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 자체가 바뀌어야 한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모나리자가 아무리 좋다지만 크립토펑크 스타일의 NFT 커뮤니티가 새 유행을 만들고 있다. 하나님은 시대를 바꾸신다. ˝그는 때와 시대를 바꾸시며 왕을 세우고 폐하시며 지혜로운 자에게 지혜를 주시고 총명한 자에게 지식을 주시는 분이시다˝(현대인의성경 단2:21). 시대가 바뀌면 이전과는 단절이다. 개념 자체가 바뀌어야 한다. 노아의 대홍수 이전에서 그 이후로 개념 이동부터 해야 한다.
이집트 노예에서 가나안의 지주로 개념 전환부터 해야 한다. 구약, 제사장, 율법, 이스라엘에서 신약, 예수님, 복음, 하나님 나라로 개념 변신부터 해야 한다. 시대가 바뀌면 개념 자체를 바꾸어야 한다. 이전의 개념이 안 통하기 때문이다. ˝잇사갈 자손 중에서 시세를 알고 이스라엘이 마땅히 행할 것을 아는 우두머리가 이백 명이니 그들은 그 모든 형제를 통솔하는 자이며˝(대상12:32). 지금은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다.
인공지능, 블록체인, 가상화폐, 메타버스, NFT가 새 경제 생태계를 확장하면서 신흥 부자들을 쏟아내는 중이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큰 것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니라˝(요14:12). 예수님이 오병이어의 기적으로 장정 5,000명의 끼니를 해결하셨다면 우리는 예수님보다 훨씬 큰 규모로 해낼 수 있다. 대대로 자본가가 1명도 없었던 집안이 대다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