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잠에서 깨다 - 일제 강제노동 희생자 유골발굴이 새긴 기억의 공공인류학
정병호 지음 / 푸른숲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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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긴 잠에서 깨다 by 정병호


🌱 "30년간 8차례 발굴, 강제노동 희생자 유골 115구를 고국으로 모신 ‘70년만의 귀향’의 주역”
한국과 일본, 동아시아 시민 3천 명에게
진정한 의미의 ‘평화’를 알려준 인류학자 고 정병호 교수의 이야기! 🌱


~ 일제강점기는 우리 역사 중에서도 가장 아픈 기억 중 하나이다.
절대 잊지 말아야 하며 가슴 깊이 새겨서 다시는 이 땅에서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한다.

잊지 말아야 할 역사 중에는 일제 강제노동 희생자들의 이야기도 있다.
간혹 뉴스에서 강제징용된 노동자들과 위안부 할머니들의 소송사건들을 보게 된다. 그러나 실제로 벌어진 일에 비하면 알려진 것은
너무도 미미하다.
이 책은 그중에서도 몇몇 장소에 강제로 끌려가 희생된 노동자들의 유골발굴에 대한 기록이 담겨있다.
지난 30년간 일본 북단 홋카이도에서 강제노동 희생자들의 유골을 발굴해 고국으로 송환하고 유족을 찾아주며 그 과정에서 한국과 일본, 동아시아의 젊은이들이 우정을 쌓아온 이야기이다.

우연히 도노히라 스님에게서 댐 공사현장에서 많은 조선사람이 끌려와 일하다가 희생당했다는 소식을 들은 것이 시작이었다.
인류학자라면 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사명감으로 1983년 부터 홋카이도 우류댐 공사장에서 찾아낸 강제노동 희생자의 매장기록을 토대로 주변 숲속에 묻힌 희생자들의 유골을 발굴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1997년 양국의 전문가, 대학생, 자원 봉사자가 참여하는 '한일 대학생 공동 워크숍' 에서 일제 강제노동 희생자 유골발굴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그리고 2015년 드디어 인근 사찰에 기약없이 보관되어 은 유골들이 70년만에 귀향한다.
그 과정동안 일본 지자체와 주민들이 나서주는 흐믓한 일도 있었고 추모비 건립 제막식 직전 우익으로부터 사이버 공격을 당하기도 했다.
굴곡진 우리 역사만큼이나 우여곡절이 많았다.

"유골 하나가 다이너마이트 천 개의 위력을 지니고 있어요"
이 일을 처음 시작할 때에는 이렇게 많은 울림을 줄 지 몰랐겠지만 이 일은 지금 이렇게 책과 다큐멘터리, 논문 등으로 남아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고 있다.
책 앞쪽에는 당시 상황이 담긴 사진들이 실려있다. 한국인으로써 너무 감동적이고 뭉클한 장면이다.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과 열정이 모여 성공적으로 끝낼 수 있었고 아픈 역사를 널리 알리는 계기도 되었다.
서러운 땅, 그곳에서 눈물로 잠들어 있던 원혼들이 긴 잠을 깨고 고향으로 돌아왔다. 이제는 편히 잠들 수 있지 않을까.


@prunsoop
#긴잠에서깨다 #정병호 #푸른숲 #역사
#서평단 #도서협찬 #추천도서 #책추천 #신간 #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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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토호 - 모두가 사라진다
니이나 사토시 지음, 김진아 옮김 / 북로드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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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아사토호 by니이나 사토시


🌱 나는 분명히 기억한다.
그 아이는 내 여동생이다.
모두가 말한다.
그런 아이는, 처음부터 없었다고. !🌱


~ 이야기의 첫줄 부터 신비롭다.
이야기의 첫 줄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이야기하며 화자는 자신의 가장 오래된 기억을 떠올린다.
화자는 나쓰히다.
나쓰히는 쌍둥이 여동생 아오바와 함께 살았던 과거를 떠올린다. 그 기억들은 무척 선명하고 아련하다.
그런데 어느 날, 아오바가 천 너머로 걸어 갔다가 사라져 버렸다.

아오바가 없어진 사실을 부모님에게 말했을 때, 부모님은 서로 얼굴만 쳐다보다가 갸웃거렸다.
"누구를 ......말하는 거니?"
누구에게도 인정받지 못하는, 자신만 아는 기억! 이것은 공포다. 분명 동생이 있었는 데, 기억이 생생한 데, 부모님조차 믿지 않는다.

그래도 시간은 흘러 대학생이 된 나쓰히는 또 한번의 실종사건을 접하게 된다. 나쓰히의 졸업논문 지도교수이자 고전문학 담당인 후지에다 교수가 행방불명된다.
5년전에도 그 학교에서 시간강사가 사라진 적이 있는 데, 두 사람 모두 전공이 옛이야기와 문학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또 얼마후 논문 작성중이던 친구 아즈사가 자살한다. 이상한 사건이 연달아 일어나고 학교에는 온갖 소문까지 돌기 시작한다.

과거에 아오바 실종을 겪은 적 있는 나쓰히는 이런 기묘한 사건들이 그냥 넘어가지 않는다.
게다가 10년만에 나타난 소꿉친구 아키토는 아오바를 알고 있다.
아키토는 아사토호의 저주를 이야기한다.
이야기는 기묘하여 공포스럽지만 사건의 열쇠가 되는 '아사토호' 라는 작품에 대해 조사하는 과정이 마치 추리물처럼 진행된다.

예전에 '전설의 고향' 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었다. 오래전부터 전해져 오는 이야기에는 시대를 살아간 사람들의 아픔과 한이 있었고 그래서 대부분은 귀신이나 원혼이 나타나 사람들을 해했다.
그런 이야기들의 패턴을 알기에 옛 이야기를 추적하고 점점 실체로 다가가는 과정이 공포스러웠다. 갑자기 어디선가 무시무시한 일이 벌어질 것 같은 두려움이 우리를 더 공포스럽게 만든다.

마지막 장을 덮고나니 소설의 첫 구절이 떠오른다.
"이야기의 첫 줄은 중요하다. 종종 거기에는 이미 작품의 주제가 들어가 있곤 하다. 결말까지 다 읽고 나서 첫 번째 줄로 되돌아오면 그 문장에 숨은 의미를 알아차리게 될 때도 있다"

왜 작가가 이런 말을 했을까?
소설을 다 읽고 나면 이해할 수 있다.



@bookroad_story
@happiness_jury
#아사토호 #니이나사토시 #북로드
#호러 #미스터리 #서평단 #도서협찬 #추천도서 #책추천 #신간 #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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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서울에서는 무슨 일이
정명섭 외 지음 / 한끼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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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그날 서울에서는 무슨 일이 by정명섭, 최하나, 김아직, 콜린 마살


🌱 네 명의 시선, 네 개의 사건.
하나의 도시가 품은 수많은 균열과 그림자.
그날, 서울에서는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 서울이라는 도시에 대해 가지는 감정은 엄청난 인구 수 만큼이나 복잡하고 다양하다. 누군가에게는 정겨운 고향일 것이고 누군가에게는 눈 감으면 코 베어가는 무서운 지역이다.
어떤 이에게는 꿈을 이룰 수 있는 희망의 도시이고 또 어떤 이에게는 비싼 집값, 교통체증, 치열한 경쟁으로 떠나고 싶은 장소일 수도 있다.

메가시티의 인구만큼이나 서울은 많은 얼굴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하나로 규정해 줄 특징이 없다는 것이 이 도시의 특징이다.
그래서 서울이라는 도시를 소재로 나올 수 있는 소설은 무궁무진하다. 이 책에서도 4명의 작가가 4가지의 시선으로 그들의 눈에 비친 서울을 이야기한다.

정명섭 작가의 '사라진 소년' 은 1987년 개웅산에서 시작한다. 네 소년을 그곳에서 과거 그 장소에서 실미도 부대가 총살당했다는 이야기를 한다. 그중 한 명의 소년이 실종되었다. 낯선 군인을 보고 도망치다 세 명은 마을로 돌아왔지만 한명은 영영 돌아오지 못했다.
마치 대구에서 일어난 개구리소년 실종사건이 떠오르는 일을 실미도 부대라는 시대의 아픔과 어우러져 많은 생각이 드는 작품이다.

최하나 작가의 '선량은 왜?' 에서 선량은 살인을 저질렀다. 41세의 이혼녀인 새로 이사하는 동네가 재개발 된다는 소식이 달갑지 않다. 동네는 조금씩 변해가고 아끼던 반려견 홍시마저 차에 치여죽자 선량은 이성의 끈을 놓는다.
김아직 작가의 '마로니에 공원에서 죽는다' 에서 는 배우 샹지가 죽었다. 자신이 공연하는 연극에서와 똑같이 새벽 마로니에 공원벤치에서 조용히 숨을 거두었다.
형사들이 이 사건을 수사하고 고등학생 탐정 오느릅도 조사한다. 샹지와 악감정을 가진 사람들이 나타나고 주변인물들의 욕망도 하나씩 드러난다.
서울이라는 도시는 인간의 본성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것 같다.

마지막으로 콜린 마샬 작가의 '신촌에서 사라진 여인' 은 외국인의 시선으로 서울을 읽는다.
미국인 에릭은 어느 날 자신에게 말을 걸어 온 한국여성 지혜와 함께 시간을 보냈다. 그런데 다음에 같이 영화보기로 한 그녀에게 연락이 닿지 않는다. 그녀가 사라졌다.
한국에 온 외국인의 시선으로 묘사한 서울의 모습이 인상적인 소설이다. 이제는 k문화로 힌국에 좋은 이미지가 많이 생기긴 했지만 관광이 아닌 실제 살아가는 외국인들의 시선은 이렇구나!

오늘도 서울, 이 도시에서는 별의별 일들이 다 일어난다. 책의 글은 픽션이지만 지금 이 순간 일어나고 있는 논픽션일 수도 있다.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더 드라마틱하고 흥미진진한 일들이 하루에도 수백수천개씩 일어나는 곳, 그곳이 바로 서울이다.


@hanki_books
#그날서울에서는무슨일이 #정명섭 #최하나 #김아직 #콜린마살 #한끼 #연작소설
#단편소설 #인터뷰 #서평단 #도서협찬 #추천도서 #책추천 #신간 #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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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경제학 - 82개 개념으로 대학 4년 경제학 공부를 끝낸다! 30분 시리즈
이호리 도시히로 지음, 신은주 옮김, 김미애 감수 / 길벗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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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30분 경제학 by이호리 도시호리


🌱 "하루 30분 투자로 경제학에 눈뜨고, 세상을 보는 눈을 키워라!”
노(老)교수의 30년 강의 노하우를 고스란히 담은 경제서!
일본에서 33만 부 판매를 기록, 경제학 분야 1위를 달성한 베스트셀러! 🌱


~ 부자가 되고 싶은가?
그러면 경제공부부터 하자.
많은 사람들이 부자는 되고 싶어하면서 정작 경제공부에는 소홀하다.
과거처럼 열심히 일만 한다고 해서 부자가 될 수 있는 시대는 아니다. 자본주의는 말 그대로 돈이 기본이고 그 어느 때보다도 금융자본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추세라 돈이 어디로 가는 지를 파악하고 재테크도 잘해야 부자에 가까워 질 수 있다. 아니 적어도 벼락거지는 면한다.

이 책은 가장 쉬운 경제학 책이라고 보아도 과언이 아니다. 대학에서 경제학 강의만 30년 이상 해온 노 교수의 꼭 필요한 지식 모음이다.
82개의 개념만으로 대학 4년 경제학 공부를 끝낼 수 있다고 하는 데, 실제 책의 두께는 경제학 기본 서적 한권의 양도 되지 않을만큼 심플하다.
그래도 꼭 필요한 내용이 알차게 채워져 있다. 설명은 최대한 단순하거 하되 이해를 돕는 그림과 표는 지루하지 않게 배치되어 있다. 이것만 보아도 적어도 경제신문을 보는 데는 지장이 없으니 비전문가로써는 최고의 책이다.

책은 모두 3개의 파트로 이루어져 있다.
파트1에서 경제학의 기본을 이야기하고 나면.
파트2 에서 미시경제학, 파트3에서 거시경제학 강의를 한다.
사회 초년생이거나 경제공부를 이제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라면 파트1,2 를 위주로 기초공부를 먼저 하자.
이를 충분히 알았다면 거시경제로 넘어가는 데, 여기서부터는 뉴스와 경제신문에서 보는 내용들이 나온다.

재테크를 하거나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면 거시경제의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금 세계는 글로벌 경제가 촘촘히 연결되어 있어서 나와 우리나라에 아무 문제가 없어도 머나먼 외국에서 일어나는 일로 인해 타격을 받을 수 있다.
이는 금리와 인플레이션, 환율에 큰 영향을 주어 곧바로 내게로 온다.

오늘 뉴스에서 '주가는 오르는 데, 환율이 급등하여 국민연금이 들어갔고 인플레이션이 우려된다' 는 등의 기사가 쏟아졌다.
자, 이제 이 상황이 우리 가정경제에 어떤 영향을 줄 지 분석해보자. 모르겠다면 바로 경제학 공부를 시작해야 한다.
은행에 열심히 저축한 돈이 사라질 수도 있다.


@gilbut_official
#30분경제학 #이호리도시호리 #길벗
#경제학 #거시경제 #미시경제 #경제뉴스 #경제신문 #돈공부 #서평단 #도서협찬 #추천도서 #책추천 #신간 #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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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레벨에 잠이 오니? 미래인 청소년 걸작선 94
이지은 지음 / 미래인(미래M&B,미래엠앤비)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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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그 레벨에 잠이 오니? by이지은


🌱 게임에서 벗어나려는 자, 다시 플레이하라!
수상한 캠프에 간 소년의 현실 레벨 업!
"게임 말고 책은 안 보니?”라는 질문에 대한 가장 설득력 있는 대답! 🌱


~ 레벨 이란 무엇일까?
게임세상에도 레벨이 있고 현실세계에도 레벨이 있다. 인간은 어디서든 자신의 레벨을 높이고 싶어한다.

인간세상에서 레벨은 성적, 돈, 권력, 힘 등으로 결정한다. 물론, 게임 세계에서도 비슷하긴 하다. 인간세계에서는 레벨이 낮으면 약자가 되고 강자에게 지배당한다.
중학교 1학년 철봉이는 인간세계에서 레벨이 낮다. 그래서 일진 삼인방이 시키는 게임노동에 시달리게 된다. 인간강자들이 게임세상에서도 레벨을 올릴 수 있도록 대신 노동한다.

밤낮없이 게임하는 철봉이를 본 할머니가 철봉이 대신 게임중독학생 캠프 참가신청을 했고 낯선 사람들이 나타나 철봉이를 그곳으로 데리고 간다.
황폐한 마을의 폐교, 아무도 못나간다는 으름장, 바보같아 보이는 열네명의 아이들! 철봉이를 포함한 15명의 아이들이 3조로 나뉘어 함께 미션을 수행해야 한다.
세 종류의 미션을 통과해야 한다는 데, 이런 곳에서 과연 진짜로 미래사회의 인재를 양성하고 게임에 대한 가치관을 바로 잡을 수 있을까? 보면 볼수록 수상한 캠프다.

그곳의 아이들은 닉네임으로 불린다.
엄크, 알거지, 요셉슈타인, 카더라 등등 독특하지만 그 아이들이 특징이다.
그곳에 게임중독이라는 낙인이 찍혀 들어온 아이들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공통점이 있다.
모두 자신이 사는 현실세계에서 레벨이 낮다.
존재하되 존중받지 못한다.

인간은 현실이 힘들면 가상세계에라도 도피하고 싶어진다. 자신에게 좀더 나은 레벨을 주고 허리펴고 살 수 있다면 게임 속 세상이 더 행복할 지도 모른다.

이야기는 캠프에 거대한 음모가 있었고 아이들이 문제를 찾아가는 것으로 진행되지만 나는 그 아이들의 숨겨진 이야기에 더 마음이 갔다.
겨우 14살인 아이들이 현실보다 가상세계에 더 머물고 싶어한다면 이건 분명 문제가 있다. 사회가 가진 너무 많은 고름들이 꿈을 키워야 할 아이들을 자꾸만 가상세계에 숨도록 만들고 혹은 강제로 그곳으로 떠밀어 넣고 있었다.
이리 보면 중독은 비단 개인의 일탈 문제가 아니다. 아이들의 의지력으로만 치부하기에는 아이들이 너무 불쌍하고 안타깝다.
심지어 도움을 준다는 캠프조차도 아이들을 실험대상으로 여기는 것이 현실이다.

책에 나온 아이들과 같은 청소년들이 현실에는 많다. 이제는 기성세대가 그들을 게임세계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애써야 할때다.
현실 세계가 더 재미있고 살만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방식으로.



@mirae_inbooks
#그레벨에잠이오니 #이지은 #미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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