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탐대실 - 작은 탐사, 큰 결실
JTBC ‘소탐대실’ 제작팀 지음 / 포르체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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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포르체
지은이: JTBC 소탐대실 제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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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체 #소탐대실 #JTBC소탐대실제작팀
#작은탐사큰결실 #생활속궁금증 #배경지식
#먹다간생긴호기심 #쓰다가생긴질문
#이상해서느낀궁금증 #불편해서떠오른의문



참 매력적인 책!!!
일상생활 속 궁금하지만 누구도 알려주지 않는
이야기들에 대한  해결서!!!


이야기책 읽듯 편하게 읽어내려가도
배경지식이 듬뿍듬뿍 쌓일 것 같은 것은
느낌은 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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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할 일은 차례부터 훑어보기
어떤 내용들이 들어있는지 펼쳐보고
관심사부터 읽기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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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
먹다가 생긴 호기심
Part2
쓰다가 생각난 질문
Part3
이상해서 느껴진 궁금증
Part4
불편해서 떠오른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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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펜 끝에 있는 아주 작은 ball이 글씨를 쓰면
종이와 닿아 회전할 때 심에 있던 잉크가
볼에 묻어 글씨가 써지는데 문제는 볼에 묻어있던
잉크들 중 일부가 계속 볼에 달라붙어 있다고 한다.
그래서 볼펜을 쓰면 쓸수록 볼에 잉크 찌꺼기가
쌓이고 그 과정이 반복되면 볼펜 똥으로 나온다고 한다.

볼펜 똥을 없앨 수는 없지만 줄일 수 있는 방법!!
종이를 여러 장 덧대서 필기를 하면
볼과 종이의 접촉면이 넓어지기때문에
볼에 남게 되는 잉크 찌꺼기도 줄어든다고 한다.
또 하나의 방법은
잉크 점성이 낮은 수성 볼펜을 사용하는 것!!!


그리고 볼펜 속 투명한 액체는’ 잉크 역류 방지제‘
잉크가 새지 않도록 하는 역할과 마르지 않도록
보호막 역할을 하면서 잉크를 밀어서 볼펜이 잘 나올 수 있게
도와준다고 한다.
또한 수성펜과 유성펜은 잉크의 점성이 다르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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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어떤 동물들만 혀로 물을 마시는 걸까?
볼이 덜 발달된 육식 동물은 입 안에
공기를 가둘 수 없어 물을 빨아들일 수 없다.
개나 고양이 같은 식육목 동물도 볼이 발달되지 않아 물을
혀로 마실 수 밖에 없다.
물을 혀로 퍼서 먹는 것이 아니라 물기둥을
만든 다음 그 물기둥을 베어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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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은 수건에 있는 고리 모양 구조를 뜻하는데
이 구조가 탈수하는 동안 원심력을 받아
옆으로 누워버린다.
자연 건조를 하면 파일이 눕거나 쏠리며
뭉친 상태로 말라서 수건이 딱딱해진다.

일본의 한 연구에 의하면 자연 건조함 뒤
수건에 남아있는 결합구 즉 물이 수건을
단단하게 만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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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상활 속 다양한 궁금증들을 
알려주는 곳은 없다.
하지만 알려주지 않는다고해서 그 궁금증이
그리고 호가심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JTBC가 제작한 총 조회수 1억 뷰의 유투브 채널
‘소탐대실’이 알려주는 일생에 한 번은 궁금했던
모든 것!!!


볼펜똥이 나오는 이유 . 자연 건조를 하면 수건이
딱딱해지는 이유. 돈에 냄새가 나는 이유 등든
누구나 생활 속에서 궁금했을
이야기들!!!
 그 궁금증을 다양한 과학적 지식으로
시원하게 풀어주는 책!!!!


읽어내려가면 수북하게 쌓이는
삶의 배경지식 그리고 누구도 알려주지않는
다양한 배경지식들의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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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샐러드 레시피 자유부엌 7
정해리 지음 / 브.레드(b.read)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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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b. read
지은이: 정해리
- 밥보다 쉬운 심플 레시피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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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요리책 한 권을 만났다
요알못인지라 아이들이 태어나고 뭐라도 해먹여야겠기에
한동안 요리책에 심취했었던 그 기억들!!!!
하지만 그 요리책들은 나에게 많은
좌절을 주었고 근사한 요리를 하기위해선
많은 조리도구들 그리고 다양한 양념들 그리고
당시엔 생소한 요리재료들이
완벽하게 갖춰져 있어야하는 하는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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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추구하는 집밥이 바로 이런 거였다.
신선한 재료를 사서 
최소한의 양념과 조리방법으로
요리해서 원재료의 신선함을 살리는 것!!!


간단하고 쉬워야 오늘도 하고 내일도 하고~
그래야 자주 해먹을 수 있고 또 해먹을 수 있으니말이다.
그것도 아주 건강하게!!!!


이 책에는 그동안 내가 그동안 하고싶었던
그런 음식들 요리들이 들어있다
정말 간단하게 그리고 정말 편하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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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음식은 간단해요
신선한 재료와 단순한 양념 심플한 레시피가
특징이에요”
-본문중-

시각과 미각에 집중하는 것이 프랑스 음식이라면
맛과 질감을 중시는 하는 것은 이탈리아 음식이라고
할 수 있다고 한다.

이탈리아 음식의 특징이 간단 단순 심플이다보니
샐러드는 말 해 뭐하갰나싶을…만큼의 단순함!!!
그 단순함이 너무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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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뤼츠 오일을 넣은 올리브 절임>
올리브는 병에서 그냥 꺼내기만 해도 훌륭한 안주. 반찬이
되지만 허브 등 향신료를 조금 곁들이면 훨씬 더
고급스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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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대표 밑반찬 카포나타>

프랑스에 라타투이가 있다면
이탈리아에는 카포나타가 있다.
잘게 자른 채소를 볶아 차게 먹는 요리인데
이탈리아 남부 쪽에서 발달해 있다.


빵에 곁들여 먹는 상비반찬쯤이라니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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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꾼의 당근볶음>
카차토라는 본래 사냥꾼이라는 뜻인데
토스카나 지역애서는 닭 요리에 카차토라라는 이름을 붙인다
고 한다.


당근뿐만 아니라 주키니나 버섯 등도
같은 방법으로 요리하면 맛았다고 하니
도전해볼 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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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 튀김>
질감을 위해 세 가지 고기를 사용해서 만드는
이 요리!!!
3가지 고기들을 잘 섞어 그 위에 올리브를 박은 후
튀겨내면 된다.


정말 너무 매력이 넘친다.
저 고기들도 좋아하고 올리브도 좋아하는데
심지어 정말 단순한 이 과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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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타르트>
버섯 그리고 자투리 채소들을 이용한 요리
한국식 버섯 요리에 싫증이 날 때 한 번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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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프리제 트라메찌니>
’트라메찌니‘
-가운데에 무언가를 넣었다-
라는 뜻으로 샌드위츠를 말한다.


트라메찌니는 이것저것 섞어 넣기보다는 속 재료를
심플하게 넣어 그 재료의 맛을 듬뿍
느끼도록 만드는 것이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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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들 수 있을 것 같은 요리
내가 만들어보고싶은 요리
쉽고 간단해서 맘껏 편하게 해볼 수 있는 요리들~
그 중 가장 간단해 보이는 요리들로
포스팅해보았다.


레시피는 일부러 공개하지 않았다.
너무나 쉽고 간단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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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일본 여행회화 365 - 무조건 따라하면 통하는 일상생활 여행회화
이원준 엮음 / 탑메이드북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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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탑메이드북
도서명: 일상생활 일본 여행회화 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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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엔저로 인해 일본여행을 많이 간다는
말을 주변 지인들 청소년들 친구들로부터
종종 듣는다.

당장은 못 가더라도 가보고싶은 나라 일본!!!
예전 유럽으로 갈 때 환승하느라
잠시 오사카 칸사이공항에 들러 1박을 했던 것을
제외하면 나에게도 가깝지만 참 먼~ 나라다.

지금도 그렇지만 그때도 일본어는 
하나도 들고가지 않은 정말 순수한 상태여서
하루였지만 무척 힘들었던 기억이 떠오른다.

잘 정리되어있고
상황별 그리고 장소별 필수 여행 일본어 회화 몇 문장정도는
알고가거나 함께 해야한다는 것을
그때 참 많이 느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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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차례를 살펴보면 각 장소별 상황별
팔요한 필수 회화들이 정리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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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어 <일본 대표 관광지>나
<기본 회화 표현> 그리고
<여행 일본어를 위한 워밍업>을 위한 12개의 상황별
표현들이 들어있다.


<일본 대표 관광지> 20곳은 
여행 일정을 잡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고
여행지에 대한 간단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솔솔하게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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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회화 핵심문장과 대표적인 대화 표현을
제시하고 있다.
더불어  한글 표기를 덧붙여주고 있어서 현지에서!!!
즉석에서!!! 활용할 수 있다는 점!!!
국어. 영어. 일어 그리고 한글로 표현된 발음까지!!!!
두루두루 3개국어를 함께 학습할 수 있게
구성되어있다는 것도 학교다닐적 기분에
잠시 젖어들게 해준다.


구체적 상황 예를 들면 
말이 통하지 않는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문장들~
분실.도난을 당했을 때!!!
난처한 일이 발생했을 때!!! 등등
여행지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경우와 상황들마다 활용해서 표현할 수 있는
회화문장들이 듬뿍 들어있어서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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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코드 역시 빠지지않고 이용할 수 있도록
편집되어있어서  실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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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처럼 일본어에 대한 문외한들도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친근하게 그림이 함께
들어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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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도 독해가 먼저다 : 초등 5학년 - 독해와 교과 공부를 한 번에 끝내는 교과 독해 독해가 먼저다
키 초등학습방법연구소 글, 서영 그림 / 키출판사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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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키
교재명 : 사회도 독해가 먼저다
초등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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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한국사까지 모두 담은
독해와 교과 공부를 한번에 끝내는 교과 독해
수능 비문학을 잡으려면 사회 독해부터!
<3단계 독해법>으로 사회가 쉬워진다
개념—-> 어휘—-> 독해


어학교재의 대명사 키출판사에서
국어 비문학 독해의 기본을 담은
<사회도 독해가 먼저다> 시리즈 초등 5학년
독해 기본서가 나왔다.
#키출판사 #사회도독해가먼저다
#초등5학년독해 #초등5학년비문학기본서
#비문학도초등5학년부터다지기 #초등사회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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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저학년과 고학년의 가장 큰 차이는
학습을 하지 않으면 
그 학습 격차는 나날이 더 벌어진다는 점이다!!!


사실 초등 저학년일 때는
학습을 하나 안 하나 눈에 띄는 처이가 없어서
결과물에 대한 것 그리고 학습동기부여에 대해
잘 인지하지 못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초저에 다져놓지 못 한 학습들은
초고가 되면 엄청난 나비효과가 되어 돌아온다.


5학년이 되면 역사가 시작되면서
많이 힘들어하는 모습들을 종종 보게되는데
역사 역시 독해력이 먼저다.


<사회도 독해가 먼저다 초등 5학년>
각 영역별 지문들이 한 단원에 4세트씩 들어있다.
사회. 역사. 인권과 법. 기후지형 등등
다양하게 우리가 알아야 할 사회.문화적
현상과 배경들에 대한 주제로 이루어진 지문들로
이루어져있다.
어휘나 사회.문화적 현상에 대한 개념.어휘
그리고 그것으로 이루어진 지문들까지!!!!
깔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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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어휘—-> 독해
본문 속 개념부터 학습을 하고
어휘의 뜻을 확인한 후
독해를 꼼꼼하게 그리고 문제풀이까지 3단계 학습!!!


독해 전 이루어져야 할 배경지식 습득
그리고 그렇게 쌓여진 배경지식의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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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과 해설>
답지마저 깔끔하게 되어있다
군더더기없이 정갈하게 되어있어서
한눈에 보기 좋게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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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독일어 1등 외국어 시리즈
Mr. Sun 어학연구소.윤성민 지음 / oldstairs(올드스테어즈)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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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올드스테어즈
-독일어를 처음 배우는 사람도 즐겁게 혼자서
독학 할 수 있도록 해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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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테어즈 #1등독일어 #독학독일어
#독일어초보자도쉽개독학할수있는책
#제2외국어독일어학습 #재미있는독일어시작
#혼자서도학습할수있는독일어 #독일어시작


고등학교 다닐 무렵 제 2외국어로 처음 접했던
독일어!!
그 후 계속 독일어 앓이는 있었으나
현지에 살지 않는다는 이유로 절대 늘지도
그리고 더이상의 관심도 기억 저편으로 넘겨버리고
시간은 시간대로 흐르기만…. 그런 야속하고
민망한 시간을 청산하기위해
다시 시작해보리라 마음먹은 독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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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부터 먼저!!!
항상 첫번째로 등장하는 sein동사!!
어학은 동사만 제대로 숙지하고 암기하고만 있어도
탄탄한 기본기는 변함이 없는데
알면서도 참 쉽지않은게
꼼꼼한 암기다.
특히 독일어는 영어에 없는 여러가지 문법들이 있다.
그래서 좀 더 성실하게 암기하고 
암기한 내용들을 바탕으로 적용시키고 
활용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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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챕터별 일목요연한 정리와 설명
어떤 파트든 학습자가 부족하다고 생각되거나
먼저 학습하고싶은 부분부터
선택해서 시작해도 무방할 것 같다.

매타인지가 가능하다면
부족하고 학습해야하는 부분 선택은
본인이 가장 잘 알테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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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경우
정관사. 부정관사. 형용사의 격변화가
항상 어렵게 느껴졌기에
이번 학습 시에도 그 부분을 먼저 시작해볼 생각이다.


관사의 격변화가 완벽하게 암기되지않아
항상 햇갈리고 힘든 부분이다.
부지런하고 꼼꼼하게 암기해야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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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코드로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수업내용
요즘 QR코드는 기본적인 서비스내용
정확한 원어민의 발음과 강의는
필수라고 보면된다.


어학교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바로 발음과 실용성인데
그 부분이 잘 조화된 QR코드 지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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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고 헷갈리는 내용들은 카툰과 함께!!!
빡뻑한 글들로만 채워진 교재보다
호기심 가득 재미 가득하게!!!
좀 더 재미있고 쉽게 학습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가 되어줘서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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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사용되는 일상생활 독일어!!!
뜻. 발음이 함께 적혀있고
옆으론 어휘들 정리까지 한 눈에 들어오는 편집도
괜찮았으며 무엇보다도 조밀하게 구성되지 않아서
학습할때의 중압감도 줄어든 느낌이었다.

교재 활용도나 접근성이
학습을 오래 그리고 완북할 수 있도록 되어있어서
나처럼 독일어를 다시 해보고자하는
학습자에겐 도움이 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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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하는 독일어!!!!
영어도 잘 안되는 내가 독일어까지??!!라는
걱정은 살짝 접어두려한다.
물론 영어가 바탕이 되면 더 쉽게 이해되고
빠르게 학습할 수 있을테지만
독일어는 영어와 분명 다른 매력이 있어서
포기하고 싶지는 않다.


책의 가독성도 좋고
너무 촘촘하게 어려운 문장들로 나열되어있지
않아서 일단 편학 시작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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