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빅토리 북 - 멘탈 리셋 7주 필사 프로젝트
이근 지음 / 자크드앙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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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더 빅토리 북 by이근

~세상을 살아가는 것이 만만치 않다. 마음을 다지고 다져보아도 자꾸 무너지는 날도 많다. 그렇다고 하나뿐인 인생을 포기할 수는 없지 않은가?
사는 것이 전쟁같다고 느낄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책이 나왔다.

저자는 여러 방송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리기도 한 특수부대 출신의 이근 대위이다. 우리는 삶을 전쟁같다고 여기지만 저자는 실제로 전쟁터를 다니며 목숨 건 시간들을 보낸 경험이 있다.
그 시간을 버티게 해 준 원동력은 무엇이었을까? 이 책에는 그를 지켜준 승리의 문장 100개가 담겨있다.

이 책의 형태는 요즘 많이들 활용하고 있는 필사집이다. 문해력을 높이고, 마음을 다지는 데 자주 쓰이는 방법인데 여기서는 7주간의 멘탈리셋 프로젝트로 이루어져 있다.
자기계발을 위해 큰 마음먹고, 멘탈도 키우려 하지만 쉽지 않을 때 직접 눈으로 보고 손으로 쓰고 입으로 말하면서 가슴에 남기기엔 이만한 것이 없다.
특히, 나의 경우는 유리멘탈이라고 할 만큼 상황에 따라 감정이 많이 흔들리는 편이라 멘탈을 키우고 싶다는 생각을 늘 하던지라 이 책을 적극 활용했다.

총 7주 과정으로, 각 주마다
규율(무너진 삶의 통제권을 회복해야 할 때), 목표(중요한 것과 덜 중요한 것을 분별해야 할 때), 용기(두려움을 극복하고 1초의 용기를 발휘해야 할 때), 멘탈(실패에 어퍼컷을 날리고 독한 마음으로 재무장해야 할 때), 관계(나를 혐오하는 모든 적들에게 응전해야 할 때),
인내(최후의 10분을 위해 끈질기게 버텨야 할 때), 학습(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겸손하게 배워야 할 때) 이라는 핵심 키워드가 있다.

각 키워드에 맞게, 따라 써 볼 수 있는 문장들이 한국어와 영어로 함께 주어지고, 그 문장에 대한 설명도 볼 수 있다. 확실히 읽을 때 완전히 이해하지 못했던 문장도 따라 쓰고, 영어문장까지 보면 마음에 잘 새겨진다.
하나같이 존경받을 만한 분들의 멋진 말이지만 내게 특별히 인상적인 문장들을 떠올려 본다.

"편안한 삶에 안주하면 진정한 잠재력을 깨닫기도 전에 죽게 될 수 있다"
"하루에 3시간을 걷는 사람은 7년후에 지구를 한바퀴 돌 수 있다"
"성공을 좇지말고, 그냥 네 스스로가 성공 그 자체가 되어라"
"마음의 평화는 문제를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얻어진다"
"세상이 널 버렸다고 생각하지 마라. 세상은 널 가진 적이 없다"

좋은 문장들을 읽고, 쓰는 내내 나 자신이 풍요로워짐을 느꼈다. 역시, 좋은 말들은 감동의 크기가 다른 것 같다.
다양한 필사책들이 나오고 있지만, 이 책은 동기부여와 마음 다지기에 특히 좋다. 지금 그런 마음이 필요한 순간이라면 이 책과 함께 멘탈리셋을 해보자.

@zacdang_
#더빅토리북 #이근 #자크드앙
#필사책 #멘탈리셋 #서평단 #자기계발 #도서협찬
<자크드앙 출판사에서 도서를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추천도서 #책추천 #신간 #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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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천국 가는 날
전혜진 지음 / 래빗홀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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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김밥천국 가는 날 by전혜진

~서민들이 가볍게 한끼 해결할 수 있는 곳, 김밥천국이다. 그곳에 가면 김밥을 필두로 다양한 분식들과 밥 까지 있어서 저렴하게 배를 채울 수 있었다.
예전에 드나들던 김밥천국 매장이 떠오른다. 근사한 한끼 식사가 아닌 허기를 채우느라 모여들던 그곳의 사람들, 짠내나는 그 공간의 분위기는 고된 하루를 살아가는 이들이 그나마 의지할 수 있는 공간이었다. 그래서 그곳을 오가는 사람들은 어떤 식당보다도 다양했다.

이야기는 마치 김밥천국의 메뉴판처럼 펼쳐진다.
치즈떡볶이, 김밥, 오므라이스, 김치만두, 비빔국수, 돈가스, 오징어덮밥, 육개장, 콩국수, 쫄면은 이 책을 구성하는 챕터의 제목이다.
이름만 들어도 먹음직스런 아는 맛의 음식들에는 길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가 하나씩 담겨있다.

교사이되 영업압박에 시달리는 유은심은 오늘도 고된다. 그런 그녀에게 병원으로 학습지 배달을 부탁하는 사람이 나타나고, 치즈 한장으로 변신하는 떡볶이처럼 은심에게도 변화가 시작된다.
은희는 공무원이지만 은심보다 사정이 좋지도 않다. 민원은 끔찍하고, 상사는 가시적인 무언가를 계속 요구한다. 그런데 지극히 평범한 김밥이 영감을 주며 은희에게 다가온다.
바쁜 워킹맘 영주에게 김밥천국은 친정엄마처럼 밥을 차려주는 곳이다. 계집이라는 이유로 홀대받던 날을 생각하면 아침부터 계란을 먹을 수 있는 오므라이스를 먹을 수 있어서 좋다.
투병중이던 진수의 마지막 순간에는 김치만두가 있었다. 항암중인 환자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었지만 김치만두는 가슴을 저밀만큼 그에게 추억의 음식이었다.
베트남 출신 리엔은 비빔국수를 보며 생각한다. 여기에 베트남식 재료를 넣으면 어떨까?

소소한 사람들의 소소한 이야기가 음식과 함께 어우러져 한 상 가득 차려진다.
김밥천국을 이용해 본 사람들은 안다.
조금은 저렴한 재료로, 허기를 메우는 데 중점을 둔 음식들이다 보니 나의 주머니 사정과 허기의 정도에 따라 맛도 다르게 느껴진다는 것을.
우리 인생도 생각해보면 비슷하다.
같은 인생을 살아도 매 순간 행복도는 달라진다. 어떤 때는 못 살것 같다가도, 또 어떤 때는 이만하면 살만한 것 같다. 책에 나온 사람들도 그렇고, 나 뿐만 아니라 다른 이들도 다 그렇다.
그저 모든 것이 생각하기 나름이다.

그래서 가장 힘들고 배고픈 시간에 나와 함께 했던 음식과 사람들은 잊혀지지 않나보다.
이제 김밥천국의 메뉴들이 다시 그립고 군침이 도는 걸 보면, 이곳은 한국인의 소울이 담긴 식당임에 틀림없다.

@rabbithole_book
#김밥천국가는날 #전혜진 #래빗홀
#서평단 #도서협찬
< 래빗홀 출판사에서 도서를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추천도서 #책추천 #신간 #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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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피는 가족이 필요해
레이첼 웰스 지음, 장현희 옮김 / 해피북스투유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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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알피는 가족이 필요해 by레이첼 웰스

~이 이야기는 성장소설이다.
곱게만 살아 온 고양이 알피도 세상으로 나가게 되고, 알피를 만난 4가족도 위안을 얻으며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되는 따스하고 아름다운 성장소설!

주인 마거릿의 무릎에서 따뜻하고 보드라운 삶을 살던 알피는 주인의 죽음으로 혼자가 된다. 사랑하는 가족 없이 살아본 적이 없는 알피에게 이 일은 큰 충격이다. 동물이라고 해서 상실감이 없는 것은 아니었다.
더군다나 주인의 딸은 알피를 거둘 생각이 없고 보호소로 보내려고 하니 결국, 알피는 따뜻한 집을 떠나 거리로 나올 수 밖에 없었다.

바깥 세상은 알피에게 너무 거칠었다.
길 고양이의 세계는 생각보다도 더 춥고 배고프고 위험했다. 각자 생존을 목표로 하는 동물들의 위협이 있고, 좋아보였던 인간들마저 길 고양이에게는 냉랭했다. 먹을 사료가 없어 쥐사냥에 나서야 하는 것도 무릅냥이 알피에게는 곤욕이었다.
어느 날, 알피는 다른 고양이에게 '마당냥이'의 삶을 듣고 새로운 가족을 찾기위해 길을 나선다.
인간의 눈에 길고양이나 유기묘들이 솔직히 좋아 보이지는 않는다.
그러나 이 책을 통하면 고양이 알피의 시선으로 보는 인간과 동물의 세상을 볼 수 있다. 그들의 입장에서는 인간을 귀찮게 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 그저 생존을 원했고 가족이 필요했을 뿐이다.

알피의 눈에 띈 첫번째 대상은 혼자사는 여성 클레어였고, 두번째 대상은 혼자사는 남성 조너선이었다.
두 사람 다 가족이 없는 외로운 상태로 마음의 문을 닫고 있었으나 알피를 보며 위안을 얻기 시작한다. 알피도 그들과 교감을 나누며 서로 마음을 주고 받는다.
3번째로 만난 가족에게는 육아로 힘겨워하는 폴리가 있었고, 4번째는 폴란드에서 이사 온 프란체스카 가족이었다.
앞서 본 두 사람과 달리 그들에게는 가족이 있었지만, 그들 역시 매순간 힘겨움과 사회적 소외를 느끼며 살아간다. 어디에도 호소할 수 없는 내면의 아픔들을 가지고 있었기에 어느 날, 마당을 찾아 온 작은 고양이 알피는 큰 위로가 된다.

4가족들은 본인들이 마당냥이 알피를 돌본다고 생각했을테다. 그러나 더 큰 위로와 힘을 얻는 것은 오히려 그들이었다.
알피가 그들과 함께 하며 그들 마음속 빈 자리를 채워주고 치유해주고 있었다.
알피는 부지런히 네 집을 오가며 식사와 잠자리를 제공받고, 아이와 놀아주고, 급기야 솔로인 두 사람을 연결시켜주기까지 한다.
외로웠던 이들은 알피라는 연결고리를 통해 각자 필요한 '관계' 를 만들어 가고 있었다.

동화처럼 너무 아름답고 감동적인 소설이었다. 왜 이 책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는 지 알 수 있을 것 같다.
알피도, 4가족도 모두가 원했던 건 가족이었고 따스한 연대였다. 이 부분이 현대인들의 삶과 연결되어 보여 더 가슴을 울린다.
우리 모두는 마음을 나누고 싶어하는 존재라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된다.

@happybooks2u
#알피는가족이필요해 #레이첼웰스
#해피북스투유 #힐링소설 #집사 #고양이 #서평단 #도서협찬
< 해피북스투유 출판사에서 도서를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추천도서 #책추천 #신간 #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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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
가와무라 겐키 지음, 이진아 옮김 / ㈜소미미디어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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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신곡 by 가와무라 겐키

~영화감독이자 소설가로 나오는 작품마다 사랑을 받았던 가와무라 겐키의 이번 작품은 소설<신곡> 이다.

어린 초등학생 아이들이 정체를 알 수 없는 검은 괴한의 공격으로 죽어간다.
이 소설의 시작은 그렇게나 무서운 장면으로 시작한다. 작고 연약한 아이들이 아무 이유없이 죽어가던 그 현장에 단노 가족의 막내 가나타가 있었다.
인간은 상식으로 이해할 수 없는 상황에서 신을 원망한다. 세상에 수많은 악인들이 잘만 살아가는 데, 왜 아무 죄없는 어린 영혼들을 이토록 아프게 데려가는 지?
신이 과연 있기나 한 것인지?

상식이 무너진 상황에서 어린 아이를 잃은 가족이 온전한 삶을 이어간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가나타의 가족인 아빠 미치오, 엄마 쿄코, 딸 가온은 숨 쉬고 있되 껍데기만 남은 먼지처럼 이 세계를 떠돌아다닌다.
그런 순간에 누군가가 내민 손과 작은 친절은 쉽게 정신을 지배하게 된다. 아이의 엄마인 쿄코는 그녀를 찾아 온 낯선 종교인들이 함께 노래해주는 것에 마음을 열고 의지하기 시작한다. 노랫소리가 그녀에게는 한줄기 빛이 되었고 죽은 아이에게 보내는 메세지라고 느꼈으리라.

그러나 그렇게 빠져든 종교는 이들 가족을 더욱 침몰시킨다.
쿄코는 죽은 아들을 본다고 믿기도 하고 이상한 말과 이상한 행동을 하며 점점 망가져간다. 간신히 붙들고 있던 정신이 종교를 만나 점점 더 나빠진다.
노래를 통해 엄마가 안정을 찾아간다고 믿었던 딸 가온도, 남편 미치오는 그녀를 지켜보는 것이 괴롭다.
이들 가족의 불행은 언제쯤 끝날 수 있을까?

세상 어느 누구도 그 불행을 겪어보지 않은 상태에서 타인의 아픔에 대해 이러쿵저렁쿵 말할 자격은 없다. 특히나 자식을 잃은 엄마 쿄코에게 이성적인 사고를 바란다는 것은 애초에 불가능한 일이다.
죄책감과 절망감에 짖눌린 그녀 역시 살고자 하게 된 선택이었을테고, 더더욱 '영원' 에 매달릴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그것은 가온도, 미치오도 마찬가지다. 그들은 자신의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일을 하려고 했다.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가족을 지키기 위해 애쓰는 행동들이 안타깝고 가슴이 시리도록 아프다.

이 책을 보며, 인간에게 있어 '믿음' 이란 무엇일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믿음은 구원이 되기도 하고, 파멸이 되기도 한다. 그 마음안에 중심이 없다면 한없이 파괴적일 수도 있는 것이 믿음이었다.
인간이 감당못할 비극을 안기는 신이 원망스럽기도 하지만 결국 삶은 각자의 것이었다.

@somymedia_books
#신곡 #가와무라겐키 #소미미디어
#솜독자3기 #서평단 #도서협찬
< 소미미디어 출판사에서 도서를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추천도서 #책추천 #신간 #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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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의 행동경제학 - 교과서에서 설명하지 않는 우리의 선택과 심리
김나영 지음 / 가나출판사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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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최소한의 행동 경제학 by김나영

~자본주의 사회에서 인간의 모든 소비행위에는 판매자가 만들어 놓은 함정에 영향을 받는다.
이 얼마나 무서운 말인가?
분명, 나는 내 마음에 충실하려 물건을 사고, 먹고, 즐겼을 뿐인데 사실은 모두 의도된 것이었다니!

행동 경제학은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지를 이해하려는 시도에서 시작되었다. 인간이 소비를 할 때는 합리적이지만은 않고 어리석은 실수도 많이 저지른다.
전통적인 경제학에서 말하는 수요와 공급의 법칙 같은 것은 인간이 합리적인 소비를 한다는 전제하에 이루어 지지만 우리는 안다. 모두가 경험한대로, 꽤나 말도 안 되는 소비를 생각보다 자주 한다는 것을.

그리하여 행동 경제학에서는 인간이 이런 실수를 유발하는 상황들을 분석하고 통계화하여 다양한 법칙들을 만들어 냈다.
책에는 관계, 대화, 목표, 선택, 돈, 행복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총6장으로 분류하고 각각 6개씩 36가지의 이론들을 소개하고 있다. 많은 학자들이 연구한 결과라는 것은 인간행동에 공통점이 있다는 것이고 대다수의 사람들이 이런 유혹에 빠져 불합리한 소비를 이어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먼저 본 것을 기억하는 초두효과, 근사해 보이는 현저성 효과, 공통점이 주는 유사성 효과, 자주 보면 친밀해지는 단순노출효과, 착각으로 인한 기억의 재구성, 기브앤 테이크를 바라는 홀드업 문제는 알아두면 인간관계에서 유용할 이론들이다.
협상에 좋은 상호성의 법칙, 사소한 칭찬이 주는 힘, 미끼상품을 쓰는 미끼효과, 좋은 점을 부각하는 낮은 공기법, 그럴듯 해 보이는 사회적 바람직성 편향, 노력만큼 귀해보이는 가치편향 은 일상에서 많이들 겪는 일이다.
순서에 따라 달라보이는 순서효과, 짧은 계획의 자기절제 도구, 일단 하고 보는 자이가르닉 효과, 환경이 주는 기억 상태의존기억, 공개할 때 오는 공개선언 효과, 휴식에서 오는 부화효과는 자기계발을 할 때 쓰면 좋을 것 같다.

귀할수록 좋아보이는 앵커링효과, 무료를 가장한 소비 웩더독, 이미 엎질러진 물 매몰비용, 더 저렴해 보이는 대조효과, 충동구매를 부르는 한정된 인지적 자원, 세일의 함정인 준거가격은 잘못된 소비의 전형을 보여준다.
같은 돈 다른 느낌의 심적회계, 이상한 인과관계의 비인지능력, 가치를 나누는 프레이밍 효과, 신뢰가 곧 돈인 사회적 자본, 적당한 인적 네트워크, 기회비용의 힘 휴리스틱은 다른 시선으로 보기를 강조한다.
주관적 가치측정인 손실회피, 작은 선물의 행복 부킹프라이스, 한달 무료의 보유효과, 자유이용권의 덫인 결제와 소비의 디커플링, 남들과 비교하는 상향비교는 알고보면 어리석은 행동의 모음들이다.

이론화 해서 그렇지 내용을 보면 우리가 일상에서 종종 겪는 일이라서 절로 웃음이 나오고 나의 어리석음이 부끄러워진다.
경제학의 장르이기는 하지만 사회생활의 다양한 부분에 적용하고 시야를 키울 수 있는 이론들이다.
각 회사의 마케팅 담당자나 영업사원들은 이러한 원리를 십분활용하여 매출을 올리고 있을 것이다. 나에게 필요한 소비라면 모르겠지만 나도 모르게 함정에 빠진 것이라면 조금은 속상하다.
이 책을 통해, 패턴을 파악했으니 이제 실수를 좀 줄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ganapub1
#최소한의행동경제학 #김나영
#가나출판사 #경제 #서평단 #도서협찬
<가나 출판사에서 도서를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추천도서 #책추천 #신간 #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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