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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신화의 수수께끼 - 아주 오래된 우리 신화 속 비밀의 문을 여는 30개의 열쇠
조현설 지음 / 한겨레출판 / 200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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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을 가지고 책을 고르는 거보다

그날의 지름신이 이끄는데로 충동구매를 하는 편인데ㅡㅡ;;

이 책 너무 잘 샀다고 확신한다.

말귀가 어둡고 흐름을 잘 못 집어내기 땜에 역사나 그런 류의 이야기들을 금새 질려하는데

이 책 너무 재밌게 읽었다.

책에 쓰였던 다른 이야기에 관한 책을 사보고 싶단 생각이 들었으니까.

어쩜. 교육을 너무 재미없게 받았던건지도 모르겠다.

ㅎㅎ

자청비가 신화속의 주인공인건 생각도 못했다.

그저 이쁜 술이름이려니 했는데.

여튼 아주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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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에서 이기는 38가지 방법 - 개정판
쇼펜하우어 지음, 김재혁 옮김 / 고려대학교출판부 / 200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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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쇼펜하우어가 뭐하던 사람인지 설명해보라면 단 한마디도 못한다.

그냥 제목에 끌려서 샀다.

뭐 이런 논리를 책까지. 이런 마음이었지 싶다.  ㅋㅋㅋ

실생활에 많이 쓰이고 있는 그지같은 논리의 총합 쯤이랄까.

세상은 아름답게만 돌아가는게 아니니까

그냥 적당히 주워삼켜두면 나를 무장할 때 쓰일 일도 있을 꺼다.

아마 자신도 모르게 벌써 다 쓰고 있을 수도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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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
서광현.박승걸 글, 김계희 그림 / 여름솔 / 200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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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고 사랑스러운 그림들. 조금은 안타까운 반달이.

책이 먼저인지 뮤지컬이 먼저인지 모르지만

뮤지컬도 아주 멋진 공연이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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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병 - 나를 달뜨게 했던 그날의, 티베트 여행 에세이
박동식 글.사진 / 북하우스 / 200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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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면을 할애해서 지도를 넣었으면 어땠을까 싶다.

세계지도같이 너무 복잡한 것 말고 다녔던 길을  볼 수 있을 정도의 간략한 지도?

전문적인 용어는 모르지만 앞뒤로 그정도를 넣을 공란은 충분한데 그게 없어서 아쉽당.

검색만 하면 그정도는 얼마든지 알수야 있지만

책 읽으면서 그러는건 너무 재미없는 짓이고

한쪽면에 있었다면 음..여기군 할텐데.

맨 앞에 오래된 로그인인가 거기에 나오는 그 사진이 사라져버린 그 사람인지

저자인지..궁금하다.

저자얼굴을 떠올리며 비교해봐도 썬탠(?)된 얼굴이라 잘 모르겠단말이지.

그 사람 어느날 갑자기 나타났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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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옥수수빵파랑- My Favorite Things
이우일 글.그림 / 마음산책 / 200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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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것들이 부담스러울 때..

약간의 시간 죽이기가 필요할 때..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

시간의 순서대로 되어 있는지는 까먹어버려 모르겠고..;

좋아하는 것들을 소제목으로 나열해 놓고 거기에 대한 글?..감상?..을 적은 글이다.

제목 '옥수수빵 파랑'도 이우일의 행운의 색이라고 하던가..^^

머 딱히 기억에 남는 챕터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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