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집 - 재일 이주 여성의 자리를 엮다
조경희 지음 / 사계절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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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낯선 집 by조경희

🌱 집으로 가는 길은 어디인가?
잡다하고 불순한 목소리들과 함께 집은 길 위에서 만들어진다.
상처받으면서도 아직 도래하지 않은 미래로 나아가는, 그리하여 굴레를 벗어나는 삶들의 이야기! 🌱


~한국에서 태어나 여행 외에는 한국을 떠나본 적이 없는 내게 "디아스포라" 라는 감성은 낯설다.
그저 막연히 물과 기름처럼 둥둥 떠있으면서 외롭고 고립된 느낌? 뭐 그런 것이 아닐까 싶다.

이 책을 제대로 보기에 앞서 나는 디아스포라의 정확한 개념을 먼저 이해하려 했다.
본래 살던 고향이나 조국을 떠나 다른 나라나 지역으로 이주하여 살면서도 자신들의 고유한 민족적·문화적 정체성을 유지하려는 사람들의 현상을 말한다.
아픈 역사를 지닌 우리나라는 고려인, 조선족, 재일동포 들이 있고 미국과 독일에도 있다.

이들의 삶을 다룬 다큐멘터리는 tv에서 종종 본 적이 있다.
"경계는 항상 누군가를 바깥으로 밀어내면서 유지된다. 누가 공동체의 성원으로 인정되는가, 누가 안전을 보장받을 자격이 있는가, 누가 끝끝내 바깥에 남겨지는가."
그 안에 있는 누군가의 기득권을 위해 만들어지는 것이 경계다.

이주동포들은 자신의 모국과 현재 사는 곳의 경계에 서서 차별당하는 일이 비일비재했다. 여기서도 저기서도 존중받지 못한다.
특히, 새로운 곳에서 나고 지란 1.5세대나 2세대들은 심각한 정체성의 혼란을 겪기도 한다.

정착하지 못 하고 떠돌아야 하는 삶이 힘들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겠냐만은 이 책에서는 특히 여성들의 삶에 주목했다.
지금도 그렇지만 당시 여성들은 성차별도 극심했던 때를 산 지라 그녀들이 겪었어야 할 부당함의 강도는 더 극심했다.
매 순간 폭행과 모욕, 성폭행 등 신변의 위협을 겪는 일도 허다했다.
그 중에서도 식민지국이었던 재일 조선인들은 사람으로 대우받지도 못했다.

이 책의 저자는 과거에서 부터 현재까지 경계의 삶을 살고 있는 이주여성의 역사를 탈식민주의와 페미니즘의 관점으로 하나하나 들여다 본다.
차별과 경계의 삶은 과거의 일 만은 아니었고 현재도 진행중이다.

우스우면서도 아이러니한 건 경계의 아픔을 치열하게 겪었던 과거의 조선인들, 지금의 한국인들이 국내에 들어오는 난민들과 이주 여성들을 차갑게 대한다는 것이다. 그 방식과 시선이 과거 재일 조선인들이 겪은 것 못지 않게 꽤나 잔인하다.
잘못된 역사의 굴레는 사라지지 않고 계속 우리 주변에서 망령처럼 떠돈다.

지금 우리 사회는 비단 경계인들이 아니더라도 헤이트스피치, 복합차별 등으로 서로가 서로를 혐오한다.
각자의 삶에 지쳐 희생자를 찾아 짓밟으려는 사냥꾼의 그것과도 같다.
여러가지로 마음이 착찹해지는 내용이었다. 한국여성이라면 꼭 한번 생각해 봐야 할 문제다.


@sakyejul
🔅< 사계절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낯선집 #조경희 #사계절 #재일이주여성 #역사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독서 #서평 #교양도서 #서평단 #도서협찬 #추천도서 #책추천 #신간 #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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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맛 쫌 본 세계사 - 고추와 후추, 향신료가 바꾼 역사와 문화 이야기 ㅣ 십대의 교양 2
이영숙 지음 / 미래인(미래M&B,미래엠앤비)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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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매운 맛 쫌 본 세계사 by이영숙

🌱 "불닭볶음면은 왜 인기일까?”
“매워 죽겠는데 왜 자꾸 당기지?”
매울수록 중독되는 매운맛의 역사
베스트셀러 저자 이영숙 쌤의 입안 얼얼한 세계사!
한입의 매운맛이 뇌를 흔들고 역사를 움직인 이야기! 🌱


~지금 우리에게는 언제나 먹을 수 있고 흔한 향신료지만 과거에는 후추 때문에 전쟁까지 일어났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나도 요리에 후추를 넣어 먹는 걸 좋아하지만 전쟁까지 일으킨다니 좀 당황스럽기는 하다.

그러나 우리 민족에게 고추가 없다면?
이건 거의 김치 없이 살 수 있겠냐는 수준이니, 이건 좀 망설여진다
당장 배가 부른 것도 아니고 생사가 오가는 것도 아닌데, 향신료의 무엇이 인간을 이렇게 만드는 것일까?

우리 집에는 절대 떨어쳐서는 안 되는 라면이 두 가지가 있다.
신라면과 불닭 볶음면.
매운 맛을 상징하는 두 가지 라면이고 국내는 물론 국외까지 압도적인 판매량을 자랑하는 라면이다.
지금도 매운 것을 잘 먹는 편은 아니지만 어릴 때는 라면이든 떡볶이든 물에 씻어 먹었다.
번거로운데다 혀도 얼얼한데 먹는 걸 포기하진 못했다. 이는 매운 맛이 주는 쾌감이 그만큼 남다르기 때문이다.

"고추를 먹으면 입과 몸은 고통 신호를 보내지만, 그 고통을 견디는 동안 뇌에서는 엔도르핀이 분비된다. 실제로 달리지 않아도, 매운 맛만으로 러너스 하이와 비슷한 상태를 경험하는 셈이다."

매운 음식을 먹는 동안, 나도 잘 모르는 호르몬이 나오고 그 호르몬에 취해 계속 먹게 되는 것이다.
최근에는 한국음식이 세계적으로 알려지면서 한국의 매운맛에 도전하는 외국인들도 늘고 있다.
이들도 재미삼아 시작했지만 한번 맛 보았으니 이제는 벗어나지 못할 것이다.

한국의 고추처럼, 과거 로마에서는 음식에 후추가 들어가는 것이 일상이었다.
로마인들은 인도의 향신료, 특히 후추의 매운 향과 자극에 매료되어, 대부분의 음식에 후추를 썼는 데 이런 행위에는 부를 과시하는 속셈도 있었다.

그런데 고추, 후추, 마늘, 생강같은 향신료들이 발달한 나라들에는 공통점이 있다.
이 향신료들이 더운 날씨를 가진 나라에서 음식의 부패를 막는 데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
인도는 말할 것도 없고 우리나라처럼 여름에 덥고 습도가 높으면 음식이 잘 상한다. 반면 북유럽처럼 서늘한 곳에서는 맵고 짠 것을 덜 먹는다.
결국 음식문화는 환경에 의해 결정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특정 주제를 정해서, 주제 위주로 역사를 살펴보는 방식이 참 재미있었다.
이런 재미있는 주제들로 역사를 볼 수 있는 책이 더 많이 나오면 좋겠다.


@mirae_inbooks
🔅< 미래인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매운맛쫌본세계사 #이영숙 #미래인
#세계사 #향신료 #음식사 #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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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웬수 저래두 웬수
김영희 지음 / 글로벌콘텐츠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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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이래도 웬수 저래두 웬수 by김영희

🌱 이래도 웬수 저래두 웬수!
그래도 함께 노를 젓는 그 사람이 가장 소중한 동지다
오월동주, 웬수와 함께 평생을 항해하는 법! 🌱


~"부부" 란 뭘까?
가족을 정의내리는 촌 수에는 부부가 없다. 그만큼 부부는 피 한방울 섞이지 않는 남이지만 자식보다도 더 가까운 또 다른 '나' 이기도 하다.
평생을 함께하는 반려자지만 하루아침에 원수만도 못한 관계가 될 수도 있으니, 이 관계는 참 알다가도 모르겠다.

"오월동주" 라는 사자성어가 있다.
'원수지간이어도 한 배를 탔다면 배가 뒤집히지 않게 함께 노를 저어야 한다' 는 뜻이다.
살다보면 일을 하면서 타인과 이런 경우도 있지만 부부 사이에는 정말 딱 맞는 말인것 같다. 매일이 이런 상황이다.

다툼으로 마음이 상해 얼굴 맞대고 이야기하고 싶지 않은 순간에도 아이가 아프면 같이 간호하고 병원을 다녀야 했고, 어색하게 웃으며 집안행사에도 갔어야 했다. 아무 일 없는 듯, 마치 미션을 수행하듯.
그러다보면 언제 그랬냐는듯 또 함께 일상을 보내온 것이 나의 부부생활이었다.

그래서 책의 내용에 참 와닿았다.
아마 평범한 부부들이라면 대부분 공감할 것이다.
세상에 이리 좋은 사람이 있을까 싶다가도 이런 웬수가 없다 싶을 때도 있으니.

이 책은 오랜시간 부부상담을 해온 저자가 그간의 상담들을 돌이켜 보고 좀더 나은 결혼생활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제시한다.
알다시피 지금의 부부관계는 과거와는 많이 다르다.
가부장제도 많이 희석되었고 여성의 사회진출도 늘었으며 은퇴 후에도 너무 오래 같이 산다.

일부일처제가 인간의 평균수명이 40대였던 시절에 만들어진 제도라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는 데, 지금은 백세시대가 되었으니 결혼이라는 틀도 이제는 새로운 시선으로 볼 필요가 있다.
그래서 황혼이혼, 졸혼 그리고 이혼도 졸혼도 아닌 제 3의 길에 대한 이야기도 흥미롭게 들린다.
아직은 그 나이는 아니지만 나중에 생각날 지도 모르겠다.

맨 마지막에 부부 십계명이 있는 데, 나를 다시 돌아보는 시간이 되어서 좋았다.
1.지금 당장 몸에 투자하라
2.매일 배려와 존중을 저축하라
3.배우자의 꿈을 지켜줘라
4.NO 라고 말하는 연습을 하라
5.퇴직 증후군을 미리 알아두어라
6.30세부터 60년을 설계하라
7.명함없이도 빛나는 나를 만들어라
8.죽음을 피하지 말고 맞이하라
9.부부가 함께 남을 도우라
10.지금 바로 시작하라.

남편에게도 보여주고 함께 실천해야 겠다. 이왕 사는 거, 같이 잘 사는게 좋으니까.


@im_gc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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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웬수저래두웬수 #김영희
#글로벌콘텐츠 #부부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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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테라의 셀프 입지력 - 나를 위한 부동산 입지 선택의 기술
정은숙(메디테라)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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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메디테라의 셀프 입지력 by정은숙

🌱 불확실한 시장일수록 필요한 건 ‘찍어주는 지역’이 아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스스로 가치를 가려내는 ‘입지 해석의 눈’이다!
나를 위한 부동산 입지 선택의 기술! 🌱


~과거부터 지금까지 부동산 시장에선 늘 하는 말이 있다.
부동산은 "입지" 라는 말!
그런데 이 책에서 저자가 말하는 입지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입지와는 좀 다르다.

"10년 넘게 부동산 현장을 지켜보며 그녀가 도달한 결론은 분명하다. 비싸고 좋은 집을 쫓는 것이 아니라, 내 상황에 맞는 가치있는 한 채를 스스로 골라내는 힘, 바로 셀프 입지력을 길러야 한다는 것이다"

사실 이 말에는 나도 공감한다.
비싸고 좋은 동네가 좋다는 건 누구나 다 안다. 하지만 모두가 그 동네에서 살 수 있는 건 아니지 않은가?
자기 형편에 맞으면서 생활동선과도 잘 맞는 곳이 최고의 입지다.
이곳저곳에서 떠도는 정보만 맹신하다가는 무리하게 대출을 내거나 삶이 불편한 곳에 집을 사거나 하며 오히려 잘못된 선택을 할 수도 있다.

이 책은 그런 헛된 선택을 막고 스스로 방향을 찾는 셀프 입지력을 길러주는 부동산 입문서이다.
이 책을 잘 보고 습득한다면 부동산 찍어주기 같은 강의에 흔들리지 않고 자기만의 기준과 순서를 만들 수 있다.

저자가 콕 집어 말하는 기준과 순서는 여섯가지의 입지 가치요소와 두 가지 미래입지 가치요소이다.
입지 가치요소 6가지는 인구, 부동산 정책, 일자리, 교통 편의성, 인프라, 호재와 악재 이다.
그리고 두가지 미래 입지 가치요소는 기후와 주택설계이다.

여기서 언급한 것 중에 7가지는 이해가 되는 데, 기후가 들어간 것은 다른 부동산 정보에서는 못 본 내용이다.
최근 들어 지구 온난화같은 기후변화가 부동산 시장에도 영향을 준다는 데, 더운 여름에 시원한 지역으로 이동하여 살 수 있는 평창 등이 특별한 지역이 되고 있다고 한다. 반대로 겨울에는 따뜻한 지역이 선호된다.

늘 보던 부동산 책들과 시선이 좀 달라서 흥미로웠다.
서울 강남의 한강이 보이는 곳이 최고의 지역이라는 데는 변함이 없지만 그외의 다른 지역들은 사람들의 연령대와 가치관, 생활방식 등에 의해 빠르게 변하고 있다.
이 흐름을 파악할 수 있어야 부동산 시장에서 밀려나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하자.


@hankyung_bp
🔅< 한국경제신문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메디테라의셀프입지력 #정은숙
#한국경제신문 #부동산입지 #입지분석 #부동산투자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독서 #서평 #교양도서 #서평단 #도서협찬 #추천도서 #책추천 #신간 #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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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고백 못 하면 사망 ㅣ 도넛문고 16
송주영 지음 / 다른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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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오늘 고백 못하면 사망 by송주영

🌱 분명 ‘가짜 고백’이었는데, 왜 ‘진짜’가 되어 가는 거지?
거짓과 비밀이 요동치는 비밀 데이트가 시작된다, 우리는 왜 괜찮지 않으면서 괜찮은 척할까? 🌱


~우리는 얼마나 진실되게 살고 있는걸까?
내가 말하고 행동하는 것 중에서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어디까지가 가짜일까?
사실 우리는 그 경계가 흐릿할 만큼 뒤섞인 삶을 살고 있다.

인생에서 그런 상태가 가장 심각한 시기는 의외로 10대 시절인 것 같다.
누구보다 또래집단에서 좋은 모습으로 인정받고 싶고 꾸준히 소속되고 싶어하는 몸부림의 발로다.
세상의 다양한 사리사욕과는 무관하게 오로지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것이 가장 중요한 때가 바로 그때다.

우리의 여자 주인공 황보 윤은 여자친구들 사이에서 외면당하지나 않을까 늘 전전긍긍한다.
그러던 중 마침 친구의 남자친구인 김태준까지 좋아하게 된다. 이 사실이 알려졌다가는 윤이는 영영 여학생들의 세계에서 매장당하고 말 것이다.
좋아하는 마음을 숨길 수 없었던 윤은 태준에게 편지를 썼는 데, 마침 그것이 여자아이들에게 들통이 난다.

다행히 여자친구들은 편지에 적힌 '태준' 이라는 이름이 김태준이 아닌 유태준이라고 생각하고 윤에게 고백을 종용한다.
이도저도 못한 상황에 빠진 윤.
"내 인생 첫 고백을 좋아하지도 않는 아이에게 이렇게 놀이기구 줄 서러 달려가는 것처럼 해야 한다니. 머릿속이 혼란스러워서 책상에 이마를 박으며 엎드렸다. 입안에 과자의 달콤함이 가득했지만, 마음은 쓰디썼다."

지금 이 상황에서 윤은 창피함보다 친구들 사이에서 영영 왕따당하게 되는 것이 더 무섭다.
그렇게 시작된 가짜고백!
백퍼센트 차일 것이고 일주일만 버티면 소문이 사라질 줄 알았는 데, 의외로 유태준은 윤의 고백을 받아 들이고 심지어 사귀자는 말까지 한다.

도도하고 건방지다고 소문 난 유태준이 왜?
사실 유태준에게도 남들에게 드러내지 못할 비밀이 있었고 자신이 처한 상황을 도도함으로 무마하고 있었던 것이다.
아무리 친하고 잘 아는 사이라도 우리가 그 사람에 대해 다 아는 것은 아니다.
사람들은 각자 나름의 비밀과 약점이 있고 그것이 우리의 말과 행동을 결정하기도 한다.

"내가 나를 지키기 위해 거짓말을 한 것처럼 태준이도 무엇을 지키기 위해 거짓말을 한 것은 아닐까."
그래도 우리의 순수한 아이들은 숨겨진 베일을 걷어내고 서로를 돌아볼 수 있는 눈이 있었다.
예쁜 사랑을 보게 되어 나도 기분이 좋다. 적어도 서로에게 만큼은 있는 그대로를 보여줄 수 있는 관계가 되길 바란다.


@darunpublishers
🔅< 다른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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