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덕후 이재용의 숫자로 기업 읽기 - 투자할 기업의 진짜 실력은 숫자 너머에 있다
이재용 지음 / 인플루엔셜(주) / 202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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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재무덕후 이재용의 숫자로 기업읽기 by이재용

🌱 "주가보다 회사를 먼저 보라”
‘재무덕후’ 이재용이 알려주는 숫자로 기업 읽는 법!
매출부터 기업가치까지, 기업의 진짜 실력을 읽는 5가지 도구! 🌱


~ 약간의 주식투자를 하고 있는 나는 언제나 경제뉴스를 유심히 본다. 그런데 뉴스와 실제 상황이 이질적인 경우가 종종 있다.
아무리 "소문에 사고, 뉴스에 팔아라" 는 말이 주식판의 불문율이라고는 하지만 이건 좀 너무하다 싶을 때도 많다.
특히, 요즘 주식시장은 혼돈 그 자체가 아니던가.

저자는 최근의 이런 상황을 ‘데이터 과잉 시대의 정보 빈곤’ 이라고 말한다. 많은 것을 아는 것 같지만 정작 알아야 할 것은 알 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회계사로써 저자는 기업에 대해 다른 것을 보고 있었다.

"스스로 데이터를 읽고 주체적으로 판단하는 힘. 저는 그 핵심이 바로 ‘회계적 사고’라고 믿습니다. 회계를 배운다는 것은 단순히 재무제표 보는 법을 익히는 게 아닙니다. 기업이라는 생명체가 어떻게 숨을 쉬고, 어디서 피가 돌고, 어느 부위가 아픈지를 읽어내는 감각을 기르는 일입니다. "

그러면 기업을 볼 때 무엇을 보는 게 좋을까? 책에는 모두 5개의 챕터로 나뉘어져 있다.
첫번째는 “이 회사는 무엇으로 먹고 사는가?” 를 보아야 한다. 이것은 기업의 매출을 말하고 향후 기업의 성장을 읽는 눈이 된다.
두번째는 “돈은 버는데, 왜 남지 않을까?” 를 봐야한다. 회사의 비용을 보는 것인데, 앞으로 이 회사가 어떻게 변화하게 될 지를 포착하는 단서가 된다.

세번째는 “안 보이는 위험은 없을까?” 이다. 뒤에 숨어있는 자산과 부채를 볼 수 있어야 위험을 감지하는 신호를 알아 차릴 수 있다.
네번째는 “이익은 나는데, 왜 현금이 없을까?” 이다. 현금흐름을 볼 수 있어야 한다. 이것은 기업의 건강 상태를 보여주는 지표이다.
마지막으로 다섯번째는 “진짜 가진 게 뭘까?” 이다. 기업의 진짜 가치를 보는 것이 이 기업의 미래 성장을 내다보는 안목이 된다.

이렇게 구체적으로 하나씩 들여다 보니 온라인상에서 떠도는 온갖 정보들이 허황되어 보인다.
정작 중요한 것은 기업이 공개하는 자료와 재무재표 안에 모두 있었다. 이것만 자세히 볼 수 있어도 기업의 큰 틀을 볼 수 있기에 오히려 흔들리지 않을 수 있다.

이 책을 보며, 뉴스에만 귀를 기울일 것이 아니라 기업을 제대로 보는 연습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까지 뉴스만 보고 투자한 내가 부끄러워졌다.


@influential_book
🔅< 인플루엔셜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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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경제경영 #투자 #서평단 #도서협찬 #추천도서 #책추천 #신간 #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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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은 지도를 바꾼다 - 부모·교사·리더를 위한 질문과 성장의 코칭 철학
윤인식.이혜경 지음 / 파지트 / 202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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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질문은 지도를 바꾼다 by윤인식, 이혜경

🌱 사람을 키우는 일은 답을 대신 주는 일이 아니다.
필요할 때 가르치고, 스스로 생각하도록 묻고 자기 힘으로 서도록 기다리는 일이다! 🌱


~ 소크라테스는 제자들을 가르치지 않았다고 한다. 그는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제자들에게 늘 질문을 던지고 스스로 답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왔다.
그래서 그의 교육철학을 '산파술' 이라고도 한다.
아이를 낳듯, 자기 안에서 큰 깨달음을 얻는 것이 최고의 교육이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이 강조하는 것은 소크라테스의 교육철학과 일맥상통한다.
부모와 교사, 리더가 더 빨리 성장시키려는 마음으로 자기경험을 정답처럼 건네지 마라고 권하기 때문이다.

"모르는 것은 설명하고 위험한 순간에는 개입해야 한다. 다만 생각이 필요할 때는 묻고, 스스로 시도할 수 있을 때는 기다려야 한다. 좋은 도움은 한 방식에 머물지 않고 상대의 성장과 자립을 중심으로 자리를 바꾼다"

나도 부모로써 이 이야기를 보는 데 무척 뜨끔했다.
모두가 경쟁적으로 앞서 나가려는 세상에서 내 아이를 조금이라도 유리한 위치에 두고자 기다려주지 못했다. 알려주고, 밀어주며 빨리 나아가는 데만 집중했다.

이 부분에서 저자는 '지도' 라는 말로 교육을 설명하고 있다.
평생 부모가 함께 할 수 있는 것도 아닌 세상에서 사람들은 각자 자기에게 꼭 필요한 지도를 스스로 만들어야 한다.
그 지도를 만드는 동안 겪은 경험과 상처, 욕망과 두려움이 모두 자신의 자산이 된다.

남이 쥐어 준 지도는 어느 순간 무용지물이 된다. 경험도 갈 길도 모두 다르기 때문이다.
특히 요즘처럼 세상이 급변하고 부모세대의 지식과 경험이 구시대의 유물이 되어가는 시대에는 더더욱 그렇다. 기성세대가 쥐어 준 지도가 아이들을 더 위기에 빠트릴 수도 있다.

책을 보며 생각이 많이 바뀌었고 반성도 많이 했다.
진짜로 다음 세대를 위한다면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 지, 다시금 느끼게 되었다.
아이에게 꼭 필요한 질문을 던지고 기다려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



@pazit.book
🔅< 파지트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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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 거래 연구소
도선우 지음 / 라곰 / 202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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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운명 거래 연구소 by도선우

🌱 "착한 사람이 잘되는 세상을 구현하자는 게 그렇게 미친 짓이야?”
우리 시대를 보는 정의로운 눈, 도선우의 귀환! 🌱


~ 예전에 방영했던 드라마 중에 이런 대사가 있었다.
"악은 이토록 거침없이 자신의 길을 가는데, 어째서 선은 끊임없이 자신을 증명해야 하는가?"

우리는 늘 권선징악을 배웠는 데, 세상은 부조리로 가득하고 심지어 악은 요령껏 잘 살아간다.
바르고 정의롭게, 선하게 사는 사람들이 잘 살아야 하는 것 아닌가?
이 소설은 그 원초적인 의문에 도전하는 이야기다.

고달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소시민이다.
소시민이라 함은 늘 고달프게 세상을 살아가지만, 고달프게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존재라는 것을 의미한다.
그런데 고달의 삶은 그것보다도 좀더 아니 많이 고달팠다. 그럼에도 살아간다. 주어진 운명대로 묵묵히.
그런 그에게 운명 거래 연구소라는 낯설고 이상한 운명이 다가온다.

선행보다 선의를 우선시한다는 그곳!
그곳에서 고달이 들은 말은 놀라웠다.
"당신의 불행과 부조리를 재능과 공정으로 등가 교환하시겠습니까?”
이건 완전히 좋은 조건이 아닌가?
누구든 이 조건이라면 선뜻 나설 것 같다. 특히나 고달의 삶은 불행과 부조리 그 자체이지 않았나.

이 책을 보면서 나는 유달리 등가교환이라는 말이 신경이 쓰였다.
나는 평소에 넘치는 행운은 어딘가에서 다가 올 불행의 댓가라는 생각을 해왔기 때문이다. 그래서 로또 같은 거대한 행운이 꼭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생각을 한다.
세상은 부조리로 가득 차 있지만 신은 공평하다는 말도 있지 않은가! 모든 것은 등가교환된다.

고달의 삶은 누구보다 고달펐지만 꼭 나쁜 것만은 아니다. 세심하게 들여다 보면 좋은 점도 있다. 그는 사랑하고 사랑받은 사람이었다.
겉으로 크게 드러나지 않았지만 고달을 살리고 살게 해준 소중한 순간들은 분명히 있었다.

누군가는 어리석다고 말할 지라도 나는 그래도 믿고 싶다.
착한 사람들이 잘 사는 사회. 착하게 사는 것에 아무런 두려움을 느끼지 않아도 되는 세상이 있을 것이라고.
앙갚음에 연연하지 말고 무던히 기다리다 보면 원수의 시체가 알아서 강을 떠내려올 거라는 말처럼 죄를 지은 이들은 늦게라도 그 죗값을 치룰 것이라고 믿고 싶다.

고달을 보며 여러모로 속상한 점도 많았지만 그래도 나의 가치관을 다시금 확신하게 되는 계기도 되었다.
지금 자신이 잘 살아가고 있는 지 궁금하다면 이 책을 읽고 생각해 보자. 과연 어떻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인지!


@lagom.book
🔅< 라곰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운명거래연구소 #도선우 #라곰출판사 #장편소설 #서평단 #도서협찬 #추천도서 #책추천 #신간 #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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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직원이 AI로 마케팅하라 - AI가 바꾼 전사적 마케팅 체제
김영조 지음 / 하움출판사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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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전 직원이 AI로 마케팅하라 by김영조

🌱 AI가 바꾼 전사적 마케팅 체제!
모두가 마케터가 되는 AI세상, 어떤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한가?
전 직원이 AI로 마케팅하는 시대가 왔다.🌱


~ AI 가 등장한 것이 얼마되지 않았는 데도 이제는 남녀노소 상당수의 사람들이 AI를 사용한다. 모두에게 비서 하나씩은 생긴 셈이다.
AI가 전 국민이 사용하는 비서가 되면서 산업계의 판도도 급격하게 뒤바뀌고 있다.
이런 시기에 큰 변화를 겪지 않는 분야가 없겠지만 이 책에서 그 중에서도 마케팅의 중요성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다룬다.

AI와 함께하면 1인 기업도 가능해졌음으로 한 사람의 역량이 무한대로 뻗어나갈 수 있는 시대다
그렇다면 기업의 최종 보루인 마케팅에도 모두가 뛰어들 수 있다는 말이 된다.
저자는 이를 "마케팅의 민주화" 라고 표현한다.

마케팅 업계는 지금껏 선택받은 자들의 성역으로 보였다
그들이 구사하는 세련된 어휘와 정제된 데이터가 일반인들에게 성벽처럼 보인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이제는 그 성벽이 허물어지고 있다.
각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어느 누구라도 자신의 업무 전문성을 십분 활용하여 마케팅 업무를 할 수 있다.

"AI시대의 전문성은 콘텐츠를 직접 생산하는 능력이 아니라, 모든 직원이 생산한 수만 개의 브랜드 메시지가 하나의 화음으로 어우러지도록 지휘하는 능력으로 재정의 되어야 한다"

전 직원이 마케팅을 안다는 것은 사무실 안의 모든 의사결정이 고객의 일상을 염두에 두고 이루어진다는 뜻이기 때문에 구성원 개개인의 업무가 고객과의 진정성 있는 대화로 이어지는 결과를 가져온다.
모두가 마케팅에 참여하면 그만큼 장점이 많아진다.

이를 위해 책에는 모든 직원이 마케터가 되기 위한 시대의 리터러시를 알려준다.
생성형 ai를 이용하여 텍스트 생성을 넘어 카피라이팅을 할 수 있고, 이미지 및 시각자료도 자동제작 해볼 수 있다. 데이터 분석을 자동화 시키거나 고객 페르소나를 설정하여 ai로 타겟을 잡는 것도 가능하다.
그 외에도 ai의 도움으로 할 수 있는 마케팅 전략은 무궁무진하다.

요즘은 개인이 브랜드가 되고 자신을 파는 세상이라는 말을 한다.
지금 자신이 다른 분야의 일을 하고 있더라도 그 일을 기반으로 언젠가 1인 기업을 설립할 수 있다.
그때가 되었을 때, 지금 익혀 둔 마케팅 전략과 테크닉은 자신의 가치를 더 높혀줄 것이다.

이제는 분야를 막론하고 자신을 팔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 일의 시작은 마케팅이다.
지금 ai와 함께 마케팅을 시작하자.


@haum1007
🔅 < 하움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
#전직원이AI로마케팅하라 #김영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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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플러스 2027 - a.k.a. 《라이프 트렌드 2027》
김용섭 지음 / 퍼블리온 / 202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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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트렌드 플러스 2027 by김용섭

🌱 기다리지 않는 1%, 늙지 않는 X세대
2027년, 새로운 소비 권력이 움직인다!
15가지 트렌드 이슈와 43개의 키워드로 읽는 2027년의 욕망과 기회! 🌱


~ 2026년도 이제 두달 정도만 지나면 끝난다. 언제나 그렇듯, 올 한 해도 다사다난 했고 세상은 참 많이도 변했다.
이를 바탕으로 2027년은 또 어떻게 달라질까?
트렌드 분석가인 저자는 2027년을 이끌 트렌드로 15가지 이슈를 가져왔다.

15가지 이슈는 4개의 큰 주제로 나뉘는 데,
Part 1 Special Insight
Part 2 Inflection Point
Part 3 Lifestyle & Consumption
Part 4 Economy & Society
로 나누었다.

이 중에서 저자가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Special Insight 이다.
지금 시점에서 가장 집중해서 봐야 할 것으로 3가지의 트렌드를 담았다.
저자는 여기서 돈보다 시간과 접근권이 새로운 상위1%의 기준이 된다고 본다.

첫번째는 제로 웨이팅 클래스(Zero Waiting Class)와 느림의 계급화(Slow Hierarchy) 이다.
시간의 자유를 얻는 것! 무척 매력적이다. 돈이 많으면 시간을 더 많이 누릴 수 있어서 기다리지 않아도 되고 천천히 움직여도 된다.

두번째는 에밀리(EMILLI)와 트리펙타 (Trifecta) 이다.
내게는 둘다 처음 들어보는 용어였는데, 에밀리는 자수성가형 부자고 트리펙타는 돈만으로는 안 되고 직업적 전문성, 지위나 영향력, 성과를 모두 가진 이들을 말한다. 부자들끼리도 구분이 확실해졌다는 의미이다.

세번째는 취향계급(Taste Hierarchy)과 취향세습(Taste Dynasty) 을 이야기한다.
한국도 이제는 문화자본이 사회적 위치를 결정하는 사회가 되었다. 어디든 취향으로 하이 소사이어티가 형성되고 같은 취향을 가진 이들끼리 결혼하고 취향을 세습한다.

이 세 가지가 2027년에 주목할 Special Insight 라는 것이 조금은 놀라웠다.
모두가 경제적 영향을 많이 받는 내용이다.
그만큼 최상위 1%가 트렌드에 중요한 영향력을 가지기 때문이다. 과거에도 영향력은 컸지만 더 커졌다고 한다.
수년간 상위 1% 는 자산도 소득도 더 늘어서 양극화가 더 심해졌는 데, 2027년에도 그 격차가 더 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좀 씁쓸하다.

그래도 이 상황을 부정할 수는 없으니 제대로 알아야 트렌드도 따라 갈 수 있을 것이다.
이것 외에도 더 많은 내용이 궁금하다면 책을 보자. 여전히 알아야 할 것이 참 많다.


@publion_book
🔅< 퍼블리온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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