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을 오래 머물게 하는 길

행운은 한 개인의 당대를 통틀어 계속 유지하기 어렵고 후대에 물려주기는 더 어렵다. 부자가 3대 못 간다는 말은 맞다. 3대까지 가려면 거칠게 계산해서 1/8의 확률이다. 개인의 노력, 실력, 인간성과 같은 내생 변수는 물론 정치 변동, 사회 변동, 경기 변동과 같은 외생 변수도 함께 작용하며 운의 사이클을 만든다.

운에 민감해야 운을 포착할 수 있다. 그다음은 운의 관리다. 과욕으로 과속하면 운이 내쫓긴다. 너무 이기적이어도 운이 떠난다. 여러 대에 걸쳐 오래 운을 머물게 하는 길은 이타적인 사회 공헌이다.

직원선물용 행운아만들기 필독서
<나는 행운아로 살기로 했다> 중에서 https://youtu.be/Y7dDDRmdoX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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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아, 지속성과 영속성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고 하던가. 하늘을 치솟았지만 한순간 추락해 가문 전체가 골짜기에 묻히곤 한다. 날개를 치고 올라가는 모습에만 매료돼서는 안 된다. 날개를 접고 내리는 지점까지 볼 수 있어야 한다. 행운아로 시작해서 행운아로 끝나는 인생은 희소하다.

당대를 넘어 후대까지 잘되는 경우는 극소수다. 긴 호흡으로 인생을 평가할 수 있어야 한다. 당대의 초반전보다는 중후반전이 더 중요하고 당대보다는 후대가 더 중요하다. 지속성과 영속성이 최고의 가치이기 때문이다.

직원선물용 행운아만들기 필독서
<나는 행운아로 살기로 했다> 중에서 https://youtu.be/9oo3-anuZZ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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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종자들까지도 살린다

10년이면 변하던 강산이 요즘엔 1년 만에 변한다. 그만큼 전환이 빠르다. 전환이 빠른 만큼 눈이 밝아야 한다. 눈이 밝은 사람이 리더다. 전환기일수록 더욱 그렇다. 눈이 밝아 변화의 흐름을 읽고 편승할 줄 안다면 자기는 물론 추종자들까지도 살린다.

점쟁이처럼 낙오한다

전환기에는 불운과 행운이 맞물려 나타난다. 눈이 밝으면 불운을 피하고 행운을 붙잡을 수 있다. 변화의 흐름을 무시하거나 간과한다면 골방에서 점괘나 뽑는 점쟁이처럼 낙오하고 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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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행운아로 살기로 했다 - 행운 활용 설명서
김종춘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19년 1월
평점 :
절판


신비하고 희한한 일들의 연결 https://youtu.be/Z_581uMlpMo

<나는 행운아로 살기로 했다>(한국경제신문i), 이렇게 작정했기 때문일까요? 희한하고 신비한 일들이 우연히 연결되고 있는데요? 집중하고 협력하면 많은 열매들을 나눌 수 있을 거에요.

1. 초일류 인공각막 기술과 면역세포 보관사업의 국내 최첨단 바이오회사와 연결됐어요.

2. 마리화나농장 이민 프로젝트와 연결됐고요, 최대 200조 ‘달러’의 토목건설 개발권을 갖고 있는 미국 발주처와 연결됐고요, 연간 500조 원의 미국 조달시장과 중남미 소매시장에 납품 대행하는 미국 법인과도 연결됐어요.

3. 브랜드 가치만 수백 조 원이라고 하는데요. 그 어떤 제품이나 기업도 글로벌로 엮어 진출할 수 있게 하는 최고 통합브랜드와 연결됐어요.

4. 한국 블록체인업계의 미래를 이끌 1% 블록체인기술 스타트업과 연결됐어요.

5. My Shop을 직접 차려 상품을 편집하고 팔 수 있는 종합 쇼핑플랫폼과도 연결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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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자기경영법 - 나이 서른부터 퍼펙트 라이프
김종춘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18년 1월
평점 :
절판


인생은 짧다. 짧은데도 지속적이지 않다면 도대체 뭘 이루겠다는 것인가. www.everce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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