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잘나가는 중간의 기술 -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회계까지 중간리더를 위한 필수 매뉴얼
아라이 겐이치 지음, 하진수 옮김, 김한솔 감수 / 더퀘스트 / 2018년 11월
평점 :
절판


 

네이버 서점 :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4116751

 

 

지은이 소개 :

아라이 겐이치 경영 컨설턴트, 아시아히트시쿠미 연구소 대표 이사.

 

내용 :

적당히 눈치 보다가 가늘고 길게 직장생활을 해야지라는 것은

지금 현실에는 불가능 하다. 혼자 죽으라고 야근을 하는 것도 옳지 않고

눈치 없이 칼퇴근만 하는 것도 옳지 않다.

적당히 상사, 부하직원의 상황에 맞게 대처하는 것.

이 책을 통해 눈치 없는 직장생활을 중단하고

잘나가는 직장인이 될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 같다. 답은 책을 통해서 찾아주세요~~^^

 

 

목차 :

    

 

 

기억남는 글귀 :

업무 고민이나 이직에 대해 상담할 수 있는 회사 바깥의 친구가 없다.

직업 및 경력 상담을 받은 적이 없다.

경영 컨설턴트나 헤드헌터와 만나본 적이 없다. ----- 10페이지

이직을 고민하는 경우 직장생활을 하는 모든 직장인들의 고민일 것이다.

친구들에게 힘들다고 얘기는 하지만 뾰족한 수를 못 찾는다.

전문가에게 나의 미래를 상담하는 시간을 가져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문구이다.

 

 

 

건전성을 잃은 집단 응집성은 안팎의 자극에 대해 쉽사리 강고한

벽을 세운다 주주나 고객의 항의나 비난으로부터 한솥밥 먹는 구성원을

감싸려 들고, 자사의 지위를 위협하는 라이벌 기업 등에 구성원을

빼앗기지 않으려고 한다. 우리는 운명 공동체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직장의 결속력은 감싸기’, ‘지키기’, ‘은폐하기라는 행동을

일으킨다. 불상사는 이렇게 일어나는 것이다. ----- 107페이지

가장 옳지 않은 것. 감싸기, 지키기, 은폐하기

틀렸는데도 잘못되었는데도 감싸주는 것 은폐하는 것만큼

부하직원, 상사, 그리고 회사의 운명을

불행의 길로 보내는 것이다.

적당한 타이밍에 바른 말을 할 줄도 알아야 할 것 같다.

 

 

 

직장에서 집단 응집성을 높이는 세 가지 요소

집단에서 행하는 활동 내용의 매력

집단 내 인간관계의 매력

집단의 높은 사회적 위신 ----- 111페이지

 

 

 

집단 의사결정의 위험감수 발생 조건

- 집단의 응집성이 높을 것

조직 구조에 결함이 있을 것

- 집단이 독립하여 외부로부터 정보를 얻지 못할 것

리더가 지배적으로 의견을 조정하는 경향이 있을 것

구성원의 사회적 배경이나 사상이 비슷할 것 ----- 114페이지

 

 

 

1) 강점이 약점 된다

어떤 인물을 성공으로 이끈 강점은 다른 강점이 더 중용해지면

약점이 된다.

2) 보이지 않았던 부분이 문제가 된다

전에는 문제가 되지 않았던 강점이나 실적에 가려졌던 약점이

새로운 상황에서는 중요한 문제가 된다

3) 성공 후 거만한 마음을 가지게 된다

성공한 사람은 어깨에 힘이 들어가 자신은 절대적이며 다른

사람의 도움 따위는 필요 없다는 잘못된 신념을 갖게 될 수 있다.

이는 내가 거만해질 리 없어라고 생각한 순간에 싹튼다.

4) 불운

재능의 차이 때문에 탈선해버리기도 한다. 그러나 위에서 말한

탈선의 동기는 그때그때 어딘가가 쌓여서 불운으로 나타나는 것이므로

반드시 운만이 탈선 이유인 것은 아니다.“ ----- 145페이지

강점이 약점이 되는 순간, 은폐하려던 문제가 드러나는 순간,

잘나가는 순간에 거만해지는 모습 이 모든 것을

직장을 생활을 하면서 가장 경계해야 하는 일이다.

경계하고 또 경계해야 할 때

잘나갈 때 고개를 숙여야 더 잘나갈 수 있다는 것이

직장 생활을 하면서 느끼는 수칙인 것 같다.

 

 

 

용기 ( 아들러 심리학 )

위험을 떠맡는 능력

곤란을 극복하는 노력

협력을 할 수 있는 능력 ----- 172페이지

직장에서는 숨는 것이 장땡이라고 말하고 싶지만

그래도 해야 한다면 용기를 가지고 도전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용기를 가지고 위험, 곤란한 사항을 이겨내고

동료들과 협력 하면서 일을 이루어 가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모든 일을 담당자에게만 넘겨버리고 나는 모르겠다는 마인드로

동료를 대한다는 것은 아주 위험한 일이다. 내가 조금 힘들면

모두가 행복하다는 희생정신도 옳지는 않지만

나만 잘되면 되지, 나만 편하면 되지 라는 생각도

직장 생활을 하면서 가지면 안 되는 행동, 생각일 것이다.

 

 

 

미숙한 코치는 선수의 컨디션 난조의 원인을 알아내 지적하려

하지만, 능숙한 코치는 선수의 컨디션이 좋을 때의 행동과 현재

행동을 비교 확인하고, 선수가 스스로 자신의 컨디션이나

필요한 연습을 알아챌 수 있도록 돕니다.

이 사례에서도 알 수 있듯 좋은 코칭이란 지도자가 아닌 지지자가

되어주는 것이다. ----- 183페이지

능숙한 코치가 되어 부하직원들을 지지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 같다. 이 문장을 마음에 새기면서 실천해야 겠다.

 

 

 

여기에는 속사정이 있다. 한 가정의 기둥이라고 불렸던 아버지의

월급만으로는 먹고 살 수 없는 환경이 되었기 때문이다. 가족

구성원이 모두 나와 일하면서 가정을 지키지 않으면 안되는 시대인

것이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열혈 직원이 아무리 우리 때는

말이야라고 말해도 직장에서 지지받지 못하는 게 당연하다. ----- 246페이지

직장생활을 13년 동안 이사님이 가장 많이 하던 말씀

우리 때는 말이야라는 말을 시도 때도 없이 하셨다.

대리들은 요즘 세상을 모르시나 라는 눈빛으로 이사님을 바라본다.

고리타분한 얘기는 요즘 아이들에게 쓰면 안 되는 100가지

말 중에 하나일 것이다.

그러면서 지금의 나는 어떤지를 고민하는 시간이 된다.

 

 

 

마치는 글 :

직장생활 13년이 지나가는 지금에도

잘나가는 중간의 기술을 알아가는 것이 참으로 어려운 일인 것 같다.

중간리더로 최고의 리더십을 발휘한다는게 쉬운 일이 아니다.

상사, 부하들의 스타일에 맞게 대응한다는 것은

세상에서 가장 어렵다. 이럴 때 나도 나를 모르겠다.”를 외치고

싶을 지경이다.

칭얼거리면서 힘들다는 부하직원, 사장님이 월급을 안올려준다고

하소연하는 상사. 참으로 답답한 일이다.

 

모르는 척하기에는 너무 하소연을 하기에

적당이 호응을 하면 시도 때도 없이 옆에 앉아 이런 저런 얘기들을

주저리 주저리 늘어 놓는다. 참으로 웃긴다. 웃어줘야 하나. 울어줘야 하나.

참으로 답답하다.

 

천상천하 유아독존을 외치기에는

직장생활은 호락호락하지 않다.

 

중도, 중간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다.

최고보다 아마도 중간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힘든 일이지 않을까???

 

직장에서 잘나가는 중간이되는 기술을 알고 싶다면 시간을 내어

이 책을 정독하면 좋을 것 같다.

모두가 행복한 직장생활을 보았으면 좋겠다.

    

 

리뷰 사이트 소개 : http://cafe.naver.com/jhcomm/13279

 

공정거래위원회 문구 :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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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저절로 잠드는 동화
최지혜 지음 / 청춘미디어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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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4102838

 

 

지은이 소개 :

최지혜 작가 최지혜 작가님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치열하고 고유한 필터를

정밀히 분해하여, 그 사람이 저절로 좋아지는 방법을 선물하고 마음을 리모델링

하는 마음 리모델링 전문가입니다. 또한 언어 명상을 통해 행복의 기준을 제시하는

언어 명상 전문가입니다.

 

내용 :

잠자리에서 잠투정하는 아이들을 어떻게 하면 설득하고 잠을 재울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지 고민하는 부모님들의 힘든 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 책이다.

아침, 저녁마다 전쟁을 치른다는 힘든 육아를 어떻게 하면 현명하게 헤쳐 나갈 수 있을지

고민도 잠시 이 책 한권으로도 아기에게 행복한 말로 고민하게 하고 즐겁게 해줄 수

있겠다는 생각이드는 그런 책인 것 같다.

 

 

목차 :

  

 

 

 

기억남는 글귀 :

세상 누구도 나를 화나고, 슬프고, 두렵고, 우울하고,

기쁘고, 행복하게 할 수 없습니다.

세상에 오직 나만이 나를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 26페이지

아침 8시에 아래층에서 아기가 울고 아빠가 화내는 소리로

요즘은 하루가 시작됩니다.

아빠는 항상 아기에게 이 말을 합니다.

네가 이러면 나는 어쩌라고라는 말로 목소리를 높이면서

어린 아이에게 화를 냅니다.

이 글을 접하면서 그 아빠에게 이 책을 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빠가 화내는 것은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 때문이 아니라

아무것도 모르는 아빠 때문이라고요. 모든 화는 진짜 본인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라는 것을 느낍니다.

 

 

 

옛날 옛날에 아가랑 엄마랑 아빠가 살았어.

아가는 엄마 목소리를 좋아했어.

~. 그럼 아가 엄마가 들려주는 이야기 한번 들어 볼까?

아가야~. 엄마야~.

아가야, 엄마 목소리 들러?

그래~. 엄마 목소리 들리지~.

엄마는 우리 아가를 좋아할까? 사랑할까? 그래~. 우리 소중이 좋아

하면서 사랑하지~. ----- 87페이지

이 글을 보면서 뱃속에 있는 껌딱지(저희 아기 태명이에요^^)에게

나도 모르게 대화를 했어요. 아가 대신에 껌딱지라는 이름으로

열심히 배를 만지면서 이야기를 했지요.

껌딱지가 엄마 목소리를 듣고 있겠죠. 상상만으로도 행복하네요.

 

 

 

오늘도 네 자식 키우느라 애썼어.

너니까 할 수 있는 일이란다.

이 세상에 딸로 태어나줘 고마워.

네가 딸이어서 온 마음으로 고마워.

그리고 엄마여서 정말 고마워.

내가 나라고 잘 대해주지 못해 미안해.

이런 나도 내가 정말 사랑한다.

내가 나에게 와줘서 정말 고마워. ----- 97페이지

육아로 힘들어하는 엄마들에게 고맙다는 이야기를 이렇게라도

전달할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아요.

하루를 마무리하면서 스스로에게 이 글을 읽으면서 육아는

행복한 것이고 나는 대단한 거라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언어 명상은 글자 그대로 언어를 이용한 명상입니다. 다른 명상이

자세나, 호흡, 이미지화, 외부의 소리나 자극, 무념무상, 몸의 이완 등을

이용한다면 언어 명상의 경우 그 도구는 언어입니다. ----- 118페이지

언어를 이용한 명상이라는 것이 조금은 낯설다는 생각이 들지만

좋은 말들로 스스로를 위로해주는 것으로도 충분히 언어명상이 되지않을까요?

 

 

 

정신 차려보니 아이가 초주검 될 때까지 때리는 부모가 당신이라면, 여러분은

어떤 대안을 가지고 계십니까? 죽어도 안 먹는 아이가 내 아이라면 여러분은

어떤 대안을 가지고 계십니까? 죽어라 내 말을 안 듣는 아이가 내 아이라면

여러분은 어떤 대안을 가지고 계십니까? ----- 182페이지

위의 내용들에 대안을 찾고 싶다고요. 궁금 하시다고요.

방법을 알고 싶다고요. 그러시다면 이 책을 읽어 보세요.

제가 대안까지 적어 놓으면 이 책에 대한 호기심이 사라질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나를 믿어 보세요. 믿음직한 당신 자신을 보세요. 그리고 딱 하나만

반복적으로 말해 보세요. 조금씩 당신은 변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딱 하나

. 내아이는 이대로 충분하다.

. 지금 이대로 온전하다

. 내 아이는 나를 닮아 지혜롭다.

. 인생은 전부 다 만들어진 스토리이다.

. 나는 반드시 내 아이(남편, 아내)편이다.

. 이것도 지나면 아름답다.

. 나에게 일어나는 일은 모두 좋은 일이다. ----- 197페이지

내 아이에게 욕심이 생긴다고요. 이글을 읽으면서 좀더 편한

육아를 하시면 행복한 육아가 시작 될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다음 문장을 한 번 비교해 주세요.

빨리 자!”

빨리 자고 싶어? 5분 후에 자고 싶어, 지금 자고 싶어?

아래 문장도 비교해 보세요.

내일 유치원 가야지. 어서 들어가서 자!”

내일 유치원에 가는 날인데, 지금 자면 좋을까, 5분 후에 자면 좋을까, 5분 후에

자면 좋을까? 아니면 10분 후에 잠이 올까?“ ----- 210페이지

입버릇처럼 하는 말이 무엇일까요? “빨리자

대다수의 엄마 아빠들이 하는 말일지도 모릅니다.

좀 더 아이가 이해할 수 있게 하는

현명하고 지혜로운 부모가 될 수 있도록 언어의 변화가 필요할 것 같아요~~

 

 

 

마치는 글 :

잠자리 동화, 뱃속에 있는 아기에게 이 책은 좋은 태교가 될 것 같아요.

처음엔 뱃속에 있는데 이 책이 무슨 소용이 있을까라는 의구심으로 읽기 시작했는데

한 장 한 장 읽어나가면서 뱃속에 있는 아기에게 너무나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나도 모르게 문장 문장에 있는 글들을 소리 내어 읽어가면서 나도 모르는 사이에 아기와

내가 대화를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도 ....

내년에 태어나서 행복하게 웃고 있을 아기를 생각하면서

책의 내용을 응용해서 아기를 조금 더 행복하게 해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생각만으로도 행복해지는 책인 것 같습니다.

 

부모가 된다는 것, 육아를 한다는 것이 처음에는

무서운 일이라는 생각과 어려운 상황에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좋을지

막막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모든 부모님들이 생각하는 것들의 방법은

올바른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100점짜리 정답이라고 장담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좀 더 좋은 방향으로 아이를 키워나갈 수 있다는 생각을 들었습니다.

 

육아로 힘들어하는 모든 부모님이 이 책을 접하시면 좀 더 즐겁고

행복한 육아를 할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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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 문구 :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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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Live & Work 5 : 진정성 리더십 How To Live & Work 5
빌 조지 외 지음, 도지영 옮김 / 21세기북스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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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서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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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소개 :

빌 조지

피터 심스

앤드루 맥린

다이애나 메이어

에마 세팔라

롭 고피

가레스 존스

살비아 앤 휴렌

새라 그린 카마이클

가우탐 무쿤다

지안피에로 페트리글리에리

아디 이그네셔스

 

 

 

내용 :

직장 생활을 하는 13년 동안 진정한 리더가 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이고 순간 순간을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어려운 일인지를 너무나 많이 알고 있다.

그래서 이 책을 통해 힘든 리더의 자리를 조금은 현명하고 지혜롭게

이겨나가고 즐겁고 행복하게 직장 생활, 사회 생활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올해 들어 리더십에 관한 책을 많이 접하면서 진정한 리더가 된다는 것은

무엇인가를 고민하게 된다. 진정한 리더는 자신을 발전하면서

진심으로 직원들의 마음을 달래 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만 잘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일만 잘한다고 모든 것은

최고는 아니라는 것을 알게 해주는 좋은 책인 것 같다.

 

 

목차 :

    

 

 

기억남는 글귀 :

진정한 리더십을 찾으려면 자신을 계발하는 일에 전념

해야 한다. 음악가나 운동선수들처럼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기 위해 평생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 14페이지

자신 계발을 이루어야 다른 이들에게 새로운 것을

전달하고 좋은 방법을 알려줄 수 있을 것 같다. 스스로를

계발할 줄 알아야 다른 이들의 잠재력을 일깨워줄 수 있지 않을까.

 

 

살아오면서 자존감의 기반이 되는 성공을 충분히

거뒀습니다. 그래서 저는 비판을 수용할 수 있고 이를 부정하지

않습니다. 마침내 실패와 실망을 받아들이는 법과 자책하지

않는 법을 배운 거죠 ----- 25페이지

자존감이 없다면 쉽게 포기하고 힘든 순간에 좌절하게 될 것이다.

어려운 순간을 이겨낼 수 있는 하나의 묘약이 자존감이다라는 생각이든다.

잘하고 있어도 자존감이 없으면 스스로에게 만족하지 않게 되고

더 힘든 나날이 될 것이다. 모두가 자존감을 가질 수 있으면 좋겠다.

나도 ~~^^~~

 

 

진정성 있는 리더는 흔들리지 않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늘 알고 있다. 가족이나 가까운 친구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일 외에도 신체 운동을 하고, 종교 활동에 참여한다.

지역공동체에 봉사하기도 하고, 자신이 성장한 지역을 방문하기도

한다. 이 모든 활동이 효과적으로 리더십을 발휘하는 데 필수적인

역할을 하며 진정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 39페이지

흔들리지 않는다는 것과 순간 순간에 충실할 수 있다는 것...

 

 

 

진정성이 있는 리더로 발전하기

유년 시절 나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사람은

누구이며, 가장 큰 영향을 준 사건은 무엇인가?

2. 자아 인식을 위해 어떤 방법을 사용하는가?

3. 내가 마음속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는 무엇인가?

4. 나의 외재적 동기 부여 요소는 무엇인가?

5. 나는 어떤 지원팀을 가지고 있는가?

6. 나의 삶은 통합돼 있는가?

7. 나의 인생에서 진정성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8. 진정성 리더십을 발전시키기 위해 오늘, 내일, 그리고

내년 한 해 동안 어떤 단계를 거칠 것인가? ----- 46페이지

스스로에게 물어보는 시간을 가지면 좋을 것 같다.

 

 

리더로서 성장하는 유일한 방법은 정체성의 한계를

늘려나가는 것이다. 이는 불편하다는 생각이 들더라도 새로운

일을 끊임없이 시도하여 직접 경험을 통해 자신이 어떤 모습이

되고 싶은지 알아가면서 이룰 수 있다. 이러한 성장을 위해

완전히 딴판으로 성격을 과격하게 바꿀 필요는 없다. 행동하는

방식이나 의사소통하는 방식 또는 타인과 교류를 하는 방식 등에

작은 변화만 줘도 효과적으로 리더십을 발휘하는 데 큰 차이가

생길 것이다. ----- 80페이지

 

 

 

리더가 직원들에게 진정성과 취약성을 보이면 직원들은 자신이

회사 시스템 속의 부품이라는 생각 대신 자신의 의견이 회사

시스템 속의 부품이라는 생각 대신 자신의 의견이 존중받는다고

느낀다. 그래서 결과적으로 회사에 대한 충성심이 커진다.

연구에 따르면 급여 수준이 높을 때보다 직장 내에서 개인적인

유대 관계와 행복을 찾을 수 있을 때 직장인들의 애사심이

더 컸다. ----- 94페이지

 

 

 

직원들은 업무상의 의무만 다하면 된다는 식의 리더에게 헌신하지

않는다. 직원들은 리더에게 그 이상의 모습을 바란다. 일반 직원과

똑같이 열정적으로 그들이 하는 일에 관심을 보이는 그런

리더를 원한다. ---- 102페이지

몇 년 동안 업무상의 의무만을 강조하는 일이 많았다. 직원들의

마음이나 상활을 느끼지 않고 그냥 단순히 일을 잘하고 있나 없나 만을

항상 고려하고 검토하고 ....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나도 열정적으로 한다면

진심을 느끼지 않을까?

 

 

마치는 글 :

진정성 리더십을 읽으면서 리더 란 통솔, 일만 잘했다고 좋은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진정성이 있는 리더 라는 것은

진솔하게 다가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100점 만점의 완벽한 사람은 없다. 그러기에 솔직한 진정성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게 한다.

리더가 된다는 것도 어렵지만 많은 것을 알아야 하고

많은 것을 배려해야하고 많은 상황들을 고려해야 한다는 것은

한단계 한단계 올라가면서 느끼는 힘든 일인 것 같다.

나이가 한 살 한 살 들어가면서 일을 하는 것보다 사람을 대하는 것이

가장 힘든 일인 것 같다. 사람을 만나고 그 사람과 좋은 인연을

이어가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올 한해 모두들

진정한 리더로 거듭나기를 기도하며 이글을 끝내겠습니다.

 

 

리뷰 사이트 소개 : http://cafe.naver.com/jhcomm/13279

 

공정거래위원회 문구 :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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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외우는 영단어 1 - 초등.중등 영어 교과서에서 뽑은 단어.숙어.표현 만화로 외우는 영단어 1
라임 지음 / 라임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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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소개 :

라임

 

내용 :

수십 년을 영어를 접하면서도 아직도 영어가 어렵다.

근데 이 책은 접하면서 조금은 편하게 영어를 접할 수 있는 방법을

하나 배우게 되었다.

만화 장면을 보면서 대사를 보고 자연스럽게 대사의 뜻을 파악하면서

상황별 문장을 알아보는 것입니다.

단어, 숙어를 조합하여 문장을 만들고 그 문장들이

사용되는 순간순간을 재미있는 만화로 쉽게 접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

학생들이 거부감 없이 접할 수 있는 좋은 방식인 것 같다.

    

 

목차 :

TAKE 01

TAKE 02

TAKE 03

TAKE 04

TAKE 05

TAKE 06

 

 

마치는 글 :

영어는 아직도 어렵다. ABCD 부터 다시 시작해야 할 정도로

일자무식이 되어 버린 것 같다. 외국인들이 앞에만 서있어도

긴장되어 무슨 말을 먼저 해야 할지 몰라서 웅얼거리던 적이

한 두 번이 아니다. 이 책을 접하면서 좀 더 편하게

영어로 이야기 할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하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다.

!!! 초등학생이 아니라도 영어에 거부감이라는 담을

쌓아놓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재미있게 영어에 흥미를 느낄 수 있는

길라잡이가 될 수 있는 영단어 학습 만화이다.

초등영단어에서 업그레이드가 필요할 때는 중등영단어 만화책을 구매해서

보면 좋을 것 같다. [만화로 외우는 영단어1]100% 마스터 후에

234탄도 구매해서 공부해봐야 할 것 같다.

공부라는 딱딱한 단어보다는 재밌게 즐기는 시간을 보내면 좋을 것 같다.

2018년 올해도 이제 2달 밖에 남지 않아 너무 서운한 지금

뭐라도 하나 챙기기에 딱 좋은 게 아마도 어학이 아닐까~~^^

모두가 즐겁게 이 책을 접해도 좋을 것 같다.

2달이면 충분할 것 같다.

도전!!!! 만화로 외우는 영단어1 ^^

    

 

 

리뷰 사이트 소개 : http://cafe.naver.com/jhcomm/13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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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가벼워지는 동요 테라피 - 들으면서 치유하는 음악 디톡스
시오야 다카하루 지음, 정창열 외 옮김, 야마니시 도시히로 감수 / 21세기북스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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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소개 :

시오야 다카하루 삿포로 출생. 그림책 테라피스트, 은둔형 외톨이 지원상담사.

훗카이도에서 고등학교 보건, 체육교사로 15년간 근무하며 학생들과의 신뢰

관계 구축을 위해 힘썼다. 전문학교에서 발달장애 학생을 포함한 커뮤니케이션에

서투른 학생들의 취업 활동을 담당했다.

 

 

내용 :

이 책은 동요를 통해 심리 치료를 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동요 힐링, 동요 테라피, ....

재난을 당해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막막한 분들 또는

치매를 앓고 있는 분들이 동요 테라피를 받으면서 조금이나마 희망이

생길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다.

동요를 통해 어린 시절 행복했던 순간을 기억할 수 있게 해주고

그 순간들을 기억하면서 행복을 느낄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책이다.

 

 

 

목차 :

    

 

 

기억남는 글귀 :

<새빨간 가을>2절에 나오는 쥐참외를 직접 보여주며 식물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했으며, <여름이 왔도다>를 통해서

고문에 익숙해지게 하고 현재완료형같은 영어 문법까지 확실하게

가르칠 수 있었습니다. 동요를 통해 과학과 국어 학습이 가능했던 것입니다.

이렇듯 동요는 정서 교육은 물론 지식 교육에도 큰 도움을 줍니다.

동요를 사랑하는 건 보이지 않는 학력(놀이 속에서 자연스럽게

축적된 학력)‘을 쌓아 가는 것이기도 합니다. ----- 26페이지

동요를 통해서 교육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어릴 때 동요를 많이 불렀던 친구들 중 공부를 잘했던 친구들이

많았던 것이 불현 듯 들었다. 지금이라도 동요를 스스로의

교육 효과를 봐야겠다. ㅋㅋㅋ

 

 

메이지 시대에 들어서면서 동요는 어린이를 위한 노래’ ----- 40페이지

동요가 어린이를 위한 노래라고만 항상 생각했는데

이 책을 통해 동요는 더 이상 어린이에게 국한된 노래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았다. 그래서 유행하는 인기가요보다

가끔은 동요를 들으면서 심리치유를 해야겠다.

 

 

일반적으로 치매 증상이 심한 환자는 대부분의 기억을 상실한

상태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노래는 다양한 기억과 함께

좀처럼 잊히지 않습니다. 특히 동요처럼 어린 시설에 들었던

그리운 노래는 더욱 그렇습니다.

동요를 조용히 듣고 난 뒤 다 같이 부르면 마음 깊은 곳에 숨겨져

있던 정경이나 정감이 되살아납니다. 결과적으로 그 당시의 기억을

끌어내는 계기가 됩니다. ----- 64페이지

노래의 효과 중 치매에도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놀랍다.

 

 

-아들러 심리학의 다섯 가지 키워드-

(1) 내 일과 남의 일을 혼동하지 않기

남의 일에 필요 이상 참견하지 않고 멀리서 지켜본다.

(2) 남에게 칭찬받으려고 애쓰지 않기

남에게 칭찬받기 위해 살기보다는 스스로에게 정직하려고 노력한다.

(3) 내 시각을 바꾸기

반이 채워진 물컵을 보고 물이 반밖에 없다고 생각하기보다 아직 반이나

남았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4) 내일부터 행동 바꾸기

과거는 바꾸지 못하지만 미래는 스스로의 의사결정으로 바꿀 수 있다.

(5) 나 스스로 결정하기

내 인생은 나 스스로 개척해 간다. ----- 80페이지

5가지 키워드를 항상 생각하면서 마음에 치유를 느끼면 좋을 것 같다.

 

 

동요 테라피 8단계 -

1단계 서로 마주보고 기맥이 통하게 한다

2단계 크게 세 번 심호흡을 한다.

3단계 동요를 듣고 옛일을 떠올린다.

4단계 강사가 대화 주제를 제시한다.

5단계 아무나 먼저 주제에 맞게 대화를 시작한다.

6단계 서로 번갈아 가며 1~5단계를 반복한다.

7단계 다시 기맥이 통하게 하고 웃으며 악수한다.

8단계 다른 사람으로 상대를 바꾸어 진행한다. ----- 89페이지

동요 테라피 8단계를 몸에 익혀서 몸과 마음에 힘든 순간을

치유하면 좋을 것 같다.

 

 

동요 테라피는 말 그대로 동요를 듣고 옛 시절의 좋았던 기억을 떠올리며

회상하는 것이다. 동시에 심리 요법과 융합하여 당시 즐거웠던 일이나 추억을

되돌아 보게 한다. 때로는 지금 겪고 있는 괴로운 일이나 힘든 일을 함께 동요

테라피에 참가한 옆 사람과 고유할 수 있다. 그러면 조금씩 활기를 되찾게 된다.

----- 107페이지

 

 

 

사람은 인생에서 동요를 총 세 번 듣는다고 한다.

첫 번째는 태어났을 때부터 초등학교 시설까지입니다.

두 번째는 자신의 아이가 태어났을 때입니다. 그 후에도

정서 교육을 위해 자녀의 초등학교 시절까지 동요를 듣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는 자신이 성인이 되었을 때입니다.

인간관계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해소하고 스스로 힘을 북돋우기

위해 동요를 듣습니다. ----- 167페이지

 

 

 

마치는 글 :

어릴 적 불렀던 동요가 가끔 나도 모르게 흥얼거리고 나면

우울했던 감정이 수그러질 때가 있다. 그냥 ... 노래라서 기분

전환을 주는 것인가를 생각을 했는데...

이 책을 보면서 동요의 신비한 효능이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준다.

 

시간이 지나고 나면 나도 엄마라는 이름을 얻는다.

주변에서 모든 사람이 힘들거라고 말하지만 그보다

행복할 것이라는 얘기들을 해주는 사람들이 많다.

 

엄마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면 동요를 무수히 많이 불러야 한다는

내용을 읽으면서 주변 엄마들의 모습이 생각난다.

아기 앞에서 노래 불러주는 모습이 얼마나 행복한지...

엄마의 동요 부르는 목소리만 듣고 행복하게 웃는 아기의 모습

 

인생에서 두 번째로 동요를 듣는 시기인 엄마의 자리

 

힐링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일 것 같다.

동요와 함께 아기와 함께 ~~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일 것이다.

동요는 어릴 적에만 부르고 듣고 할 것이라 생각하면

살았는데 이 책을 통해서 동요는 어린 시절만의 노래가 아니라

평생 들어도 좋을 심리치유의 묘약이다.

 

즐겁고 행복한 동요를 통해 모두가 평안한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리뷰 사이트 소개 : http://cafe.naver.com/jhcomm/13279

 

공정거래위원회 문구 :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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