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밖에서 승리하는 무한창조 뉴크리스천 - God's Way
김종춘 지음 / 21세기북스 / 200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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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시대의 주일 공예배>

모두 다 마스크를 쓰고 적절한 거리를 유지한 채 1주일 1번만 진지하게 공예배를 드립니다.

우리는 이미 오래 전부터 1주일 1번 공예배를 드려오고 있었습니다. 공예배 횟수는 1주일 1번이면 충분하다는 자신감과 용기입니다.

목회는 교회당 안에서의 좁다란 가두리 양식이기보다 사회 속에서의 널널한 방목이어야 하겠습니다. 성도는 객체적 양무리라기보다는 자기지도적 주체입니다.

1주일 1번 공예배 외에는 각자 자기현장에서 스스로 알아서 예배적 삶을 살아가면 되는 것입니다. 코로나19 시대의 키워드는 ‘각자 스스로 알아서 하기‘입니다.

금주부터는 하절기 공동식사도 지양합니다. 공예배 후 악수하지 않고 서로 인사하고 귀가합니다.

자기지도적 예배생활에 적응할 것을 코로나19 시대가 강하게 압박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미 오래 전부터 그렇게 숙달해오던 중이었습니다.

˝교회 밖에서 승리하라.˝ 교회 밖의 사회현장에서 승리하는 무한창조 뉴크리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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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을 오래 머물게 하는 길

행운은 한 개인의 당대를 통틀어 계속 유지하기 어렵고 후대에 물려주기는 더 어렵다. 부자가 3대 못 간다는 말은 맞다. 3대까지 가려면 거칠게 계산해서 1/8의 확률이다. 개인의 노력, 실력, 인간성과 같은 내생 변수는 물론 정치 변동, 사회 변동, 경기 변동과 같은 외생 변수도 함께 작용하며 운의 사이클을 만든다.

운에 민감해야 운을 포착할 수 있다. 그다음은 운의 관리다. 과욕으로 과속하면 운이 내쫓긴다. 너무 이기적이어도 운이 떠난다. 여러 대에 걸쳐 오래 운을 머물게 하는 길은 이타적인 사회 공헌이다.

직원선물용 행운아만들기 필독서
<나는 행운아로 살기로 했다> 중에서 https://youtu.be/Y7dDDRmdoX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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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행운아로 살기로 했다 - 행운 활용 설명서
김종춘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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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하고 희한한 일들의 연결 https://youtu.be/Z_581uMlpMo

<나는 행운아로 살기로 했다>(한국경제신문i), 이렇게 작정했기 때문일까요? 희한하고 신비한 일들이 우연히 연결되고 있는데요? 집중하고 협력하면 많은 열매들을 나눌 수 있을 거에요.

1. 초일류 인공각막 기술과 면역세포 보관사업의 국내 최첨단 바이오회사와 연결됐어요.

2. 마리화나농장 미국이민 프로젝트와 연결됐고요, 연간 500조 원의 미국 조달시장과 중남미 소매시장에 납품 대행하는 미국 법인과도 연결됐어요.

3. 브랜드 가치만 수백 조 원이라고 하는데요, 그 어떤 제품이나 기업도 글로벌로 엮어 진출할 수 있게 하는 최고 통합브랜드와 연결됐어요.

4. 한국 블록체인업계의 미래를 이끌 1% 블록체인기술 스타트업과 연결됐어요.

5. My Shop을 직접 차려 상품을 편집하고 팔 수 있는 종합 쇼핑플랫폼과도 연결됐어요.

<나는 행운아로 살기로 했다>(한국경제신문i,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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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차 운전과 같다. 내가 잘해도 상대가 못하면 사고가 나고 내가 못해도 상대가 잘하면 사고가 안 난다. 골라내는 능력만큼 중요한 리더십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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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은 한낱 기생충이었을 뿐

봉준호를 마구 까는 기사도 자꾸 나와야 한다. 영화 ‘기생충‘은 한낱 사회적 기생충이었을 뿐이다. 비록 영화 장르일지라도 그의 ‘기생충‘은 인구의 80%에 해당하는 사회적 약자층에 구제불능의 영원한 기생충이라는 모욕을 선물했다. 그 자신을 위해서라도 이제 그의 앞길에는 쇠락, 추락, 몰락의 ‘3락‘이 있기를 축복한다. 승승장구는 작은 악을 큰 악으로 키우게 마련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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