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자랑스러운 한국인입니다
곽동우 지음 / 미다스북스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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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우리는 자랑스러운 한국인입니다 by곽동우

🌱 "대한민국은 어떻게 세계가 주목하는 나라가 되었는가?”
“맹목적인 ‘국뽕’이 아니다,
우리가 몰랐던 대한민국 작동의 비밀!”
만만했던 나라에서, 위대한 국가로 걸어가는 대한민국의 모든 것을 담다.🌱


~BTS가 그래미 어워드에 곡을 출품하지 않겠다고 한글로 SNS에 알렸다.
그래미에서 벌써 몇해 동안 BTS의 압도적 성과에도 불구하고 본상을 안 주더니 이번에 아시안 팝을 신설하여 본상 대신 떼우려 한 것이다.

한때는 BTS가 그래미 상을 받길 바랬던 적도 있지만 이제는 이미 그 권위를 넘어 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인종차별 성향이 강해서 이전에도 유색인종의 가수들에게 상을 안 주는 것으로 악명높았던 그래미 상에 이제는 더이상 연연할 필요가 없어졌다.
전 세계 아미들도 지지하는 중이다
우리 문화의 힘이 이렇게 커졌다는 것이 너무도 자랑스럽다.

책 표지에 안중근 의사님의 손바닥 도장이 있다.
그 엄혹한 시절, 대 한국인으로써의 자부심을 잃지 않고 싸워오신 분들에게는 언제나 감사할 따름이다.
그분들이 없었으면 지금 우리가 이리 근사한 시간들을 이 땅에서 보내지도 못할 것이 아닌가.

이 책은 육군소령출신의 인문강연가인 저자가 우리가 잊고 살았던 한국인의 저력과 대한민국의 작동비밀을 들여다보는 책이다.
세계 최빈곤국에다 식민지 국가였던 만만하고 작은 나라가 어떻게 위대한 국가로 나아갈 수 있게 되었을까?

저자는 한국인의 저력을 5가지로 분석한다.
홍익인간에서 시작된 삶의 방식, 감정이 아닌 구조로 작동하는 역동성, 성실함을 넘어 세상을 뒤흔드는 천재성, 전투민족의 DNA, 문화강국을 이끄는 예술성까지.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질 만큼 하나하나 참으로 잘 분석했다.

한국과 한국인의 능력이 정말 전방위적으로 넓고 깊다.
저자도 글을 쓰면서 순간순간 계속 감동에 밀려와 어쩔줄 몰랐다는 데, 읽고있는 나도 그랬다.

"우리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잘 살아왔다. 그리고 충분히 괜찮은 사람들이다. 대한민국은 이미 살기좋고 아름다운 나라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사실을 가장 잘 모르는 사람들이, 어쩌면 바로 우리 자신일지도 모른다"

아! 너무 자랑스럽다.
나는 자랑스러운 한국인이다.


@midasbooks
🔅< 미다스북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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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까지 가는 사람은 다르게 일한다
김정한 지음 / 글로벌콘텐츠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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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정년까지 가는 사람은 다르게 일한다 by김정한

🌱 정년까지 선택받는 직장인은
능력이 아닌 ‘태도’로 가치를 증명한다.
AI 그리고 정년 65세 시대, 끝까지 선택받는 직장인이 되는 태도전략! 🌱


~이제는 누구나 100세 시대를 이야기한다. 아무도 부정하지 못한다.
그래서 65세 정년 연장 이야기도 오간다.
65세에 정년 퇴직을 하더라도 무려 35년의 삶을 더 살아야 한다. 소득없이 살아야 할 기간이 너무 길다.

그런데 현실을 들여다 보면 정년이 있다고 하더라도 정년까지 근무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통계적으로 보았을 때, 정년 60세 시대 기준으로 평균 퇴직연령은 52.9세이다. 정년 도달률이 고작 17.3% 밖에 되지 않는다.
안타까운 일이다.

물론, 직종에 따라 정년이 잘 지켜지는 직종도 있고 아닌 직종도 있다.
하지만 어떤 경우든 세상은 급격히 변하고 있고 시대의 변화에 따라 자신을 잘 부각시킬 수 있는 사람이 오랜 시간 일할 수 있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ai 시대가 되면서 인간의 능력이 평균적으로 크게 상향되었다.
과거에는 100프로를 인간 스스로 했어야 했다면 이제는 80프로는 ai가 돕고 나머지 최종결정과 관련된 20프로의 마무리를 인간이 하면 되는 세상이 된 것이다.

그렇다면 인간의 격차는 어디에서 발생할까?
저자는 ai가 기술격차를 빠르게 좁힐수록 인간과 인간 사이의 태도 격차는 더 벌어진다고 말한다.

"문제를 어떤 태도로 바라보는가, 어떤 방식으로 관계를 맺고 판단을 내리며 팀에 기여하는 가가 차이를 만든다. 도구는 평준화된다. 그러나 태도는 절대 평준화 되지 않는다"

무척 의미심장한 말이다.
ai시대가 될수록 인간만이 지닌 가치 즉 태도에서 비롯된 창의성, 신뢰, 공감은 더욱 빛난다. 어떤 ai도 진심으로 동료를 걱정하지 못하며 위기 앞에서 먼저 책임을 지지 않는다.

이 시점에서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 바로 "애티적션 ATTIJUCTION" 이다.
<바른 태도 ATTITUDE 는 더 나은 판단 JUDGEMENT 를 내리고 빠른 대응 ACTION으로 이어진다.>
여기에는 감정을 다스리는 것, 소통과 관계, 일하는 방식, 매일의 작은 행동과 말투까지 다양한 것들이 포함된다.

결국 100프로 자동화된 공장이 아니라면, 인간들이 존재하는 업무환경 내에서는 내가 가진 태도가 실제로 내가 가진 능력이 된다는 말이다.

지금까지는 ai를 얼마나 잘 다루고 창의적일 수 있는 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해 왔다.
그러나 이 책을 보며 생각이 조금 바뀌었다. 누구를 시키더라도 똑같은 결과가 나온다면 이왕이면 그 자리에 인간미 있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im_gcbook
🔅< 글로벌콘텐츠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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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집 - 재일 이주 여성의 자리를 엮다
조경희 지음 / 사계절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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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낯선 집 by조경희

🌱 집으로 가는 길은 어디인가?
잡다하고 불순한 목소리들과 함께 집은 길 위에서 만들어진다.
상처받으면서도 아직 도래하지 않은 미래로 나아가는, 그리하여 굴레를 벗어나는 삶들의 이야기! 🌱


~한국에서 태어나 여행 외에는 한국을 떠나본 적이 없는 내게 "디아스포라" 라는 감성은 낯설다.
그저 막연히 물과 기름처럼 둥둥 떠있으면서 외롭고 고립된 느낌? 뭐 그런 것이 아닐까 싶다.

이 책을 제대로 보기에 앞서 나는 디아스포라의 정확한 개념을 먼저 이해하려 했다.
본래 살던 고향이나 조국을 떠나 다른 나라나 지역으로 이주하여 살면서도 자신들의 고유한 민족적·문화적 정체성을 유지하려는 사람들의 현상을 말한다.
아픈 역사를 지닌 우리나라는 고려인, 조선족, 재일동포 들이 있고 미국과 독일에도 있다.

이들의 삶을 다룬 다큐멘터리는 tv에서 종종 본 적이 있다.
"경계는 항상 누군가를 바깥으로 밀어내면서 유지된다. 누가 공동체의 성원으로 인정되는가, 누가 안전을 보장받을 자격이 있는가, 누가 끝끝내 바깥에 남겨지는가."
그 안에 있는 누군가의 기득권을 위해 만들어지는 것이 경계다.

이주동포들은 자신의 모국과 현재 사는 곳의 경계에 서서 차별당하는 일이 비일비재했다. 여기서도 저기서도 존중받지 못한다.
특히, 새로운 곳에서 나고 지란 1.5세대나 2세대들은 심각한 정체성의 혼란을 겪기도 한다.

정착하지 못 하고 떠돌아야 하는 삶이 힘들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겠냐만은 이 책에서는 특히 여성들의 삶에 주목했다.
지금도 그렇지만 당시 여성들은 성차별도 극심했던 때를 산 지라 그녀들이 겪었어야 할 부당함의 강도는 더 극심했다.
매 순간 폭행과 모욕, 성폭행 등 신변의 위협을 겪는 일도 허다했다.
그 중에서도 식민지국이었던 재일 조선인들은 사람으로 대우받지도 못했다.

이 책의 저자는 과거에서 부터 현재까지 경계의 삶을 살고 있는 이주여성의 역사를 탈식민주의와 페미니즘의 관점으로 하나하나 들여다 본다.
차별과 경계의 삶은 과거의 일 만은 아니었고 현재도 진행중이다.

우스우면서도 아이러니한 건 경계의 아픔을 치열하게 겪었던 과거의 조선인들, 지금의 한국인들이 국내에 들어오는 난민들과 이주 여성들을 차갑게 대한다는 것이다. 그 방식과 시선이 과거 재일 조선인들이 겪은 것 못지 않게 꽤나 잔인하다.
잘못된 역사의 굴레는 사라지지 않고 계속 우리 주변에서 망령처럼 떠돈다.

지금 우리 사회는 비단 경계인들이 아니더라도 헤이트스피치, 복합차별 등으로 서로가 서로를 혐오한다.
각자의 삶에 지쳐 희생자를 찾아 짓밟으려는 사냥꾼의 그것과도 같다.
여러가지로 마음이 착찹해지는 내용이었다. 한국여성이라면 꼭 한번 생각해 봐야 할 문제다.


@sakyej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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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맛 쫌 본 세계사 - 고추와 후추, 향신료가 바꾼 역사와 문화 이야기 ㅣ 십대의 교양 2
이영숙 지음 / 미래인(미래M&B,미래엠앤비)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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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매운 맛 쫌 본 세계사 by이영숙

🌱 "불닭볶음면은 왜 인기일까?”
“매워 죽겠는데 왜 자꾸 당기지?”
매울수록 중독되는 매운맛의 역사
베스트셀러 저자 이영숙 쌤의 입안 얼얼한 세계사!
한입의 매운맛이 뇌를 흔들고 역사를 움직인 이야기! 🌱


~지금 우리에게는 언제나 먹을 수 있고 흔한 향신료지만 과거에는 후추 때문에 전쟁까지 일어났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나도 요리에 후추를 넣어 먹는 걸 좋아하지만 전쟁까지 일으킨다니 좀 당황스럽기는 하다.

그러나 우리 민족에게 고추가 없다면?
이건 거의 김치 없이 살 수 있겠냐는 수준이니, 이건 좀 망설여진다
당장 배가 부른 것도 아니고 생사가 오가는 것도 아닌데, 향신료의 무엇이 인간을 이렇게 만드는 것일까?

우리 집에는 절대 떨어쳐서는 안 되는 라면이 두 가지가 있다.
신라면과 불닭 볶음면.
매운 맛을 상징하는 두 가지 라면이고 국내는 물론 국외까지 압도적인 판매량을 자랑하는 라면이다.
지금도 매운 것을 잘 먹는 편은 아니지만 어릴 때는 라면이든 떡볶이든 물에 씻어 먹었다.
번거로운데다 혀도 얼얼한데 먹는 걸 포기하진 못했다. 이는 매운 맛이 주는 쾌감이 그만큼 남다르기 때문이다.

"고추를 먹으면 입과 몸은 고통 신호를 보내지만, 그 고통을 견디는 동안 뇌에서는 엔도르핀이 분비된다. 실제로 달리지 않아도, 매운 맛만으로 러너스 하이와 비슷한 상태를 경험하는 셈이다."

매운 음식을 먹는 동안, 나도 잘 모르는 호르몬이 나오고 그 호르몬에 취해 계속 먹게 되는 것이다.
최근에는 한국음식이 세계적으로 알려지면서 한국의 매운맛에 도전하는 외국인들도 늘고 있다.
이들도 재미삼아 시작했지만 한번 맛 보았으니 이제는 벗어나지 못할 것이다.

한국의 고추처럼, 과거 로마에서는 음식에 후추가 들어가는 것이 일상이었다.
로마인들은 인도의 향신료, 특히 후추의 매운 향과 자극에 매료되어, 대부분의 음식에 후추를 썼는 데 이런 행위에는 부를 과시하는 속셈도 있었다.

그런데 고추, 후추, 마늘, 생강같은 향신료들이 발달한 나라들에는 공통점이 있다.
이 향신료들이 더운 날씨를 가진 나라에서 음식의 부패를 막는 데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
인도는 말할 것도 없고 우리나라처럼 여름에 덥고 습도가 높으면 음식이 잘 상한다. 반면 북유럽처럼 서늘한 곳에서는 맵고 짠 것을 덜 먹는다.
결국 음식문화는 환경에 의해 결정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특정 주제를 정해서, 주제 위주로 역사를 살펴보는 방식이 참 재미있었다.
이런 재미있는 주제들로 역사를 볼 수 있는 책이 더 많이 나오면 좋겠다.


@mirae_in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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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웬수 저래두 웬수
김영희 지음 / 글로벌콘텐츠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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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이래도 웬수 저래두 웬수 by김영희

🌱 이래도 웬수 저래두 웬수!
그래도 함께 노를 젓는 그 사람이 가장 소중한 동지다
오월동주, 웬수와 함께 평생을 항해하는 법! 🌱


~"부부" 란 뭘까?
가족을 정의내리는 촌 수에는 부부가 없다. 그만큼 부부는 피 한방울 섞이지 않는 남이지만 자식보다도 더 가까운 또 다른 '나' 이기도 하다.
평생을 함께하는 반려자지만 하루아침에 원수만도 못한 관계가 될 수도 있으니, 이 관계는 참 알다가도 모르겠다.

"오월동주" 라는 사자성어가 있다.
'원수지간이어도 한 배를 탔다면 배가 뒤집히지 않게 함께 노를 저어야 한다' 는 뜻이다.
살다보면 일을 하면서 타인과 이런 경우도 있지만 부부 사이에는 정말 딱 맞는 말인것 같다. 매일이 이런 상황이다.

다툼으로 마음이 상해 얼굴 맞대고 이야기하고 싶지 않은 순간에도 아이가 아프면 같이 간호하고 병원을 다녀야 했고, 어색하게 웃으며 집안행사에도 갔어야 했다. 아무 일 없는 듯, 마치 미션을 수행하듯.
그러다보면 언제 그랬냐는듯 또 함께 일상을 보내온 것이 나의 부부생활이었다.

그래서 책의 내용에 참 와닿았다.
아마 평범한 부부들이라면 대부분 공감할 것이다.
세상에 이리 좋은 사람이 있을까 싶다가도 이런 웬수가 없다 싶을 때도 있으니.

이 책은 오랜시간 부부상담을 해온 저자가 그간의 상담들을 돌이켜 보고 좀더 나은 결혼생활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제시한다.
알다시피 지금의 부부관계는 과거와는 많이 다르다.
가부장제도 많이 희석되었고 여성의 사회진출도 늘었으며 은퇴 후에도 너무 오래 같이 산다.

일부일처제가 인간의 평균수명이 40대였던 시절에 만들어진 제도라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는 데, 지금은 백세시대가 되었으니 결혼이라는 틀도 이제는 새로운 시선으로 볼 필요가 있다.
그래서 황혼이혼, 졸혼 그리고 이혼도 졸혼도 아닌 제 3의 길에 대한 이야기도 흥미롭게 들린다.
아직은 그 나이는 아니지만 나중에 생각날 지도 모르겠다.

맨 마지막에 부부 십계명이 있는 데, 나를 다시 돌아보는 시간이 되어서 좋았다.
1.지금 당장 몸에 투자하라
2.매일 배려와 존중을 저축하라
3.배우자의 꿈을 지켜줘라
4.NO 라고 말하는 연습을 하라
5.퇴직 증후군을 미리 알아두어라
6.30세부터 60년을 설계하라
7.명함없이도 빛나는 나를 만들어라
8.죽음을 피하지 말고 맞이하라
9.부부가 함께 남을 도우라
10.지금 바로 시작하라.

남편에게도 보여주고 함께 실천해야 겠다. 이왕 사는 거, 같이 잘 사는게 좋으니까.


@im_gc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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