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판사: 썬더키즈 글: 김시은 그림: 달상 #우리의권리는그냥얻어진게아니야 #썬더키즈 #김시은 #달상 #인종차별 #성차별 #디지털인권 #종교차별 사진1 사진2 인권을 위해 치열하게 싸운 7인의 이야기들 차례를 보면서 그림으로 제시된 인권을 제대로 누리지 못한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서 지금 내가 누리고 있는 인간이면 누구나 누려야하는 이 권리가 비단 그냥 주어진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인종. 나이. 장애 여부. 성별. 종교 등 그 인권은 이미 너무 잘 알려져 있고 많이 회자되고 있기에 나는 오늘 ‘디지털 인권’에 조금 더 시선이 머물렀다. 사람은 평등하지만 인권은 결코 평등하지 않다는 사실이 사실 조금은 불편하지만 그래도 우리가 누려야하는 인권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지켜야한다는 것은 두 말 할 필요가 없는 부분이다. 사진3 사진4 2014년 구글과 마리오의 재판은 ‘잊힐 권리’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인권에 대한 중요함은 말 할 필요가 없듯이 디지털 플랫폼에서 잊힐 권리에 대해서는 간과했던 것이 맞다. 이 책을 받아든 순간 아차! 싶었다. 요즘은 인터넷을 빼고는 세상을 살아갈 수 없는지라 한 번 인터넷상에 올라간 나의 정보가 지워지지 않은채 계속 남아있다면 얼마나 끔찍하고 지옥일까!!!! 특히 민감한 정보나 개인정보는 정말 유출되면 심각하다는 것!! 개인의 잊힐 권리와 개인 정보 유출과 노출은 심각한 인권 침해라는 것을 이제 시대의 흐름에 맞게 변해야한다. + 7장의 이야기들이 마무리되면 각 장의 말미에 각 장에서 다루었던 인권의 이야기들에 대해 보충할 이야기들이 담겨있다. 우리가 알아야할 인권의 이야기들에 대해 무궁무진한 이야기들을 담고있다. 인권과 평등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면 꼭 읽어보라고 권하고싶다.
+ 출판사 : FIKA 지은이 : 힐랄 비릿 옮긴이: 이은미 #부모의말수업 #도서출판피카 #힐랏비릿 #아이와눈맞춤 #아이의올바른언어습관 사진1 사진2 시대가 변하고 있다는 것은 처음 내가 우리집 아이들을 기르던 19년 전 그리고 지금 어린 아이에 대한 양육은 어느덧 졸업하고나서 다시 양욱서를 대하고 있는 지금 마주하는 세상은 이미 많이 변했다는 것!!! 그때는 안되었던 것들이 지금은 되고 그때는 되던 것들이 지금은 안 되는 것들을 보면서 참~ 세상 많이 변했다는 상전벽해만 느낀다. 사진3 우리집 아이들은 5세가 되어서야 첫 말문을 열었으니 많이 늦어었다. 왜 말을 못하는지 걱정으로 시작해서 지켜보는 하루하루는 정말 지옥같았다. 그런 시간들을 거치며 아이들은 보란듯이 말문을 열었고 지금까지 언어생활에 큰 어려움없이 잘 지내고있다. 책에서도 권하긴하지만 우리도 언어치료를 받아야하나라는 고민애 쌓였고 한 두 달 받았던 기억은 나지만 우리에겐 크게 도움이 되지 않아서 관두고 집에서 나와 나의 친정 엄마가 아이들에게 다양한 자극을 주려고 노력했었다. 요는, 조금이라도 어렸을 때 적절한 언어적 치료가 개입을 하는 것이 더 좋다는 것!!! 그리고 아이가 표현할 수 있는 어휘를 미리 체크해가며 어떤 문제가 있는지 살펴봐야한다. 사진4 사진5 충분한 애착관계를 형성한 후 아이의 말로 그리고 아이의 눈높이에서 눈맞춤을 하며 부모의 개입이 필요한 다양한 주제들에 대해 충분한 설명을 해야한다는 사실이 올바른 부모의 말이었다. 나는 그동안 충분히 이 모든 것을 행했다고 생각했었는데 그게 아니었다. 아이들이 내말을 안들을 때는 일부러 나를 골탕먹인다고 생각했었고 몇 번을 말했기에 이해를 못한다고 생각하지 않았었다. 하지만 이제 세상의 모든 규칙을 배워가고 익허가는 아이들에게 그 한 두 번의 말은 부족했었다는 것을 시간이 많이 흐른 뒤에 알았다. 사춘기를 맞이하고 성인이 되어 세상으로 나갈 준비를 하는 아이들과의 소통이 어느 날부터 매끄럽지 않았고 아이들의 말투가 시비조로 바뀌면서부터 나의 언어가 아이들에게 잘못 전달되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다 큰 아이들을 두고 굳이 다시 이 책을 펼쳐 든 이유는 내가 무엇을 놓쳤는지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는지 지금이라도 되짚어보고싶어서다. +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고 부모도 처음이었기에 몰랐다고하면 믿어줄까!!! 다시 시작해보고싶은 마음이 간절하기에 이 책은 아이들을 맞을 준비를 하는 예비 부모나 이제 말문이 트여 하나씩 배워가는 아이들의 부모들이 함께 보며 인성이 올바르고 해야하는 일에 대해 포기하지 않는 사람으로 그리고 다른 사람과의 조화는 물론 부모와의 소통이 유연하게 이루어져 아름다운 사춘기와 사회인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부모를 위한 책이라고 하고싶다.
+ 출판사: 소란아이 도서명: Highlights Hidden Pictures - 반려동물 디럭스 PET #소란아이 #소란i #HighlightsHiddenPictures반려동물디럭스PET #남녀노소누구나즐길수있는숨은그림찾기 #다른그림찾기 사진1 숨은그림찾기의 정석이라고 해야하는 책 하이라이츠 시리즈 사진2 이번 시리즈는 책의 말미에 만들기 키트까지 들어있어서 평면에서 입체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다. 더불어 간단하고 재미있는 게임까지!!! 사진3 강아지 사료에 숨어있는 양말찾기 21번 양말은 정말 고난위도였다. 마지막 한 켤레는 찾기 힘들어서 결국 답지를 보았다. 이런 아이템은 독특했다. 사진4 빙고게임 가로. 세로. 그리고 사선으로 3가지의 공통점 찾기 이 부분도 뛰어난 관찰력을 요구하는 작업 사진5 개구리 속에 숨어있는 거북이 한 마리 찾기 그리고 12마리의 파리 찾기 눈이 즐겁게 찾았다. 하이라이츠 시리즈의 좋은 점 중 하나는 색감이 선명하고 뛰어나는 것!! 사진6 왼쪽 그림과 오른쪽 그림의 다른 점 찾기 이런 아이템 무척 좋은데 이 부분 역시도 아주 재미있었다. 단순한듯하면서 절대 쉽지 않은~ 사진7 흑백의 공간을 채워가며 숨은 그림 찾기도 매력적이었다. 원래 색연필을 이용해서 색을 입혀나갔지만 이번엔 노랑 형관펜으로 마무리했다. + Highlights Hidden Pictures - 반려동물 디럭스 PET 일단 다얀한 시리즈들이 무척 좋았다. 이 부분이 바로 이 책의 강잠이다. 다른 유사한 숨은 그리 찾기의 책들도 대동소이하지만 소란아이의 하이라이츠 시리즈만큼 다양하고 화려하지 못하다는 것!!! 그리고 생각보다 난이도가 높다는 것인데 왜 이런 책들은 어린아이들만 향유해냐한다고 생각하는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착이람 점과 언제 어디서나 즐겁게 할 수 있다는 것!!! 시즌마다 다양하게 출간되는 하이라이츠 시리즈는 각 시즌마다 꾸준히 소장하고싶다.
+ 출판사: 사이언스북스 지은이: 이은희(하리하라) #엄마생물학 #내몸을누군가와나눈다는것 #사이언스북스 #하리하라 #hcg #쌍둥이임신 #생명의신비 #인체의신비 사진1 “하리하라”의 과학 시리즈는 청소년이 있는 집이라면 또는 과학고를 진학하고자 하는 아이들이 있는 집이라면 누구나 잘 아는 책들이다. 더군다나 과학의 정석과도 같은 책이라면 하리하라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라도 대충 감은 올 거다. 사진2 이번 책은 아무래도 임신과 관련된 내용이다보니 엄마인 나는 아주 흥미로웠다. 생명의 신비로움과 그 신비로움에 앞서 내몸의 변화와 기분과 감정의 다양한 변화들 즉 호르몬의 변화까지 다 겪었으나 그것이 과연 어떤 의미였는지는 알지 못하고 지난 시간이 19년이 지났다.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그 임신과 탄생의 그 과정을 짚어볼 수 있는 조금은 감동스러운 시간이었다. 사진3 우리 아이들도 쌍둥이지만 지은이의 세쌍둥이(?)들과는 다른 자연 쌍둥이라는 점 지은이의 세 아이들은 시험관 아기 시술 과정을 통해 다수의 배아가 만들어졌고 모두 동결 보존되었다가 큰아이는 6개월 후 막둥이들은 5년 2개월 후에 해동되어 이식되어 태어났다고하니 사실 수정 순간으로 돌아가보면 세쌍둥이라고 해야하는 것이 맞을 것이다. + 우리 아이들이 쌍둥이어서 그런지 유독 쌍둥이에 관련된 부분들이 더 관심이 갔다. 엄마의 몸 속 태반은 뱃 속 아기들이 만드는 것이라고 한다. 아이가 두 명이면 두 개의 태반이 만들어진다는 것 그리고 태반에서 분비되는 hcg의 농도 역시 2배가 된다. hCG의 역할 임신 내내 태아의 생존에 유리하도록 자궁 내 환경을 유지한다. 임신 유지 호르몬인 프로게스테론이 계속 분비되도록 하며 엄마의 면역 체계를 억제해 태반이 이물질로 공격받지 않도록 스스로 지켜내며 태아의 성장을 돕는다. 또한 갑상샘 호르몸을 더 많이 분비하도록하며 인채의 모든 세포에 작용하는 일종의 부스터 역할을 한다고 한다. + <<엄마 생물학>> 이 책 속엔 지은이의 경험과 임신과 그리고 임신을 하면서 겪는 수많은 과정들마다 어떤 과학적 원리가 적용되며 그 과학적 원리가 엄마의 몸에 어떤 역할을 하며 아기들이 커가는 환경을 만들어주는지 비교적 쉽게 보여주고있다. 인체는 신비롭다는 사실과 생명은 더 신비롭다는 사실이 한 번 더 알게되었다. 이 책은 과학책이지만 임신 전 그리고 임신 중 또는 그 과정이 궁금한 사람들이 읽어보면 아주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 출판사: 두드림미디어 지은이: 김성택 #연10억손님이몰리는펜션 #펜션광고마케팅 #두드림미디어 #누구든꿈은꿔보자 #꿈꿔보자연매출10억 #인그타그램블로그로홍보광고하는방법 #내업장sns로홍보하기 사진1 시류에 흔들리지만 한번도 그것을 실행하지 못한 경제력!! 펜션은 아니지만 에어비엔비라도…라는 생각!!! 한 칸의 방으로도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은 있지만 늘 그렇듯 나는 꿈을 꾼다. 여전히 나는 무엇을 해야할지를 고민하는 사춘기 청소년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으니!!! 살아보니 모든 것들은 결국 하나로 이어져있다는 것을 왕왕 경험하곤 했다. 그러니 다소 생뚱맞아보일 수 있는 펜션 광고 마케팅이 비단 펜션에만 국한되어 있지 않다는 사실!!! 사진2 각종 sns를 통한 광고 마케팅 방법과 그 글쓰기의 노하우!! 모든 sns를 다 이용하면 당연히 좋겠지~ 사진3 인스타그램과 블로그 둘 다 운영해서 홍보를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한다. 블로그 긴 길과 많은 사진. 동영상 그리고 링크를 연결해서 정보를 담아주기 좋다. 인스타그램 정보를 담아두기에는 공간이 부족하기에 디태일한 정보를 담아주지 못하니 흥미 위주의 휘발성 강한 콘텐츠가 좋다. “ 인스타그람으로 관심을 끌어 블로그로 고객 유잊 고객을 설득시킨 후 수수료를 내지 않는 홈페이지에서 판매 ” 그리고 광고 대행비 없이 블로그 채험단을 모집하는 방법 사진4 사진5 해시태그 하나에도 많은 고민이 있어야한다. 상업 목적의 펜션 프로필응 조금이라도 개성있고 사람 냄새나도록 상업 이미지를 옅게 하면서도 상호명. 눈에 띄는 카피. 상품 브랜드의 설명. 상품의 가치 소개. 비지니스와 연결을 해야하는 것은 꼭 그 안에 담겨야한다고 한다. + 책 속에는 광고와 홍보를 위한 세세한 정보가 들어있다. 팬션으로 홍보하는 방법이 들어있지만 비단 그 범위를 핀션으로만 국한시키기보다는 유사업종 또는 sns로 홍보하기위한 전략이 들어있다고 보면된다. 손님이 끊이지 않는 펜션 홍보 마케팅 기술의 A부터 Z까지가 한 권에 들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