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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미국 ETF로 해외여행 간다 - 초보자를 위한 친절하고 안전한 미국 ETF 교과서
유지윤 지음 / 북오션 / 2025년 7월
평점 :
#도서협찬. 📚 나는 미국 ETF로 해외여행간다 by유지윤
🌱 ETF의 기본 개념, 종류에서부터 내 성향에 맞는 맞춤 포트폴리오까지 한 권으로 끝내는 미국 ETF!
대세란 건 알겠는데 어떻게 시작하지?
고민하는 당신을 위한 가장 친절한 미국 ETF 안내서! 🌱
~최근들어 ETF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초보자라도 자본시장에 진입하여 안정적으로 재테크할 수 있는 분야로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ETF는 과연 무엇일까?
'Exchange Traded Fund' 의 약자로 여러가지 투자자산을 한 바구니에 담아놓은 펀드인데, 마치 개별주식처럼 증권 거래소에서 실시간으로 편리하게 사고 팔 수 있도록 만든 금융상품이다.
즉, 펀드가 가진 분산투자의 장점과 주식이 가진 거래의 편리함이라는 장점만 쏙쏙 뽑아서 합쳐놓은 것으로 현재 나와있는 상품들 중 가장 단점이 없는 상품으로도 꼽힌다.
ETF는 특정지수를 따라서 움직이도록 설계되어 있어서 초보자가 복잡한 종목선택의 고민에서 벗어나 투자를 훨씬 쉽고 마음 편하게 시작할 수 있다.
그런데 이 중에서도 미국 ETF가 가장 핫하다.
그 이유는 미국 경제성장에 올라탈 수 있고, 없는 게 없으며, 수수료를 아껴 수익률을 극대화할 수 있다. 또 풍부한 유동성과 높은 신뢰도, 누구나 전문가처럼 글로벌 분산투자에 뛰어들 수 있기 때문이다.
ETF는 종류도 많다.
주식형, 채권형, 원자재, 통화, 부동산, 혼합형 등이 있는 데, 주식형과 채권형이 가장 큰 두 기둥이다.
성장주에는 기술주, 바이오헬스케어, 고성장 소비재를 들 수 있고, 저평가 우량주에는 금융주, 에너지, 산업재, 필수소비재, 고배당주가 해당된다.
미국 ETF 투자 시 가장 많이 찾는 것은 VOO, IVV, SPY, VTI, QQQ, VUG 등등이 있는 데, 나도 최근에 미국 ETF를 시작했지만 이렇게 많은 종류가 있는 지는 미처 몰랐었다.
개인적으로는 배당주를 기본으로 커버드콜 위주로 하는데, 막연히 알고 있던 내용을 쉽게 설명해 주어 이해하기가 수월했다. 사실, 일반인에게는 모든 용어들이 쉽지 않다.
커버드콜의 장점으로는 자산가격이 미친듯이 오르지 않으면 꾸준히 용돈을 얻는 것이고, 대신 자산가격이 폭등했을 때 큰 수익은 일부 포기해야 하는 단점이 있다.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투자자에게는 적합하다고 한다.
책에는 금액에 따라 구체적으로 따라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도 볼 수 있는 데, 초보자도 소액으로 도전할 수 있다.
누구에게나 처음은 어렵지만 도전하지 않으면 우물 안 개구리가 될 수 밖에 없다.
나도 초보지만 ETF는 추천하는 바이다.
이 책이 도전에 용기를 북돋아 줄 것이다.
@bookocean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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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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