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이야 2007-04-07  

어여쁜 님!
노란색 치맛자락 하늘거리는 뒷모습에 이끌려 왔어요^^ 벌써 4월도 첫주가 지나가네요. 뭔가 새로운 일을 시작하면 두려움도 앞서기 마련이지만 뭐든 잘 해 내시리라 믿어요. 힘을 팍팍 부어드리고 싶어요. 다 잘 될 거에요.^^ 주말도 따뜻하게 보내시기 바래요. 날씨가 넘넘 좋아요.
 
 
춤추는인생. 2007-04-09 09: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님 마음만 괜히 바빠서 초조하다가도 혜경님이 용기주시면 뭐든지 잘할수 있을것 같아요.
주말에 뭐 하셨는지요? 저는 윤증로 나가서 산책했어요.
벗꽃이 핀줄도 몰랐는데.. 너무 좋았어요.
혜경님 가슴에 남는 하루 우리 만들어요. ^^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