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달라지는 수면 과학 - 도쿄대학교 대학원 수면생리학 교수가 최신 연구를 총정리한 잠의 모든 것
하야시 유 감수, 홍성민 옮김 / 레몬한스푼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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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내일이 달라지는 수면과학 by하야시 유

🌱 잠을 줄여 얻은 시간은 결국 '수면부채' 로 돌아온다.
수면부채가 쌓이는 원리부터 잘못 알고 있던 수면 상식, 좋은 잠을 만드는 방법까지 최신연구를 한 권에 담았다.🌱

~'수면' 이라는 참 좋은 말에 '부채' 라는 안 좋은 말이 따라 나와서, 처음부터 나를 놀라게 한 책이다.

나는 어려서부터 잠이 많은 편이었다.
잠이 많았던 건지? 체력이 약했던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학창시절 시험기간에 좀 덜 자면 바로 아팠다. 대학때는 MT를 가서도 모두가 노는 방에서 잠드는 인생을 살았다
그런 나에게 수면은 아주 중요한 것이었다. 다행인건 중년이 된 지금까지도 잠은 잘 잔다는 것이다.

그런데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면 더 큰 화근이 올 것이라는 말을 부채로 섬뜩하게 설명하는 책을 보게 되었다.
지금 안 자면 이자까지 붙어 돌아온다.

이 책을 감수한 하야시 유는 일본인이라 책에근 일본인들의 사례가 많이 있지만 사실 많은 한국인들도 수면부족 상태다.
책에 나온 수면부족 통계만 보아도 1위가 일본. 2위가 한국이다.
정말 개미처럼 부지런한 나라들이다.

학생은 공부하느라, 직장인은 일하느라, 엄마들은 살림과 육아에 치여서, 모두가 각자의 이유로 충분한 수면시간을 확보하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심지어 잠을 자더라도 피로가 제대로 풀리지 않는 고질적인 문제까지 안고 있다.
그러나 평균 수면시간에서 하루 1시간만 부족해도 수면부채가 되어 부메랑으로 돌아온다고 하니 오늘부터라도 잘 자야만 한다.

수면이 부족하면 당연히 몸이 안 좋아지고 스트레스가 더 쌓인다. 일의 능률도 오르지 않고 멍한 상태만 지속된다. 악순환의 연속이다.
그러므로 적당한 수면시간 확보와 수면질의 향상은 우리 삶 전체를 바꿀 만큼 중요한 일이다

책에서는 쾌면을 위한 다양한 비법들을 소개하고 있다.
잘 때는 빚을 차단하는 것이 좋고 특히 블루라이트는 피하자. 실내온도는 25도 이하가 좋으며, 식사는 잠들기 2시간 전에 끝내는 것이 좋다. 수면일지도 써보자.
그렇게 했는 데도 수면이 원활하지 않다면 수면제나 인지행동치료를 병행한다.

간혹, 잠을 많이 안 자도 거뜬하다는 사람들을 볼 때가 있다. 잠이 많은 나는 그들이 부럽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건강이 걱정된다.
기계도 쉼없이 돌아가면 고장나는 데, 사람은 오죽할까?

이 책은 그림도 많고 설명도 쉬워서 누구나 쉽게 읽으며 수면지식을 쌓기에 좋다. 잠을 많이 자는 편인 내게도 유용한 정보들이 많았다.
잠과 관련하여 고민이 많은 사람이라면 꼭 읽어보자.


@bababooks2020.official
🔅< 레몬한스푼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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