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자 내 여자의 엇갈린 속마음》.남자와 여자의 심리와 미처 알지 못한 사고방식과 행동패턴을 알수 있는 책이다. 남자와 여자는 디르지만 사고방식은 비슷하기도 하면서 조금 차이가날뿐 서로 혐오하고 헐뜯을 정도는 아니라고 본다. 남자와 여자이기 이전에 인간이기에 공통점도 많다. 조금의 심리차이가 있을뿐 서로 이해하고 배려 한다면 좋은 사랑을 할수 있을것 같다..이 책은 남자 여자 심리를 서로 쉽게 알 수 있게 쓰여진 책이다. 그래서 누구나 쉽게 읽어 볼 수 있고 누구나 공감하는 내용도 많다. 어쩌면 남녀가 서로 상반되는 경우도 있다. 꼭 남자라서 여자라서 꼭 그런 심리를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남자들이여, 여자의 고민거리를 들어 주고는 "그건 네가 잘못했어"라고 자신만만하게 조언 한 적 없는가?여자들이여, 남자에게 모처럼 고민을 털어놓고는 "물어본 내가 바보지" "괜히 시간만 낭비했지 뭐야"라고 동성 친구 모임에서 투덜거린 적은 없는가?남자는 해결 하고 싶어 하고여자는 공감받고 싶어한다.이 차이를 아는지 모르는지 여부에 따라 이성과 기분 좋게 소통할 수 있는지가 결정된다..남자는 사실을 근거로 객관적으로 말하고 여자는 자신의 느낌을 중심으로 주관적으로 말한다.서로 보는 관점이 다르고 이해하는 부분도 다르다 그래서 남자가 생각하는 걸까 여자가 생각하는 것은 달라서 서로 이해를 해야 될 것 같다..여자는 표정이 풍부하고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한다. 남자는 무표정하고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는다.표정으로 감정을 잘 전달하는 여자는 노여움을 표현하는데는 서툴렀다.남자는 감정을 표현하는 법이 서툴 뿐이다.여자들은 서운하면 서운하다 좋으면 좋다고 표현이 확실한 편이지만 남자들은 그냥 소소하게 지나치는 것 같다. 여자들은 세심함에 고마움을 많이 느끼는 편이다. 남자들은 그냥 좋은게 좋은 거! 딱 남자들의 마음인 것 같다..여자는 당분을 섭취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려는 특성이 있고 남자는 평소보다 줄담배를 피우거나 과음 하는 등 담배와 술로 스트레스를 푸는 비율이 높다고 한다.정말 여자들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달달한 음식을 먹거나 매콤한 음식을 찾는다. 때론 커피를 마시고 쇼핑을 한다. 하지만 남자들은 술을 먹거나 담배를 피우거나 친구들을 만나 술로 스트레스를 많이 푸는것 같다. 스트레스 해소엔 운동이 좋다고 한다. 하지만 여자들은 운동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다..여자들은 세심해서 조그만 변화에도 눈치가 빠르다. 간혹 머리 스타일을 바꾸거나 못 보던 옷이나 못 보던 가방을 보면 새로운 것을 금방 알아차린다. 하지만 남자들은 잘 알아차리지 못했어 곤란을 겪을 때가 많다. 즉 남자들은 관심이 없어서가 아니라 그런거에 세심하지 않아서인 것 같다..남자들은 자기를 우월하다고 느끼고 자신을 내 세워 자신감이 충만하다. 하지만 여자들은 늘 부족하고 남들보다 못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는 편이다. 어쩌면 여자들은 관심을 받는 것을 부끄러워하고 쑥스러워한다..책을 읽고 보니 사람들은 누구나 자기만의 생각을 가지고 있고 같은 생각을 가지기도 하지만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기도 한다. 꼭 남자와 여자와의 관계뿐만 아니라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에서 중요한 심리를 보여준 것 같다. 그래서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필요하다...#내남자내여자의엇갈린속마음 #나이토요시히토지음 #나지윤옮김 #리드리드출판 #남녀심리학 #연애심리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