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능해 보이는 말씀을 믿는다

˝처녀가 그 말을 듣고 놀라 이런 인사가 어찌함인가 생각하매 천사가 이르되 마리아여, 무서워하지 말라. 네가 하나님께 은혜를 입었느니라. 보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그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어질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왕위를 그에게 주시리니 영원히 야곱의 집을 왕으로 다스리실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 마리아가 천사에게 말하되 나는 남자를 알지 못하니 어찌 이 일이 있으리이까˝(눅1:29-34). 마리아는 믿기 어려웠다.

˝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이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어지리라. 보라, 네 친족 엘리사벳도 늙어서 아들을 배었느니라. 본래 임신하지 못한다고 알려진 이가 이미 여섯 달이 되었나니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하지 못하심이 없느니라. 마리아가 이르되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하매 천사가 떠나가니라˝(눅1:35-38).

아들을 낳을 것이라는 예언에 사라는 피식 웃고 말았지만 마리아는 반문했고 천사의 부연 설명을 듣고서는 믿었다. 90세 사라가 아이를 낳는 것보다 처녀 마리아가 아이를 낳는 것이 더 불가능하다. 그러나 마리아는 믿음을 내보였다.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하지 못하심이 없느니라.˝ 쉬운 것은 그냥 하면 된다. 믿음이 필요 없다. 어려운 것이니까 믿음이 필요하다. 눈에 안 보이시는 하나님이니까 믿음이 요구되고 불가능해 보이는 말씀이니까 믿음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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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박근혜, 그리고 문재인

1. 광주민주항쟁의 주범이었던 전두환, 노태우더러 당시의 청년들은 살인마라고 외쳤다.

2. 세월호사건 당시의 대통령이었던 박근혜는 혼군이라 불리며 권좌에서 물러나 투옥됐다.

3. 물백신, 독극백신이라는데도 백신팔이로 수천, 수만의 사상자를 낸 문재인은 어떤가?

백신 사상자에 대해 입을 다문 채 세월호를 논하고 광주항쟁을 논하는 인간은 더 이상 인간이기를 거부한 짐승일 뿐이라는 개인적 판단기준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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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백신접종을 계속하다 보면 결국 백신총탄에 살상당하는 경우가 나올 수밖에요. ‘나는 아니겠지‘ 하지만 설마‘가 꼭 사람을 잡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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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기 어려운 말씀을 믿는다

˝그들이 아브라함에게 이르되 네 아내 사라가 어디 있느냐. 대답하되 장막에 있나이다. 그가 이르시되 내년 이맘때 내가 반드시 네게로 돌아오리니 네 아내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하시니 사라가 그 뒤 장막 문에서 들었더라. 아브라함과 사라는 나이가 많아 늙었고 사라에게는 여성의 생리가 끊어졌는지라. 사라가 속으로 웃고 이르되 내가 노쇠하였고 내 주인도 늙었으니 내게 무슨 즐거움이 있으리요˝(창18:9-12). 내년 이맘때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고 천사들이 말하자 사라는 듣고서 속으로 웃었다.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사라가 왜 웃으며 이르기를 내가 늙었거늘 어떻게 아들을 낳으리요 하느냐. 여호와께 능하지 못한 일이 있겠느냐. 기한이 이를 때에 내가 네게로 돌아오리니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사라가 두려워서 부인하여 이르되 내가 웃지 아니하였나이다 이르시되 아니라, 네가 웃었느니라˝(창18:13-15). 사라는 천사들의 전언을 못 믿고서 혼잣말로 중얼거렸다. ˝여호와께 능하지 못한 일이 있겠느냐.˝ 하나님은 다 하실 수 있다. 믿기 어려운 말씀이니까 믿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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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백신접종도, 거리두기도 아닙니다. 중증환자 치료중심으로 과감히 전환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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