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물오물 풀 먹는 동물 네버랜드 동물원
에버랜드 동물원 지음, 윤보원 그림 / 시공주니어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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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와 에버랜드가 콜라보해서

에버랜드 동물원에 살고 있는 소개한다.

동물원 관람보다 더 재미있는 동물원 이야기! 

'오물오물 풀 먹는 동물'은 그 첫번째 책이고

다른 4권은 발간 예정이라고 한다.

  

오물오물 풀 먹는 동물(초식)

우적우적 고기 먹는 동물(육식)

똑똑하고 재주 많은 동물(잡식)

마음껏 하늘 바다 누비는 동물(하늘/바다)

진짜 진짜 신기하고 별난 동물(희귀)

 

 


풀을 좋아하는 동물들을 만나보자~

 

세상에서 가장 큰 육지동물 코끼리

세상에서 가장 키가 큰 기린

동글동글 예민한 자이언트판다

불타는 털색을 가진 귀여운 레서판다

도시락을 등네 진 쌍봉낙타

초원 위에 멋쟁이 하양 깜장 얼룩말

민둥민둥 커다란 코뿔소

다 자라도 120센티미터 이딤한 무플론

 

실제로 동물들이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사육사, 영양사, 수의사님이 직접 이야기 해주신다!!

지금까지 보았던 동물관찰책과는

다른 접근이 새로웠다.

  

동물들을 실제로 돌보는 이들이

소개하는 동물들은 더 친근하게 느껴지고

내용은 더 구체적이고 풍부했다.

 



 

 

 

"코끼리의 상아가 최대 3미터까지 자란데."

"코끼리 발뒤꿈치는 뼈가 없어서 덩치가 그렇게 큰데도

코끼리는 걷는 소리가 안들린데."

"엄마코끼리는 아기 코끼리가 말을 안들을 때

코가 회초리로 변하기도 하지ㅎㅎ"

"코끼리 똥으로 종이를 만들 수도 있어."

  

책을 보며 사랑이는 재미있는 코끼리 이야기에 푹 빠졌다는 ^-^

특히 상아가 3미터 까지 자란다는 말을 듣고

3미터는 얼마만큼인지 궁금해 한다.

 

 







 

책 전면에 코끼리에 관련된

재미있는 에피소드, 좋아하는 먹이,

코를 사용하는 방법, 피부 관리법 등이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가득 채워져 있다.

 

 



 

 



얼마전 에버랜드에 아기 팬더가 

태어났다는 소식을 읽었는데

찾아보니 책에 나온 아이바오와 러바오가

 아기 팬더의 부모이다!^^

 

자이언트판다의 내용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판다들의 특별간식 워토우 만들기로

동물원에서 판다들을 위해 개발한 영양빵이라고 한다.

옥수수, 콩 쌀을 반죽해서 4시간을 쪄서 만든 빵으로

자이언트판다를 위한 사육사와 영양사들의 

애정이 듬뿍듬뿍 느껴졌다.

 

​​

 







 

책의 군데군데 QR코드가 있어 읽다가

궁금한 동물들의 모습을 볼 수도 있다.

죽순을 먹는 자이언트판다의 모습을 볼 수도 있다.

 

 







 

다른 동물들은 익숙한데 무플론은

어떤 동물일까 궁금했다.

무플론으 절벽을 잘 타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양이라고 한다.

몸집은 작지만 머리에 난 뿔이 아주 멋지다!

 

사육사들은 무플론이 심심하지 않고

동물원에서도 재미있게 지낼 수 있도록

나무와 밧줄로 박치기 장난감을 만들어 었다고 한다.

 

 



 




8종류의 동물들 이야기뿐 아니라 

동물원에서의 에티켓,

동물들이 원래 살던 곳에 대해서도 소개한다.

  

책 한권에 많은 내용들이 재미있게 담겨 있어서

사랑이도 오랫동안 집중해서 보았다.

잘 시간이 임박해서 읽었다가 늦어서

그만 읽고 내일 보자고 하니 사랑이가

더 보고 싶다며 엉엉 울었다는;;;

 

 






개인적으로 아이들을 동물원에 

데리고 가지 않는 편이었다.

하지만 2019년 아시아 최초 

미국 동물원수족관협회의 정회원으로

동물과 사람이 함께 행복 할 수 있는 환경에 

노력을 하는 곳이라면 진정한 동물원의 역활을 

잘 해낼 수 있는 동물원으로서

믿고 갈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네버랜드 동물원 시리즈를 읽고

에버랜드 동물원에 가보아야겠다.

그때 쯤이면 아이바오와 러바오의

아기 팬더도 볼 수 있겠지?^^

 





 

<책놀이 : 색지로 기린 만들기>




 

 

노란색 색지를 말아 원뿔을 만들어

다듬어 세울 수 있도록 만든다.

 

노란 색지로 얼굴을 오린다.

갈색 색지로 기린의 얼룩과 입을

만들어 몸통에 붙인다.


검은색 모루로 기린의 뿔을 붙인다.

기린의 머리를 몸에 붙인다.








 

코랑 입을 그리면 목이 긴~ 기린 완성!!

큰 기린은 엄마기린

작은 기린은 아기 기린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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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새와 소나무 민들레 그림책 9
임원호 지음, 허구 그림 / 길벗어린이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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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어린이 출판사의 '민들래 그림책 시리즈'

신간이 나왔다!

'강아지똥'

'개구리네 한솥밭'

'아기 너구리네 봄맞이'

'오소리네 집 꽃밭'

모두 사랑이도 엄마도 너무 좋아하는 그림책들이다.

 

우리 민족의 깊은 정과 사랑이

투박하면서도 따뜻하게

때로는 익살스럽게 표현되어 있는

자랑스러운 우리 그림책들 ^^

 


 

 

 

 


까만 밤에 밝은 달.

험한 낭떠러지 바위 위에 굳게 뿌리 박은 소나무.

그리고 위태롭게 날아든 아기 솔새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걸까?

 

 








 

쌀랑 바람 늦은 가을 엄마를 잃은 아기 솔새.

엄마를 밤늦게 까지 엄마를 못찾은

아기새는 잠잘 곳을 찾는다.

 


 

 






 

"여보세요 여보세요, 버드나무님,

당신의 품안에다 자장자장 하룻밤만 재워 주세요."

부탁하는 아기 솔새에게

나무들은 "에이, 안된다 안돼 지저분해서 일없다.

내 몸에다 응가나 헤 놓으려고."라며 퇴박 놓는다.

오동나무도 참나무에게도 퇴박을 맞는다ㅜㅜ


한장한장 넘길때마다 웅장한 자태의 나무와

깊은 숲의 풍경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밤의 오동나무를 저리 멋지게 표현하다니!

그림 진짜 멋지다~ ^0^

 



 

 

 





"여보세요 여보세요, 소나무님,

신의 품안에다 자장자장 하룻밤만 재워 주세요."

같은 질문을 나무들에게

반복하는 구조로 내용이 진행된다.


"에구, 가엾어라. 어서 이리 들어온.

어쩌다가 엄마를 잃었니?

자장자장 하룻밤 내 재워주마."

소나무는 아기 솔새를 포근히 재워준다^^

 




 

 






그날 밤, 왕바람, 칼바람이 북쪽에서 왔다가

버드나무, 오동나무, 참나무의 나뭇잎들을

말짱히 떨어뜨려놓고 소나무에게도 덤벼든다.


하지만 아기 솔새를 품에 안은 소나무를 본 바람은

"착한 나무, 귀여운 새, 그냥 두자, 요거는."하며

소나무를 쓰다듬어 주고 그냥 지나간다.





 

 






다음 날 소나무 덕에 코 잘잔 솔새는

작은 날개짓을 하며 무사히 떠날 수 있었다.

 









 

"사랑아, 아기 솔새는 엄마를 찾았을까?"

"...글쎄 찾았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

엄마를 찾았을 것이라고 따뜻한 대답을

기대한 엄마는 시크한 아들 대답에 감동파괴;;;

분명히 찾았을꺼야라고 마무리를 했다는ㅎㅎ

 


'솔새와 소나무'의 작가 임원호는 1930년대

일제 강점기를 격었던 작가라고 한다.

까만밤 엄마를 잃은 아기새 같았던 나라를 보며

희망을 그림책으로 이야기를 풀었었나보다.

 

쌀랑, 공단, 놀같은 우리말도 알고

으쓱으쓱, 까딱까딱 같이 의성어 의태어를 많이 사용해서

읽는 맛도 더 재미졌다.

 

사랑이는 아기 솔새가 귀엽다며 좋아했고

그림속의 솔새가 참새처럼 생겼다고 한다.

처음 듣는 단어가 무엇인지 연신 질문하고 알려주면

"~" 고개를 끄덕이며 책을 보았다.

 

 

 


 

 

  

<책놀이 : 나무 탁본>

 

 




 

아파트 단지 공원에 나무가 많아

언제 탁본놀이 한번 해야지 했는데

여러 종류의 나무가 나오는

'솔새와 소나무'를 읽고 오늘 하기로 결정~

 

 










목련, 벗나무, 소나무

나무마다 나무 껍질 모양도 색도 느낌도 다 다르다.

목련은 매끈매끈 색도 연하고

소나무는 색이 검고 송진때문에

군데군데 하얗게 변한 곳도 많다.

 


 


 





책놀이 준비물 : 크레용, (얇은)종이

A4용지를 소나무에 대고

크레용으로 색칠하듯 탁본을 뜬다.

 










사랑이랑 엄마가 놀이한 나무 탁본.

간단한 활동인데 재미있어 하고

나무 껍질이 다 다르다면서 신기해 했디.

  

나무 사이를 돌아다니다보니

매미 허물도 찾고 달팽이도 보고

호박 덩굴손도 자세히 살펴보고

자연은 항상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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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이 듬뿍듬뿍 지식이 잘잘잘
권정민 지음, 류주영 그림 / 한솔수북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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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와 열매는 편식이 심한 편식대장이다ㅜㅜ

그런 아이들에게 엄마는 식사 때

음식의 영양분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 한다.

 

고기의 단백질은 우리 몸을 만들고

감자는 비타민C가 듬뿍 들어 감기를 예방해줘.

그러면 겨우 감자조림을 한 입 먹는 사랑이


  

음식의 영양분에 관심을 보이는 사랑이를 보며

영양소의 역활와 음식에 대한

재미있는 그림책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에 찾아 보았다.

 


찾던 중 한솔 수북의 신간,

<영양이 듬뿍듬뿍>

영양분의 역활을 간단명료하게 알려주고

그림도 재미있어 사랑이가

좋아할만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탄수화물은 우리 몸을 움직이고

생각할 수 있도록 돕는다.

달콤한 맛이 나는 것은 대부분 탄수화물이다.

 

 

 

 

비타민C는 나쁜 균과 잘 싸우도록 돕고

다친 곳을 삘리 낫게 해주기도 한다.

 

사랑이는 큰 바이러스를 보며 코로나가 생각난다고 하며

코로나를 이기기 위해서는 싫어하는

파프리카도 먹어야하는지 물었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3대 영양소와

여러가지 비타민, 무기질을 소개하고

마지막 물을 소개한다

물도 영양소이며 피가 잘 흐르고

나쁜 물질을 씻어내기 위해서는 물을 마셔야 한다.

 

 


 

 

그럼 이 영양소를 다 먹기위해서 어떻게 해야할까?

내가 좋아하는 음식만 먹어도 괜찮을까?

 

 

 

 

 

 

"골고루 먹으면 된다.

이렇게 먹으면 우리 사랑이 몸이 건강하고

아빠처럼 쑥쑥 클 수 있단다~!"

 

물론 사랑이가 책을 보고 편식이 사라지지는 않았다.

(기대도 안하지만)

하지만 음식에 어떤 영양소가 들었는지 묻고

싫은 반찬은 '한번만' 먹어보겠다는

기특한 생각도 했다는ㅎㅎ

 

 



 

영양소의 역활을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게 표현해 사랑이가 보는 내내

눈을 떼지 않고 질문도 많이 했다.

"엄마, 이 책 진짜 너무너무 재미있어요."

 

 

책놀이 : 독후활동지

 


 


책을 읽고 나서 독후 활동을 할 수 있는

'쑥쑥튼튼 요리 만들기 활동지'가 있어

읽은 내용을 재미있게 떠올릴 수 있어 좋았다.

 

영양소별로 구분된 식판과

영양이 듬뿍듬뿍 여러가지 음식 재료 스티커.

식전 식후 식사 에티켓도 적혀 있다.

 






식재료를 하나하나 신중하게 구분해서 붙인다.

"엄마, 포유류는 어디에 붙일까?"

"사랑아.. 포유류가 아니라 견과류야."

 

밥은 콩밥을 만들고 국은 조개로 맛을 낸

버섯두부 된장국을 만들었다 ^^

(콩 절대절대 먹지도 않으면서ㅎㅎ)

밥을 먹을 때마다 보고 싶다고 해서

완성된 활동지는 식탁 앞에 붙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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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아 국민서관 그림동화 236
길례르미 카르스텐 지음, 김영선 옮김 / 국민서관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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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 이 그림책 색감이랑 표현이 독특하네~

하고 첫장을 넘겨 보았는데 넘길수록

흥미진진한 내용과 그림 표현들!!

  

브라질 출신답게 강렬한 색채에

아이들이 보는 그림책에 꼴라주로

패션잡지에서 오린 듯한 사진을 사용한 것이 신선하다.

 

 

 

 

 




 

원서는 '아아아아' 글자를 어떻게

표현했는지 궁금해서 찾아 보았다.

제목은 'Aaaa'

 

 





 

일 분전 이 호랑이는 세상에서 가장 큰 호랑이였다.

 

 

 

 

 

 


바로 일분전까지는 말이다...

그런데 이제 이 호랑이는 세상에서 가장 

큰 줄무늬 없는 호랑이가 되었다.

 

 





 

북극 남극의 경계를 없애버리고

가장 높은 산을 무너뜨리는

이 요란하고 끔찍한 소리는 도대체 어디서 나는 걸까?!!

 

 





 

별똥별이 트럼본 공장을 덮친걸까?

세상에서 가장 큰 색소폰을 누가 엉터리로 연주하는 것인가?








끔찍한 소리는 세상을 뒤덮고

가게, 학교, 공장은 문을 닫아

세상이 발칵 뒤집혔다.

  

사람들은 수퍼 컴퓨터, 안테나,

번쩍거리는 기계를 잔득 가져와

소리의 근원지를 찾아 나선다.

 

 

 

 






호랑이 줄무늬를 벗겨버린

소리의 정체가 너무 궁금했는데....

그 소린 바로...오스카 이 녀석이었다;;;;;;

무릅이 살짝 까졌다고....

 

 

 

 

 

 

"우아, 아빠! 우리 동네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 줄 몰랐어요."

층간 소음을 여러번 겪어 본 나로서는

사실 오스카가 많이 얄미웠다는 ㅎㅎ

 



 

 

 

 


최근에 소음을 주제로 한 그림책들이 눈에 띄에 출간되고 있다.

우리나라처럼 인구밀도가 높은 나라만이 아닌

외국에서도 소음으로 인한 어려움이 있나보다.

  

사랑이도 한창 뛸 나이에 아파트에 사는 아이다.

바닥에 매트도 깔고 밤9시 이후에는 뛰지않도록 하고 있지만

그림책을 읽으며 다시한 번 이웃과 행복 하게 지낼 수 있도록

배려하는 마음과 행동을 갖도록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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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화 할머니 봄봄 아름다운 그림책 89
김바다 지음, 이형진 그림 / 봄봄출판사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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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에는 한여름이 되도

무거운 목화솜 이불을

땀을 뻘뻘흘려가며 덥는 이 둘이 있는데

바로 남편과 아들 사랑이이다 ㅎㅎ


지금은 그렇지 않지만 사실 나도 결혼전에는

몸을 꼭 감싸주어 안정감(?)을 주는

목화이불을 한여름에도 덮고 잤다.

아마도 우리는 목화이불 가족인가보다ㅎㅎ


"목화 할머니, 우리집에도

따뜻한 목화솜 이불 한채 지어주세요~"

 



 

 


빠글빠글 파마에 몸빼바지를 입은 목화 할머니는 

텃밭에 목화씨를 심어 정성껏 키운다.

호롱불을 켠 듯 환한 목화꽃과

양떼 구름같은 목화는 할머니의 자랑이다.

 

 

 

 


목화의 씨를 뺴느라 손톱이 부서질만큼 아파도

할머니가 웃는 이유는 무얼까??

몰랐는데 목화씨 빼기가 어려운가보다...

 




 

 

바로 손자에게 줄 이불을

손수 지어주고 싶었기 때문이다.

이불을 완성한 할머니는 이불을 짓느라

피곤하신지 까무룩 잠이 드는데....

 



 

 

 


꿈에서 애완 동물들을 만난다!!^^

"할머니, 집이 너무 추워 잠을 잘 수가 없어요,

솜이불 좀 만들어주세요" 라는 강아지.

"너무 추워서 가시가 뾰족뽀족 서요.

솜이불 만들어주세요"라는 고슴도치.

"너무 심심해요. 감고 놀 푹신한 이불

만들어주세요."라는 고양이."

동물들이 할머니에게 간절하게 부탁을 한다.

 

 

 

 

 

"너희들도 사람과 친구하느라 고생이 많구나!"

목화 할머니는 애완동물들에게도

따뜻한 솜이불을 지어 주신다.

 

 



봄이 되어 할머니는 텃밭에

더 많은 목화씨를 뿌리신다.

또 이불을 만드려고^^

 

 


 

 




글을 읽다보면 목화의 한살이는 물론

이불이 지어지는 과정도 자연스레 알게 된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내용과

폭신폭신한 어휘들 덕분에

아이에게 꼭 '소리 내어' 읽고 주고 싶다.

사랑이에게 읽어주면 맘도 목화솜처럼

보들보들해질 것 같은 생각이 든다ㅎㅎ

 






책과 함께 온 파일과 엽서도

너무 예뻐 쓰지 못하고

책장에 모셔두고 있는데

내일은 엄마가 편지 써주는 것을 좋아하는

사랑이에게 목화솜같이 따뜻한 사랑을 담아

엽서를 써주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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