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도 웬수 저래두 웬수
김영희 지음 / 글로벌콘텐츠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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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이래도 웬수 저래두 웬수 by김영희

🌱 이래도 웬수 저래두 웬수!
그래도 함께 노를 젓는 그 사람이 가장 소중한 동지다
오월동주, 웬수와 함께 평생을 항해하는 법! 🌱


~"부부" 란 뭘까?
가족을 정의내리는 촌 수에는 부부가 없다. 그만큼 부부는 피 한방울 섞이지 않는 남이지만 자식보다도 더 가까운 또 다른 '나' 이기도 하다.
평생을 함께하는 반려자지만 하루아침에 원수만도 못한 관계가 될 수도 있으니, 이 관계는 참 알다가도 모르겠다.

"오월동주" 라는 사자성어가 있다.
'원수지간이어도 한 배를 탔다면 배가 뒤집히지 않게 함께 노를 저어야 한다' 는 뜻이다.
살다보면 일을 하면서 타인과 이런 경우도 있지만 부부 사이에는 정말 딱 맞는 말인것 같다. 매일이 이런 상황이다.

다툼으로 마음이 상해 얼굴 맞대고 이야기하고 싶지 않은 순간에도 아이가 아프면 같이 간호하고 병원을 다녀야 했고, 어색하게 웃으며 집안행사에도 갔어야 했다. 아무 일 없는 듯, 마치 미션을 수행하듯.
그러다보면 언제 그랬냐는듯 또 함께 일상을 보내온 것이 나의 부부생활이었다.

그래서 책의 내용에 참 와닿았다.
아마 평범한 부부들이라면 대부분 공감할 것이다.
세상에 이리 좋은 사람이 있을까 싶다가도 이런 웬수가 없다 싶을 때도 있으니.

이 책은 오랜시간 부부상담을 해온 저자가 그간의 상담들을 돌이켜 보고 좀더 나은 결혼생활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제시한다.
알다시피 지금의 부부관계는 과거와는 많이 다르다.
가부장제도 많이 희석되었고 여성의 사회진출도 늘었으며 은퇴 후에도 너무 오래 같이 산다.

일부일처제가 인간의 평균수명이 40대였던 시절에 만들어진 제도라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는 데, 지금은 백세시대가 되었으니 결혼이라는 틀도 이제는 새로운 시선으로 볼 필요가 있다.
그래서 황혼이혼, 졸혼 그리고 이혼도 졸혼도 아닌 제 3의 길에 대한 이야기도 흥미롭게 들린다.
아직은 그 나이는 아니지만 나중에 생각날 지도 모르겠다.

맨 마지막에 부부 십계명이 있는 데, 나를 다시 돌아보는 시간이 되어서 좋았다.
1.지금 당장 몸에 투자하라
2.매일 배려와 존중을 저축하라
3.배우자의 꿈을 지켜줘라
4.NO 라고 말하는 연습을 하라
5.퇴직 증후군을 미리 알아두어라
6.30세부터 60년을 설계하라
7.명함없이도 빛나는 나를 만들어라
8.죽음을 피하지 말고 맞이하라
9.부부가 함께 남을 도우라
10.지금 바로 시작하라.

남편에게도 보여주고 함께 실천해야 겠다. 이왕 사는 거, 같이 잘 사는게 좋으니까.


@im_gcbook
🔅< 글로벌콘텐츠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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