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의 문을 여는 마스터키 - 끌어당김의 법칙으로 풀어낸, 반복 가능한 24주 성공 프로젝트
찰스 F. 해낼 지음, 강주헌 옮김 / 현대지성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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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의 문을 여는 마스터키


제목을 보고 읽지 않을 수 없었다. 적지 않은 나이에도 아직 부족함을 느끼고 있었고 계속해서 내 스스로를 발전시키고 싶었고 더 나은 모습의 내가 되고 싶었다. 성공에 대한 갈망과 욕구가 채워지지 않은 나에게 성공의 문을 여는 마스터키의 책 제목은 나를 끌어당겼고 이 책을 읽게 되었다.


많은 자기계발 서적은 우리에게 이야기한다. 간절히 원하면 이루워 진다. 부자가 되었다고 되뇌이면 부자가 될 것이다. 나는 이 주제를 읽을 때마다 마인드셋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그것이 나의 인생을 바꾸어 주겠구나! 라는 생각을 가지고 긍정적인 사고를 하려고 노력하였다. 왜 위와 같은 생각을 하면 내 인생이 바뀔까?라는 의문이나 고민은 하지 않았다.


성공의 문을 여는 마스터키의 저자 찰스 F. 해닐은 이 책을 통하여 끌어당김과 생각의 힘이 긍정적인 사고와 비슷한 에너지를 끌어당긴다고 그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그리고 그 법칙을 활용하여 우리를 변화시켜줄 24주 성공 프로젝트로 우리를 이끈다. 추천사의 F.H. 버저스는 이 책을 소설처럼 읽기를 원하지 않았다. 1주에 1장씩 읽고 되새기며 이 책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고 배우기를 원했던 것이다.


우리는 늘 우리의 부족함과 공허함을 채우기 위해 자기개발서 서적을 읽어왔던 것은 아닐까? 성공의 문을 여는 마스터키를 교과서처럼 24주동안 읽으며 그의 가르침을 배우고 마음에 새겨 진정한 자기개발을 하는 것은 어떨까? 이것이 진정한 자기개발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본 서평은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도서를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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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렇게 살아야 할까 - 모든 판단의 순간에 가장 나답게 기준을 세우는 철학
히라오 마사히로 지음, 최지현 옮김 / 북하우스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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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삶을 사는데에 수많은 결정과 판단을 한다. 그 결정과 판단을 하는 데에 우리의 경험과 배워온 지식이 기준을 할 것이다. 그때 그 기준들은 무엇일까? 그리고 그 기준들은 명확할까? 우선 나 스스로 돌아보면 어떠한 결정과 판단을 했을 때, 나의 명확한 기준으로 올바르게 선택했다고 생각해 왔다. 하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제대로 된 이유 없이 그 기준이 옳은 거잖아!’, ‘당연하잖아!’라는 빈약한 논리로 주장해왔다. 내 머릿속에서 내 마음속에서 옳다고 생각해 왔지만 충분한 논리와 이유를 뚜렷하게 말하기가 어려웠다.


왜 그런 것일까?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내가 가치판단하고 결정하는 것에 기준을 세우고 고민하는 것이 부족해서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면 무엇을 공부하고 고민해야 나의 판단과 결정에 명확한 논리와 이유를 말하고 올바른 결정을 할 수 있을까? 왜 그렇게 살아야 할까의 저자 히라오 마사히로는 윤리학을 공부할 것을 말한다. 책 부제에서 그는 자기의 책을 모든 판단의 순간에 가장 나답게 기준을 세우는 철학이라고 소개한다. 남의 눈치를 보고 수많은 언론매체와 미디어에 쉽게 노출되고 철학에 관한 공부와 고민이 부족한 우리는 우리의 삶의 기준을 남들에게 기대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수동적인 삶에서 능동적인 삶의 전환을 위해서 첫 번째 시작으로 왜 그렇게 살아야 할까를 읽어보는 것이 좋아 보인다.


왜 그렇게 살아야 할까는 사회, 개인 그리고 친밀한 관계를 시작으로 우리가 쉽게 답을 낼 수 있는 윤리적 문제부터 답을 찾기 어려운 윤리적 문제까지 우리가 윤리학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는 수박 겉핥기식의 윤리학 서적과 너무 깊고 전문적인 윤리학 서적 때문에 일반 독자들이 윤리학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것에 안타까움을 가지고 일반적인 윤리학 지식에 대한 흥미에서 전문적인 윤리학 지식에 관한 관심까지 독자들을 연결하는 가교의 역할을 자처했다.


우리의 사회는 윤리학이 없으면 돌아가지 않을 것이다. 왜 돌아가지 않는지, 왜 윤리학이 중요한 것인지 왜 그렇게 살아야 할까을 읽고 고민하고 사색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 당신의 하나의 즐거움이 되어줄 것이다.


*본 서평은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도서를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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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결국 괜찮아진다
김유영 지음 / 북스고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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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에세이를 왜 읽으세요?


여러 장르의 책을 읽으려는 시도 덕분에 몇 편의 에세이를 읽었습니다. 에세이를 읽고 난 후의 감상평은 개인의 소소한 일상에 대한 간단한 교훈이나 감상을 담은 이야기였습니다. 큰 감동이나 인상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엔 달랐습니다. 에세이를 여러 권 읽어서 그런 것인지, 아니면 김유영 작가의 당신은 결국 괜찮아진다여서 그런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이번엔 달랐습니다. 책을 읽고 마음이 따스해지고 위로받는 느낌이었습니다. 나의 힘들었던 일들, 고되었던 일들, 슬펐던 일들을 이해받고 포근하게 보듬어 주는 느낌이었습니다.


김유영 작가는 자신의 불운했던 시절을 이야기하며 자신은 염세주의자에 부정적인 인물이었다고 소개합니다. 하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자 자신의 인생을 바뀌었다고 말하며 우리에게 그 긍정의 에너지를 전달합니다. 그 에너지가 나의 마음에 와닿아 지난날의 일들을 생각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짧은 이야기, 에피소드가 주는 힘을 다시금 느끼는 책이었습니다.


각 시절 또는 시대마다 힘들고 부침이 있습니다. 그리고 각자 개개인의 삶이 자신에게 와닿는 고됨도 있습니다. 그러나 특히 요즈음은 경쟁도 치열하고 남들의 눈치도 많이 보게 되고 수많은 미디어의 영향으로 상대적인 기준이 높아진 것 같습니다. 여기에서 오는 스트레스와 상대적 불행함이 우리의 마음을 부정적이고 어둡게 만든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감정을 가진 분들이 있다면 김유영 작가의 당신은 결국 괜찮아진다이나 또 다른 에세이를 읽으며 작은 위로를 받아 보세요.


각자의 처해진 상황에 따라 책들은 우리에게 다른 작품, 감상으로 다가옵니다. 제가 이 책을 더 인상 깊게 느꼈던 것도 예전에 에세이를 읽을 때와 상황이 달라져서 그런 것인지 모릅니다. 당신의 부침이 느껴진다면 따스한 위로가 필요하다면 책을 펼쳐 한 문구를 읽어보는 것으로 마음케어를 시작해보세요.


*본 서평은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도서를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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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 트렌드 2025 - 새로운 부의 기회를 선점할 55가지 성공 시나리오
정태익 외 지음 / 북모먼트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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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한 해가 가고 2025년이 오고 있다. 특히, 시간의 흐름이 체감되었던 이유는 2025년의 전망을 소개하고 예측하는 책들의 출간인 것 같다. 보통 전망을 소개하는 책하면 새로 주목받을 사업이나 유행할 소비 트렌드를 소개하는 책을 많이 생각하고 선택할 것이다. 그리고 그 책을 읽으며 2025년의 큰 그림을 그리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한 해를 마무리하고 다가올 내년을 준비하기 위해 또 다른 트렌드 책 한 권을 선택하였다. 그 책은 바로 머니 트렌드 2025였다. 재테크가 개개인의 필수적인 선택의 영역인 된 순간, 2024년의 계획을 돌아보고 2025년의 새로운 포트폴리오를 위해 2025년 경제와 투자 전망을 소개하는 책을 읽는 것은 필수일 것이다.


코로나 위기 이후 전 세계는 코로나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금리 인하와 과도한 재정 투입을 하였고 그 정책은 높은 물가 상승률을 초래했다. 그래서 그 부작용을 해결하고자 미국을 중심으로 각국은 금리를 인상하였고 그 부작용을 해결하기 위해 2024년은 경제적인 활력을 보기 힘들었고 경제적인 침체의 과정을 겪었던 한해였다. 그에 따라 2024년 투자 활동을 해왔던 사람들은 기대 수익을 걷지 못하고 답답한 하루하루를 보내왔을 것으로 예상한다. 그렇다면 2025년 어떤 전망을 하고 투자의 마음가짐과 자세를 가져야 할까?


그것을 도와주는 것이 머니 트렌드 2025이다.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은 우리가 내년 투자를 위한 의사 결정을 하는 데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단순히 주식, 부동산을 전망을 넘어 코인, 사업 트렌드, 사회 추세, 새로운 기술들의 등장들을 분석하여 우리에게 다가올 2025년을 미리 펼쳐 보여준다.


전망과 예측이 정확하게 맞을 순 없겠지만 어떤 흐름이 올 것인지, 추세가 어떠한지 아는 것만으로 개개인의 투자 결정에 큰 도움이 되리라 본다. 머니 트렌드 2025을 읽고 2024년 투자계획 잘 마무리하고 2025년 새로운 투자 포트폴리오를 잘 계획하여 각자가 원하는 투자 이익을 거두기를 바란다.


*본 서평은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도서를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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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 의사가 경고하는 눈 건강에 치명적인 습관 39가지 - 시력 저하, 녹내장, 백내장, 노안까지 예방하는 방법
히라마쓰 루이 지음, 황성혁 옮김 / 인라우드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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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이 속담의 교훈을 제일 느낄 때가 건강을 잃을 때인 듯하다. 건강할 때는 항상 자신만만하게 건강을 살피지 않고 몸을 함부로 쓰고 내 몸은 언제나 20대 때처럼 튼튼할 것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그래서 미리 관리하고 예방하여 건강한 몸을 유지하지 못하고 아프거나 이상이 찾아오고 나서야 후회하고 뒤늦게 관리하는 안타까운 상황들이 많이 발생하는 듯하다. 나 또한 몸을 내버려 두고 아픈 경우가 한두 번이 아니었다. 그래서 이 책 안과 의사가 경고하는 눈 건강에 치명적인 습관 39가지를 읽을 결심을 하게 되었다. 책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노안이 오거나 눈 건강이 악화되는 상상은 끔찍했기 때문에 더 관심이 간 것 같기도 하다.


안과 의사가 경고하는 눈 건강에 치명적인 습관 39가지는 일본의 안과 의사가 쉽게 지나치긴 쉬운 증상을 경고하여 더 큰 안과 질환을 막고 일반인들이 평소에 가진 눈에 대한 잘못된 상식을 고쳐주고자 자신의 지식을 책으로 출간한 것이다. 저자가 안과 의사로서 진료하며 미리 예방하였다면 심각한 안과 질환으로 발달하지 않았을 상황들을 안타까워하며 우리에게 전달하는 내용 때문이었는지 책의 주제들이 더 관심이 갔던 것 같다.


각 주제 하나하나가 유익한 내용이지만 특히나 내 실생활에 적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내용을 소개하자면 첫 번째, 1시간 동안 독서나 전자기기 사용 후 20초 이상 2가 넘는 거리를 보며 눈을 휴식할 것! 두 번째, 피부만 자외선에서 보호하지 말고 눈도 자외선에서 보호할 것! 이 두 가지 내용이 기억이 남고 꼭 실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안저 검사를 다음 눈 건강검진 때 추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몸이 망가지고 회복되는 데에는 예방하는 시간보다 더 걸린다는 것이다. 특히 눈은 망가지면 다시 원래의 상태를 회복되지 않는다. 눈이 보이지 않는 상상을 할 수 있을까? 끔찍하다. 이 끔찍함이 현실이 되지 않도록 안과 의사의 충고를 읽고 우리의 보물 중 하나인 눈을 지켜보자.


*본 서평은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도서를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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