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5-07-23  

여름날 샐러드같은 서재
...라고 생각했습니다. 사해같이 사막같이 썰렁한 제 서재와는 다르게, 정말 아기자기하고 밝게 꾸미신 것 같군요. 참 재미있게 잘 보고 갑니다. 앞으로도 계속 밝게 꾸미시기를 바랍니다.(그런데 여기 다녀가니 제 서재가 왜 그리 어두컴컴하니 어둠의 자식같아 보이는지 ...ㅎㅎㅎ 역시 서재는 주인 닮습니다!)
 
 
빨간사과 2005-07-24 1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ㅡ^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Jude님의 서재도 무척 멋있습니다.사해사막또한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사막의 얼굴은 한가지가 아니니까요.Jude님의 서재도 한가지 모습만 있는것은 아니잖습니까? ㅎㅡㅎ그리고 저는 역시 Jude님의 서재가 마음에 들어요.성숙한 느낌?이 든다고 할까요~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