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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은 대체 왜 그러는 걸까 - 이해할 수 없는 사람을 이해하려다 지친 당신을 위한 관계의 심리학
차승민 지음 / 아몬드 / 2026년 8월
평점 :
#도서협찬. 📚 그 사람은 대체 왜 그러는 걸까 by차승민
🌱 직장 내 가스라이팅, 강박적인 부모, 마음을 갉아먹는 의존적인 연인에게서 나를 구하는 인간 행동의 심리학!
따뜻한 조언 대신 건네는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지침! 🌱
~ 정신의학적 관점을 가지고 세상을 바라보면 사람이 달라 보인다고 한다.
드라마 속 인물만이 아니라, 내 주변 사람이, 그리고 무엇보다 나 자신이 다르게 보이기 시작한다.
나도 늘 이런 시선을 가지고 싶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사람들을 제대로 봐야 덜 힘들 것 같았다.
이 책에는 정신의학적 관점으로 접근할 수 있는 다양한 유형의 인간들이 나온다.
저자는 이들을 3부류로 나뉘었다.
1.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들
2. 아픈 마음들
3.숨은 마음들
직장이나 가족, 친구등의 관계에서 나를 유달리 힘들게 하는 사람이 있다면 성격장애를 의심해 봐야한다
드라마 <미생> 에 나온 성준식 대리같은 유형은 '자기애성 성격장애' 자다. 우리가 일상에서 부딪힐 때 무척 힘든 유형이기에 가장 좋은 방법은 피하는 것이다. 완전히 연을 끓는 것이 가장 좋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 에 나온 정수민은 '연극성 성격장애' 자다. 자신을 중심에 두기위해 거짓말을 반복적으로 하는 사람이다.
<치즈 인더 트랩>의 손민수처럼 누군가를 그대로 따라하는 이들은 '의존성 성격장애' 자들이다. 그런 사람이 주변에 있다면 좀 무서울 것 같은 데, 당장 듣지 않더라도 단호하게 대해야 한다.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는 '경계성 인격장애' 자가 나온다. 바로 왕소다. 그는 타고난 기질과 살아온 환경이 합쳐져 타인을 해칠 정도로 잔인하다. 불안을 다스리고 안도감을 주는 것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강박성 성격장애' 를 설명하면서 <스카이캐슬> 에 나온 차민혁을 예로 든다. 그는 자신이 옳다는 생각을 가지고 헌신과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가족을 옭아맨다.
이런 경우, 가장 힘든 사람들은 가족처럼 가까운 이들이다.
책에는 성격장애 외에도 ADHD, 우울증, 중독 환자들을 이야기하고 투사적 동일시, 오이디푸스 콤플렉스, 형제자매간의 경쟁, 타나토스, 애착유형과 사랑 등으로 나누어 사람들의 아픔을 들여다 본다.
이상해 보이는 이들은 대부분 그들 만의 아픔과 숨겨진 마음이 있었다.
그들은 자신이 어떤 사람인 지 제대로 알지 못했고 그 결과 본인도, 타인도 힘들게 하고 있었다.
"오랫동안 자신도 설명하지 못했던 행동의 이유를 알게 되는 순간, 조금씩 변하기 시작한다. 그 변화는 나 자신에 대한 이해에서 시작되기도 하고, 주변 사람에 대한 이해에서 시작되기도 한다."
혹시 지금 나를 괴롭하는 누군가가 있거나 내 마음이 방황중이라면 이 책에서 어떤 경우에 해당되는 지 찾아보길 바란다.
나를 지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나와 타인에 대해 아는 것 부터가 시작이다.
@almondbook
🔅< 아몬드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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