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싸우고 다 가지는 기도부전승
김종춘 지음 / 토기장이(토기장이주니어) / 200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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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나에게 남아 있는 것

다니엘은 조국의 패망을 목격했다. 가족과도 헤어져야 했다. 세 친구와 함께 바빌론에 포로로 잡혀갔다. 중대한 상실은 막중한 고통을 안긴다. 하지만 그게 완전한 상실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다니엘에게는 여전히 꼿꼿한 기개, 똑똑한 머리, 강인한 신앙이 남아 있었다. 다니엘과 세 친구는 왕의 진미를 거부하고 채식을 고집했다. 우상에게 바쳐졌던 고기를 먹지 않겠다는 신앙의 발로였다. 그럼에도 그들의 얼굴은 빛났고 몸은 건강했다. 그들의 학문과 재주는 출중했다. www.everce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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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밖에서 승리하라 - 무한경쟁시대 크리스천 현실주의
김종춘 지음 / 21세기북스 / 200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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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절망과 절대 희망

사회의 불의와 관계의 불신 속에서 막막하게 하나님 앞에 앉았던 적이 있는가. ˝오직 나는 여호와를 우러러보며 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나니 나의 하나님이 나에게 귀를 기울이시리로다˝(성경 미가 7장 7절).

절대 절망 속에서도 홀로 하나님 앞에 앉으면 절대 희망이 나타난다.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성경 시편 62편 5절). www.everce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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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을 바꾸는 10초
김종춘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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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 아이들의 목소리가 시끄러우면 지혜로운 어른들의 목소리가 사라진다. 어른이면 누구나 다 꼰대로 불리는 세상이다. 어른들은 충고를 멈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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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들의 책 쓰기 - 내 인생의 최고 투자
김종춘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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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가 평생 집착했던 한 단어는 단순화였다. 그것은 그에게 종교이자 무기였다. 오직 그것에 그는 사활을 걸었다.

스티브 잡스가 흑색 티셔츠만 입었다면 마크 저커버그는 회색 티셔츠만 입는다. 미니멀리즘은 핵심만 남기고 다 줄인다.

할 가치가 없는 일은 할 필요가 없다. 꼭 필요하고 중요한 일에 집중하라. 그렇게 했던 워런 버핏은 최고의 거부가 됐다.

워런 버핏은 압축적인 보고서 쓰기로 유명했고 제프 베조스는 화려한 PPT 보고 대신에 간략한 메모 보고를 하게 했다.

성공한 스타트업들은 자기 업에 관해 5글자 정도로 압축해 놓는다. 자기 업의 정의가 간명하지 않고서는 성공하기 어렵다. www.everce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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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밖에서 승리하라 - 무한경쟁시대 크리스천 현실주의
김종춘 지음 / 21세기북스 / 200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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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믿지 못한다

정치지도자도, 종교 지도자도 돈을 따라 춤춘다. 돈이 지배하는 사회에서는 정의가 사라지고 불의가 판친다. 하위층은 파산하고 상위층은 치부한다. 하지만 그 부메랑은 반드시 되돌아와 상위층도 무너뜨린다. 전체가 다 망하고 마는 것이다. 불의가 만연한 사회는 강한 불신을 퍼뜨린다. 누구도 믿지 못하게 된다.

˝너희는 이웃을 믿지 말며 친구를 의지하지 말며 네 품에 누운 여인에게라도 네 입의 문을 지킬지어다. 아들이 아버지를 멸시하며 딸이 어머니를 대적하며 며느리가 시어머니를 대적하리니 사람의 원수가 곧 자기의 집안사람이리로다˝(성경 미가 7장 5-6절). www.everce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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