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다보니 문득 당신이 와 있는 것 같아서 - 드라마작가의 가장 사적인 기록
송정림 지음 / 달 / 2026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쓰다보니문득당신이와있는것같아서
#송정림 #달출판사

"인생은, 같이 더불어 가려는자를 녹색마차에 태워
행복의 나라로 안내한다."

"글장사.
어떤 날은 감정을 팔고, 어떤 날은 상상을 팔고,
어떤 날은 내가 미처 몰랐던 내 마음까지 팔아본다."

팔 년 동안 교사와 라디오 드라마 작가의 삶을 살아온
작가님~낮에는 학생들 사이에서 지내다가 밤에는 마감과
씨름하며 라디오드라마 대본을 쓰셨다고 한다.

교사와 작가의 자리를 다 지키면 좋겠지만
안정된 삶과 가슴이 뛰는 삶 둘 중 하나의 선택의 순간에
"당신의 이야기가 필요해요"라는 말을 듣고 싶었다고~~^^

요즘 방영중인 드라마 심우면 연리리의 작가님
결혼하자 맹꽁아, 태풍의 신부 등 인기드라마가 나오기까지
단순히 글만 잘써서 되는건 아님을, 배우들의 무탈함을
걱정해야하는 순간들을, 작가를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안내표지판 같은 글들이, 닮고 싶은 글들이 담겨있다.

{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라는 책으로 작가님을
알게 되서 책속에 푸~~~~욱 빠져 지냈던 시절이 있었다.
어쩜 글을 이렇게 편안하게 잘 쓸까?
휘리릭 읽어버리기엔 너무 아까워 조금씩 조금씩 천천히
읽느라, 마음에 새기느라 책장을 넘기는게 아까운 순간들이
많았다.

"글을 쓴다는 것은 단지 멋진 문장을 고르고 반짝이는 서사를
꾸며내는 일이 아니다. 내가 쓴 장면이 어떤 마음에 가닿을지
모른 채, 그래도 한 줄 한 줄 인사하듯 건네는 것이다.
들어오는 길에도, 나가는 길에도, 성급하지 않고 무례하지
않게 작은 떨림을 품고."



책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dalpublishers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오십의 마음들 - 기대와 허상은 내려놓고 깊고 단단한 나를 만드는 심리 수업
한창수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26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오십의마음들 #한창수
#웅진지식하우스



"오십 이후, 어떤 마음으로 살아가야 할까"

난 아직 어린것 같아...
철이 덜 들었나?
어딜가든 막내자리에 있어서 윗사람들이 하자는대로 따라가기만
하면 되고 마냥 젊은 날들만 있을것 같은 시간들이었는데...
그런 내가 몇개월만 지나면 오십을 바라보는 나이라니...
이젠 어딜가도 막내일수가 없는 나이 오십. .이라니
실감이 나지 않는다.

일하는 곳에 젊은 아기엄마들이 아기를 데리고 오면 그들의 젊음도
이쁘고 부럽고 아기들 또한 너무 예쁘다. 우리 애들도 저렇게 예쁠
때가 있었지...하면서 훌쩍 커버려서 엄마손을 떠난 우리 아이들을
생각하게 된다. 아이들은 엄마보다 더 씩씩하게 잘 지내는데
엄마혼자 손에서 놓지 못하고 전전긍긍하고 있다.

이런 내 마음을 들여다보기라도 하신듯 작가님의 {오십의 마음들}
속 이야기가 어찌나 내 얘기들 같은지 ~~ 개인면담 하고 온듯해서
서평단 신청하길 잘했다 생각했어요.


"우울,불안,예민함, 불편함,상실감,무기력...하루에도 수없이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타는 50대를 위한 마음 상담소"

"그대의 아이라고 해서 그대들의 아이는 아닌 것.
아이들이란 스스로 갈망하는 삶의 딸이며 아들인 것.
그대들을 거쳐왔을 뿐 그대들에게 온것은 아니다."


나 자신의 그릇을 채우는 방법
내 작은 욕구에 관심 가져주기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는 말의 함정에 빠지지 않기
작은 단위의 도전을 자주 반복하기

#대한민국50대를위한마음처방전
#이금희.이호선.김재원강력추천
#심리수업 #감정의무게중심


책은 서평단에 당첨되어 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읽었습니다.
@woongjin_readers 감사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명상하는 마음 - 고요 속에서 온전한 나로 빛나는 시간
이치훈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26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명상하는마음 #이치훈
#웅진지식하우스


"우리는 모두 각자의 삶 속에서 이미, 명상중입니다."

음악과 관계속에서 삶의 방식으로서 실천해온 명상에 대해,
삶으로 부딪히며 배운 괴로움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길 가운데
현재까지 최선의 길인 명상의 방법들에 대해,
명상이 알려준 내면의 눈으로 삶을 바라보며 알게된 것들을
담고 있고 이 책을 읽고 명상을 해봐야지가 아닌 이미 명상
중이었구나를 알아차리기를 바란다고 이야기한다.

명상은 불안장애, 우울, 번아웃, 스트레스성 신체증상을 많이
앓는 현대인에게 필수적인 정신 건강운동으로 소개되고있다

명상은 쉼과 회복의 시공간이었고 일상의 루틴이었고
자신보다 더 큰 자신을 마주하는 경건한 의식이기도 하다.
명상은 고요히 눈을 감고 깊이 생각하는 것이다.

명상에서 바른자세란 몸이 본래의 균형상태로 돌아가도록
각 부위를 조율하는 것이다. 어떤 힘이든 버티는 대신 내려
놓는 쪽을 택합니다. 몸이 본래 상태를 유지할 때 오랫동안
붙들고 있던 생각,감정까지 사라진다.

호흡은 조절하는 것이 아니라 관찰하는 것이다.
호흡은 오직 이 순간에만 일어나고 주의를 한곳에 머무르게
하는 훈련이다.

미소는 누군가에게 보이기 위한 것이 아니라 나 자신에게
보내는 친절과 사랑이다.

너무나도 다른 사람들을 상대하는 일들 속에서 ...말과 말
사이에 외곡되어 전해지고 오해도 쌓이는 관계속에서
스트레스 받는 날들이 많은 때에 작가님의 책을 읽으면서
위로 받기도 했고 한템포 쉬면서 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명상 가이드 부분에 큐알코드가 있어서 같이
들으면서 잠시 쉬는 시간을 갖기에도 좋았습니다.


책은 서평단에 당첨되어 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woongjin_readers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의 친구들
프레드릭 배크만 지음, 이은선 옮김 / 다산책방 / 2026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나의친구들
#프레드릭배크만
#다산북스

"어른들은 위험한 데 가지 못하게 하면 아이들을 보호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10대라면 그게 얼마나 무의미한 시도인지 안다.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곳은 우리 안에 있다. 여린 심성은 궁전에서든
어두컴컴한 골목에서든 똑같이 무너진다"

"열네 살때는 우정과 설렘이 같은 감정이자 같은 별에서 온 빛이라
어쩌면 그걸 표현할 더 나은 단어가 있어야 할 수도 있겠다.
하지만 상대가 나를 보아주지 않으면 내가 얼어 죽어가고 있다는걸
무슨 수로 설명할 수 있을까?"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곳이 우리 내면이다."


가정폭력에 시달렸지만 사랑을 베푸는 요아르
삶을 즐길줄 알았던 알리.
어둠속에서도 자신의 빛으로 주변을 밝게 만든 화가.
세상에 자신은 없지만 자기 학생은 보호하던 테드.
버림받는 날들이 많았지만 사람을 좋아하던 루이사.

자신의 전 재산을 들여 자기그림을 다시 사게 된 화가는
루이사에게 그림을 전해주고 싶어 친구 테드에게 부탁한다.
테드와 루이사는 어색해하면서도 티격태격하지만 물흐르듯
스며드는? 모습을 보여준다.

{오베라는 남자}로 프레드릭 배크만이라는 작가님을 알게되서
{할머니가 미안하다고 전해달랬어요} {브릿마리여기있다}도
읽어 봤는데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처럼 짜릿함이나 놀라움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잔잔하면서도 뭉클해지고 피식웃음짓게 하는
부분들이 있었다. 5년만에 나온 소설은 폭력과 상처...외로움을
딛고 우정과 사랑을 보여주는 소설이었다.

책은 다산북스 @dasanbooks 에서 서평단에 당첨되어 제공받아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뉴욕타임즈베스트셀러1위 #2025굿리즈올해의소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명상하는 마음 - 고요 속에서 온전한 나로 빛나는 시간
이치훈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26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책 기다리고 있습니다
조용한 회복의 시간을 .. 위안을 얻는 시간이 되길 기대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