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샐러드 레시피 자유부엌 7
정해리 지음 / 브.레드(b.read) / 2023년 6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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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b. read
지은이: 정해리
- 밥보다 쉬운 심플 레시피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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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요리책 한 권을 만났다
요알못인지라 아이들이 태어나고 뭐라도 해먹여야겠기에
한동안 요리책에 심취했었던 그 기억들!!!!
하지만 그 요리책들은 나에게 많은
좌절을 주었고 근사한 요리를 하기위해선
많은 조리도구들 그리고 다양한 양념들 그리고
당시엔 생소한 요리재료들이
완벽하게 갖춰져 있어야하는 하는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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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추구하는 집밥이 바로 이런 거였다.
신선한 재료를 사서 
최소한의 양념과 조리방법으로
요리해서 원재료의 신선함을 살리는 것!!!


간단하고 쉬워야 오늘도 하고 내일도 하고~
그래야 자주 해먹을 수 있고 또 해먹을 수 있으니말이다.
그것도 아주 건강하게!!!!


이 책에는 그동안 내가 그동안 하고싶었던
그런 음식들 요리들이 들어있다
정말 간단하게 그리고 정말 편하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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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음식은 간단해요
신선한 재료와 단순한 양념 심플한 레시피가
특징이에요”
-본문중-

시각과 미각에 집중하는 것이 프랑스 음식이라면
맛과 질감을 중시는 하는 것은 이탈리아 음식이라고
할 수 있다고 한다.

이탈리아 음식의 특징이 간단 단순 심플이다보니
샐러드는 말 해 뭐하갰나싶을…만큼의 단순함!!!
그 단순함이 너무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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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뤼츠 오일을 넣은 올리브 절임>
올리브는 병에서 그냥 꺼내기만 해도 훌륭한 안주. 반찬이
되지만 허브 등 향신료를 조금 곁들이면 훨씬 더
고급스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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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대표 밑반찬 카포나타>

프랑스에 라타투이가 있다면
이탈리아에는 카포나타가 있다.
잘게 자른 채소를 볶아 차게 먹는 요리인데
이탈리아 남부 쪽에서 발달해 있다.


빵에 곁들여 먹는 상비반찬쯤이라니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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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꾼의 당근볶음>
카차토라는 본래 사냥꾼이라는 뜻인데
토스카나 지역애서는 닭 요리에 카차토라라는 이름을 붙인다
고 한다.


당근뿐만 아니라 주키니나 버섯 등도
같은 방법으로 요리하면 맛았다고 하니
도전해볼 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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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 튀김>
질감을 위해 세 가지 고기를 사용해서 만드는
이 요리!!!
3가지 고기들을 잘 섞어 그 위에 올리브를 박은 후
튀겨내면 된다.


정말 너무 매력이 넘친다.
저 고기들도 좋아하고 올리브도 좋아하는데
심지어 정말 단순한 이 과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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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타르트>
버섯 그리고 자투리 채소들을 이용한 요리
한국식 버섯 요리에 싫증이 날 때 한 번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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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프리제 트라메찌니>
’트라메찌니‘
-가운데에 무언가를 넣었다-
라는 뜻으로 샌드위츠를 말한다.


트라메찌니는 이것저것 섞어 넣기보다는 속 재료를
심플하게 넣어 그 재료의 맛을 듬뿍
느끼도록 만드는 것이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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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들 수 있을 것 같은 요리
내가 만들어보고싶은 요리
쉽고 간단해서 맘껏 편하게 해볼 수 있는 요리들~
그 중 가장 간단해 보이는 요리들로
포스팅해보았다.


레시피는 일부러 공개하지 않았다.
너무나 쉽고 간단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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