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우리는불행하게사는것에익숙하다#마음이건강한어른이되는법#강준#박영story강준작가님은 어릴때부터 상담해주는것을 좋아해서 주변사람들의 어려움에 대해 ...정신건강과 심리상담에 항상 관심이 많은 약사이다.현대사회에서 누구나 겪을수 있는 어려움에 관해 이야기하고 모두가 행복에 조금 더 가까워 질수 있기를 희망하며 글을 쓰고 있다.나는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가?내가 사는 이유는 무엇인가?인간이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것은 무엇인가?남보다 조금 더 잘 벌고 잘 살면 행복한 것인가?스트레스가 쌓이고 지칠때 자존감이 낮아질때 다양한 순간에서 우리는 고민에 빠지게 된다.더 나아지려 노력하기보다는 불행하게 사는것에 길들여지는것은 아닌지 생각해보게 한다.매일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다면 어제보다 건강한 오늘 그리고 오늘보다 행복한 내일을 맞이할 것이다.현재의 상황이나 주위의 환경에 영향을 받지않고 올바르게 생각하고 판단하는 정신을 유지하는 멘탈관리를시작하는 것이 내일 후회하지 않을 오늘을 살아갈 수있다.어떠한 외부의 스트레스도 받아들일 만큼 여유를 가지며 쉽게 충격에 빠지지 않고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판단 력을 기르는 것이 좋고 내 마음의 소리에 대해 적어보고 내 기분이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처럼 들쑥날쑥 하지않도록 해보자.직장에서 업무 혹은 다른 이유로 인해 만성적인 스트레스가 제대로 관리되지 않고 지속되면 활력이 소진된 상태로 빠지게 되는 것을 번아웃이라고 한다.회사라는 조직문화와 업무환경에서 나를 스스로 지켜내지 못한다면 어디를 가도 비슷한 상황이 반복될 것이다.우리는 일을 하면서 우리의 건강도 지키기위해 마인드 컨트롤을 해야한다.행복감이란 본인의 뇌에서 만들어지는 감정이고 행복 회로의 주인은 나 자신이다. 행복회로에 다양한 감각을 통해 얻은 자극과 생각을 재료로 집어넣을수 있고 일련의 과정을 통해 얻어진 결과물 ,즉 감정은 온전히 본인의 것이다.내가 만족하는 삶을 사는데는 주변을 의식할 필요도 끌려다닐 필요도없다. 나의 주관대로 스트레스받지 않고 우직하게 내마음 지키면서 살자.하지만 나는 주변 사람들을 굉장히 많이 의식하면서 산것같다.다른 사람들은 나를 신경도 안쓰는데 나 혼자 미리 생각하고 걱정하면서 스트레스만 쌓아두기바빴다.건강한 어른이 되자고 생각한 일이 없는것 같다.내 자존감을 지키기 위해 건강한 어른이 되기위해 생각해 볼 수있는 시간이었다.#에세이#에세이추천#마음가짐#스트레스#직장인#멘탈관리#강준#박영story강준작가님의 서평이벤트에 당첨되어 받아서 읽었습니다@junkang_92 @parkyoungsa_
#오늘밤세계에서이눈물이사라진다해도#이치조미사키#모모처음부터 끝이 보이는 사랑이었다.내가 좋아한 상대는 친구의 연인 이었다.나는 와타야 이즈미.나의 가장 친한 친구 히노 마오리.마오리는 기억장애를 겪고있다.선행성 기억상실증이라는이름의 특수한 기억장애다.일상생활에 큰 지장은 없지만 고등학교2학년 골든위크때 사고를 당한 이후로 전날의 일은 기억하지 못하게 된다.그런 친구에게 나타난 동급생 가미야도루.마오리는 도루와 사귀기로 할때 조건을 걸었다.학교가 끝날때까지 서로 말걸지 말것 ,연락은 되도록 짧게할것, 날 정말로 좋아하지 말것.셋은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졌고 이즈미도 도루를 좋아하게 되지만 숨길수밖에 없다...도루는 심장 돌연사로 죽게되고..도루는 이즈미에게 마오리의 기억에서 자기를 지울수 있게 도움을 요청한다.기억상실증때문에 다음날에도 기억하기위해 하루하루 일기를 쓰는 마오리의 기록에서 도루를 지워달라는것.도루를 잊지 못하는 이즈미에게 후배 나루세의 뜬금없는 고백 "선배를...좋아해요."조금 놀랐지만 대답은 정해져 있었다.나는 누구와도 사귈 마음이 없다.지금도,이전에도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오직 한명뿐이다.둘은 새로운 사랑을 시작할 수 있을까요?고등학생들의 사랑이야기에 왜이리 심쿵한걸까?좋아하는 사람에게 고백도 못했는데 떠나보내야하고친구의 슬픔까지도 책임져야한다니...첫사랑의 이야기를 읽다보니 나도 옛친구가 떠오른다.초등학교,중학교시절에 나를 많이 좋아해주던 그녀석!친구들에게 나를 좋아한다고 소문을 다 내서 모르는 아이들이 없을 정도로...그때는 창피했지만 지나고보니 아련한 추억거리로 마음 한켠에 남았네요.수학여행가서 친구들과 나를 몰래 따라다니면서 ~사진을 찍어서 우리집 문에 꽂아놨는데 엄마의 손에 먼저 들어가게되고....쓰레기통으로 직행..ㅠㅠ난 사진구경도 못하고... 펑펑 울었던기억이 있다.그녀석은 지금 어디서 무얼하며 지낼까 궁금해진다.(오늘밤,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해도)의 후속책이라 사랑 책을 먼저 읽고 (오늘 밤,세계에서 이눈물이 사라진다해도)를 읽는것이 더 마음에 와닿을것이라 생각된다.#서평촌이벤트에 당첨되어 읽었습니다감사합니다@westplainsland
#내아이는자폐증입니다#마쓰나가다다시#마음책방아들 훈이는 엄마에게 행복이란 무엇인지를 알려주는 존재다.꿈은 없어도 인생의 궁극적인 목표는 있다.엄마의 가장큰 바람은 훈이가 인생의 마지막 순간을 맞이할 때 "나는 행복한 인생을 살았다."며 천국으로가는것이다. (본문중에서)만약 배속의 아이에게 심각한 장애가 있다는 사실을 알았을때 선뜻 아이를 낳겠다고 할 부모는 얼마나 될까?두돌이 지났는데도 말을 하지 않는 아들..자폐증이라는 진단을 받고도 믿기지않아 여러곳의 병원을 다니면 검사를 해도 대답은 똑같았다."자폐증일 가능성이 높습니다."모든 부모의 바램은 우리아이는 항상 건강하기를 바랄것이다.우유 잘먹고 이유식 잘먹고 때가되면뒤집고 기어다니고 잡고 일어나고 걷기시작하고엄마,아빠 옹알이를 시작하고 고집도 생기고...의사표현이 시작되고 사회적응이 시작되는데...그런데 훈이는 다른 아이들하고 전혀 어울리지 못한다.이 책은 소아외과 전문의인 마쓰나가 다다시가 훈이의 엄마 다테이시 미쓰코와 아들 훈이에 대한 이야기로 담고있다.아이의 발달장애를 수용해가는 과정과아이가 커가면서 겪게되는 일들을 이야기하고 있다.💬자폐아이를 키우면서 엄마의 세계는 넓어졌다.전혀 알지 못했던 세계속으로 들어갔다.다른 사람의 마음을 읽지 못하지만 보통 사람보다 뛰어난 기억력을 갖고 있다.소리를 싫어하는데도 절대음감을 지니고 있다.자폐아의 세계를 알게 되면서 엄마는 기존의 가치관이 완전히 뒤집히는 경험을 했고 인생의 깊이를 깨달았다.💬자폐아이 중에는 청각이 과민한 아이들이 많다.가전제품의 소리에 반응하여 분노발작을 일으키는 일이 있다.💬아이를 바꾸는게 아니라 부모인 내가 바뀌어야만 해.💬훈이는 빠르게 성장하는 아이가 아니다.오랜 시간을 들여 조금씩 변화하고 성장할 수 있는 아이다.@maeumchaekbang#자폐증#자폐스펙트럼#자폐성장애#발달장애#자폐진단#언어치료
#걸작은아직#세오마이코#권일영#스토리텔러"처음 만나는 아버지와 아들의 부자재탄생 프로젝트""당분간 여기서 살게 해 줘.""나를 실제로 본거 처음이잖아.그동안 사진밖에 못봤을거 아니야?아들을 실제로 보니 어떤생각이 들어?"가가노는 대학을 졸업한 지 2년째 되던해 술자리에서 나가하라 미쓰키를 처음 만나게되고 좋아하는 타입은 아니었지만 웃는 얼굴은 예쁘다고 생각한다. 술에 취해 관계를 갖게되고 태어난 아들 도모.가가노는 양육비로 다달이 10만엔을 보내고 미쓰키는아들 도모의 사진 한장을 보내는 것이 유일한 연결고리였다.단 한번의 관계로 생겼을 뿐이라고 변명하며 나 몰라라 하던 아들인데...미쓰키는 도모가 나를 만나는걸 반대하지 않았나?아들이 오랜 세월 방치한 아버지에게 간다는데 저항감이들지 않았을까? 대체 무슨 심정으로 허락한 걸까?가가노는 소설을 쓰며 주변사람들과 단절된 삶이나 다른 사람들과 연결고리가 없는 생활들에 아무 불편함이 없었다.집에 틀어박혀 있어도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지 않아도쓸쓸하거나 힘들지 않았다.그러나 붙임성 좋고 요령있게 태어난 성격의 도모군과생활하게 되면서 자치회에도 나가게 되고 동네 어른들과도 인사도 나누고 먹을것을 나누기도 하면서 새로운 삶을 살게된다. 그런데 얼마후 도모가 돌아간다고 하자 아쉬워하는 가가노...이렇게 빨리 갈거면 25년만에 왜 날 찾아온거지??25년의 시간동안 도모의 엄마는 10만엔의 양육비만 받고 사진한장 보내는 것으로 만족하며 하루하루를 보냈을까요?자기가 원하던 원하지 않던 자식이 태어났는데 어떻게 사진 한장만 받고 양육비만 보내며 살 수 있는지...아이가 커가는 모습을 보면 한번쯤이라도 보고 싶지는 않았던건지...어쩜 이리도 무심할 수 있는지...이 책을 읽으면서 고등엄빠 라는 티비프로가 생각났다.한 순간의 실수로 임신을 하게 되고 부모의 버림을 받는 어린 친구들의 이야기나 자기부모에게는 인정을 못받아도 아이를 지우지않고 끝까지 잘 키우려는 모습들을 보여준다.결손이란 어느부분이 없거나 잘못되어 불완전함이라고 한다.한 부모가정을 포함하는 구조적 결손만이 아니라 심리적 결손까지 포함하면 이 세상에 결손 상태가 아닌 가족은 얼마나 될까요?266~267p#서평촌이벤트에 당첨되어 책을 제공받아 읽었습니다@westplainsland@storyteller_books#서평촌이벤트 #서평촌서평단 #가족소설 #일본소설
#미키7#MICKEY7#에드워드애슈턴#황금가지"사실 나 안죽었어." 내가 이렇게 말하는 모습을 상상해본다.너는 그 망할 크레바스에 나를 버리고 갔지만,난 죽지 않았어.나는 두 걸음 안으로 들어서며 방문을 닫았다.문고리가 딸각하고 잠기는 소리에 그의 눈이 번쩍 뜨였다."저기."내가 말했다.그는 반쯤 몸을 일으켜 얼굴에 손을 가져다 댔다."대체 뭐야...." 나를 발견한 그의 눈이 휘둥그레졌다."망할, 난 미키8 이구나,그렇지?"그가 말했다.얼음으로 뒤덮인 행성 니플하임.소모인력의 익스펜더블 미키는 위험한 임무가 필요할때마다 그 역할을 맡는다.죽음에 이르면 전임자의 기억을 갖고 복제된 미키가 다시 임무에 투입된다.미키1부터 7까지 이르렀고 일곱번째 죽음이 기다리고있다.나와 똑같은 사람이 계속 생겨난다면 어떨까?내가 기억하기 싫은 장면들까지 기억해야한다면?!기생충의 봉준호 감독의 차기SF 영화의 원작 소설이다.술술 잘읽히지만 내용을 상상하고 내가 영화를 찍는 기분으로 읽느라 천천히 읽을수밖에 없었다.인류의 역사에서 디아스포라가 발생하고 유니언이 만들어진 과정과 가장 가까운 예시는 아마도 미크로네시아인들의 개척지 건설 과정일것이다.새로운 땅에서 먹을것을 구할수 있을때까지 남아있는자원을 가지고 살아남아야했다.개척지 우주선은 목적지에 도착해도 착륙하지 않는다.이쪽 별에서 저쪽 별로 우리를 옮겨 주는 수단들은 우주공간에서 버티는데 집중해 만들어진다.인간의 건강에 해를 끼치는 토착미생물이 있는지 확인한다.토착미생물에는 인간에 해로운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있는정도가 아니라 반드시 해를 끼치는 종들이 존재한다.황금가지에서 제공받아 읽었습니다.@goldenbough_boo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