공감능력에도 큰 도움이 된다.
10편에서는 진정한 지도자의 모습을 생각해 보게 하는 에피소드가 등장한다. 어려움 앞에서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도전하고 자신을 믿고 따르는 이들의 신의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아이네이아스의 모습은 진정한 리더쉽을 배우게 했다.
또한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인간군상을 통해 타인과의 관계에서 어떻게 행동하면 좋을지를 배울 수 있었다.
비문학 독해 연습으로 좋은 책이라 많은 추천이 있는 그리스 로마 신화. 각 에피소드마다 핵심 메시지 찾기 연습을 한다면 도움이 될테다.
아이들의 상상력과 문해력이 높이고 싶다면, <주석으로 쉽게 읽는 고정욱 그리스 로마 신화>를 추천한다.


>밑줄_p30
어린 아들의 손을 잡고 아이네이아스는 앞장섰다. 믿을 것이라고는 아이네이아스뿐인 난민들도 그의 뒤를 따랐다. 그는 산으로 올라갔다. 이제 혹독한 운명이 그를 기다리고 있었고, 아이네이아스는 자신의 어머니인 아프로디테가 명령한 대로 살길을 찾아 나설 수밖에 없었다.

>밑줄_p202,203
황폐했던 땅에는 점점 생기가 돌았다.
"이곳은 우리의 새로운 트로이아다. 과거를 잊지 말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자." (...)
고대 세계는 훗날 바로 이 로마제국이 사방으로 세력을 뻗치며 꽃을 피우게 되었으니 이 모든 것은 위대한 지도자인 아이네이아스의 모험에서 비롯된 거였다.



>> 이 서평은 비전비앤피(@visionbnp) 서평단 자격으로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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