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판사: b. read 지은이: 정해리 - 밥보다 쉬운 심플 레시피 63- 사진1 사진2 아름다운 요리책 한 권을 만났다 요알못인지라 아이들이 태어나고 뭐라도 해먹여야겠기에 한동안 요리책에 심취했었던 그 기억들!!!! 하지만 그 요리책들은 나에게 많은 좌절을 주었고 근사한 요리를 하기위해선 많은 조리도구들 그리고 다양한 양념들 그리고 당시엔 생소한 요리재료들이 완벽하게 갖춰져 있어야하는 하는 줄 알았다. 사진3 사진4 평소 추구하는 집밥이 바로 이런 거였다. 신선한 재료를 사서 최소한의 양념과 조리방법으로 요리해서 원재료의 신선함을 살리는 것!!! 간단하고 쉬워야 오늘도 하고 내일도 하고~ 그래야 자주 해먹을 수 있고 또 해먹을 수 있으니말이다. 그것도 아주 건강하게!!!! 이 책에는 그동안 내가 그동안 하고싶었던 그런 음식들 요리들이 들어있다 정말 간단하게 그리고 정말 편하개!!! + “이탈리아 음식은 간단해요 신선한 재료와 단순한 양념 심플한 레시피가 특징이에요” -본문중- 시각과 미각에 집중하는 것이 프랑스 음식이라면 맛과 질감을 중시는 하는 것은 이탈리아 음식이라고 할 수 있다고 한다. 이탈리아 음식의 특징이 간단 단순 심플이다보니 샐러드는 말 해 뭐하갰나싶을…만큼의 단순함!!! 그 단순함이 너무 매력적이다!!! 사진5 사진6 <트뤼츠 오일을 넣은 올리브 절임> 올리브는 병에서 그냥 꺼내기만 해도 훌륭한 안주. 반찬이 되지만 허브 등 향신료를 조금 곁들이면 훨씬 더 고급스러워진다. 사진7 사진8 <이탈리아 대표 밑반찬 카포나타> 프랑스에 라타투이가 있다면 이탈리아에는 카포나타가 있다. 잘게 자른 채소를 볶아 차게 먹는 요리인데 이탈리아 남부 쪽에서 발달해 있다. 빵에 곁들여 먹는 상비반찬쯤이라니 매력적이다. 사진9 <사냥꾼의 당근볶음> 카차토라는 본래 사냥꾼이라는 뜻인데 토스카나 지역애서는 닭 요리에 카차토라라는 이름을 붙인다 고 한다. 당근뿐만 아니라 주키니나 버섯 등도 같은 방법으로 요리하면 맛았다고 하니 도전해볼 각이다. 사진10 사진11 <올리브 튀김> 질감을 위해 세 가지 고기를 사용해서 만드는 이 요리!!! 3가지 고기들을 잘 섞어 그 위에 올리브를 박은 후 튀겨내면 된다. 정말 너무 매력이 넘친다. 저 고기들도 좋아하고 올리브도 좋아하는데 심지어 정말 단순한 이 과정들!!!! 사진12 <버섯 타르트> 버섯 그리고 자투리 채소들을 이용한 요리 한국식 버섯 요리에 싫증이 날 때 한 번쯤~!! 사진13 <카프리제 트라메찌니> ’트라메찌니‘ -가운데에 무언가를 넣었다- 라는 뜻으로 샌드위츠를 말한다. 트라메찌니는 이것저것 섞어 넣기보다는 속 재료를 심플하게 넣어 그 재료의 맛을 듬뿍 느끼도록 만드는 것이 포인트!!! + 내가 만들 수 있을 것 같은 요리 내가 만들어보고싶은 요리 쉽고 간단해서 맘껏 편하게 해볼 수 있는 요리들~ 그 중 가장 간단해 보이는 요리들로 포스팅해보았다. 레시피는 일부러 공개하지 않았다. 너무나 쉽고 간단하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