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척없넹...

소액결제 차단 메세지 계속 뜨길래

나는 피쳐폰 쓰면서 깡통스마트폰으로 주문시도해서 그런가 생각하면서

전화 문의를 했다.

 

그런데 예상밖의 사유를 댄다.

자꾸 상품권 사서 그렇단다. -_-

뭐.. 내가 뒷구녕으로 산 것도 아닌데

현금깡의 가능성이 있는 물건들을 자꾸 사면

대금을 내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고 본단다..

그래서 너 차단.

언제 풀릴지는 봐서 빠르면 서너달..

노기준이란거겠징..

-_-

 

내가 뭐를 샀나 생각해봤다.

이마트몰 주문.

만원짜리 모바일 편상 몇 개.

삼천원-오천원 짜리 모바일 편상 몇 개.

커피쿠폰 두어 개.

케잌 쿠폰 하나.

 

건당 만원짜리 몇 천원 짜리.

이런거 결제해서 깡하는 게 더 일이겠다..

에휴..;;;

제일 큰 금액 케잌 쿠폰이 이만사천원정도.였는데

니기럴 모빌리언스.

잘 먹고 잘 살어라.

 

다시 현금결제랑 카드로 가면 그뿐이여..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만화책얘기로 신나게 떠들다가
기습질문 "너 그거 갖고 있냐?!"
"아니...팔았어.^^"
"왜 팔았는데?!"

재밌어도 팔 수 있지...
내 물건인데.
원래 상냥하지 않은 편이라
별 뜻 없고 그저 있으면
니 책 나 좀 주라
정도의 말인건 알아먹었는데
그래도 순간순간 당황한다.
그리고 인터넷회원가입 안하고
왜 자꾸 책이랑 이것저것 부탁하니!!
나 인터넷쇼핑 카드 안 쓴다고 했잖아
송금으로 처리한다구 했잖아
귀찮아..
한 번 쓰고 말 거 아니면 가입하라고
말을 했건만 ...
너 안 바쁘잖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만두당첨되다니.

ㅋㅋㅋ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똥망작으로 끝이 난 응팔.

행여 뭐가 있으려나 괜히 지켜봄.

연애가 아름답지 않고

연애에 환장하고 키스에 환장한 거 같은 그런 그림도 오랜만임.

-_-

뭐 어디 포상휴가 갔다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일을 그만두고 싶다고 했다.
직업특성상 이직이 잦기땜에
특별한 토를 달지는 않았다.
며칠동안 고민하길래
당장 입밖에 내지는 말고
다음 갈 길에 대해
충분히 고민한 후 얘기하라고
그 정도..

며칠 지나면서
사장이 나를 잘라줬음 좋겠다는둥
나는 커피 한 잔 하며
살갑게 얘기하고 퇴근하는
그런 직장을 꿈꾼다는둥
공감 안가는 소녀같은 얘기를
늘어놓기에
그런 곳은 없다고 얘기했다가
싸울 뻔 했다.
이십대에나 생각해보는 걸
아직 환상을 못 버리다니

그러다가 오늘 오후에
전화로 왜 카톡 안보냐며
빨리 보라고 쫑알쫑알

기대한대로 사장이 잘랐냐고 하니
그 반대라고 해서 뭔 소린고
열어보니 '오해 풀었다'
달랑 한 줄이다.
보고 알았다고 하니
좋아할줄 알았는데 반응이 왜 그러냐고
옘병하는 소릴 또...-_-
하아=3

언제든 이직가능성이 도사리고 있는데
좋아 날뛰는 거 보다
이직하겠다고 할 때
별 소리 안하는게 더 긍정적인 반응이라고
나름 수양 후 내린 결론이건만...

언제는 니는 아무것도 모른다며
까내리더니(동종업계외엔일로안쳐준다)
아정말 개피곤하다.
어떤 리액션을 해도
삐질 가능성 있는 남자라니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