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6-02-12
메일 정리하다 니가 글 남겨놨단 걸 이제야 알았다; 닉네임을 바꾸긴 했다만, 그래도 누군진 알겠지?
내가 그렇게 많이 잤던가...
방학 보충땐 별로 안 그랬던거 같은데_
자기는 오히려 수업 시간에 더 많이 잤을 거다;
이제는 좀 안 그래야 할 건데, 큰일이구만...;
서재를 안 꾸미는 건 다 나의 귀차니즘 탓.
더불어 어디 있는 지 찾을 수도 없는 미적 감각의 탓;
올해는 물 건너 갔으니, 수능치고나면 생각해 볼께;
니 글 너무 늦게 봐서 미안; 서재 통해서 얘기하는건
이제 무리겠지?; 학교에서 얼굴 많이 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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