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인생관리, 식사와 운동이 전부다
김지은 지음 / 초록북스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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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둘째를 갖고 난 후,
임신성 당뇨 판정을 받고

인생에서 한번도 겪어본적이 없었던
"당뇨"라는 것에 대해
진지하게 임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두달 넘게 식단과 관리를 했었고,
음식에 대해 혈당이 오르는 것이
사람마다 각각 다르다는 것을 알았을때
절대로 만만하지 않은 병이구나 싶었다.

그렇다고 마냥 굶을수도,
극단적으로 행동할수도 없는 당뇨.

당뇨에 관한 관리법을 좀 더 알고싶어
접하게 된 책이다.

이 책의 목차를 보면
처음 당뇨를 겪는 사람들의 궁금한 리스트가
전부 나열되어 있다.

당뇨는 정말로 식단과 운동,
이 두가지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아주 세세하게 목차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임신성 당뇨를 겪고서
임당카페에 가입을 했는데

많은 사람들이 걱정하면서 물었던 것이 있다.

"오늘 하루만 먹어도 될까요?"
"이거 먹어도 될까요?"

임당이든 아니든
당뇨를 겪고 있다면
평소와는 다른 식단을 해야하므로
본인이 먹으면 안되는 음식정도는 알고 있다.

그러나 너무 먹고 싶을 때,
괜찮다는 말을 듣기위해 글을 올리는 것 같다.

이 책에도 나와 있듯이,
한번 두번 먹었다고 해서
좌절하는 것은 금물.

당뇨는 길게 가져가야하는 관리대상이므로
벗어난 식단을 했다고 해서
죄책감을 가지거나 절망할 필요는 없다.

나역시 관리하다가 한번씩은
정말 먹고 싶었던 간식을
소량씩 먹었었다.

스트레스 받느니 조금 먹고
그 후 식단부터 다시 바로잡는게 중요하다.

식단과 운동 어떤것이 더 중요한가?
가공식품은 어떻게 고를 것인가?
어떤 식품군을 고를지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나와있다.

인터넷에 애매하게 흩어진 정보보다
이 책 한권이면
식단을 구성하기에 좋은 선택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가장 도움이 되었던
식품 교환군!

탄수,단백,지방을
어떤 것으로 교환해서
섭취할 수 있는지 알려준다.

그리고 가장 궁금했던
설탕의 대체감미료.

정말 많은 종류의 대체감미료가 있는데
어떤것을 먹어야 조금 더 괜찮은지
아이키우고 있는 입장에서도 궁금했는데
종류별로 설명이 나와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다.

당뇨인에게 가장 어려운
삼시세끼 안거르기..
관리할때 밥챙겨먹는게
가장 일이고 어려웠었는데

당뇨는 혈당과 케톤수치때문에
삼시세끼를 거를수도 없다.

명절이나 잔치가 있을 때
당뇨인이 어떻게 먹을 수 있는지도
알려준다.

이런것들을 참고하면서,
내 몸에 어떤 음식이 혈당을 올리는지
체크하고 먹는다면 관리가 더 잘 될 것이다.

어떻게 운동하는지도 알려주는데
바쁜 현대인의 눈높이에 맞추어

시간없을때도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운동법까지 나와 있어서
활용도가 높다.

혈당만 신경쓰는 것이 아닌,
대사균형을 맞추는 법에 대해 알려주고

나에게 혈당을 올리지 않았던
음식도 언젠가는 달라질 수 있다는 것
이 책을 통해 알았다.

결국 읽다보면
신경쓸 것이 한두가지가 아닌
복잡하게 관리해야하는 당뇨인것 같지만

그럼에도 관리를 해야하는 이유는
당뇨로 인한 무서운 합병증과
평생 채혈침과 인슐린을 맞고
약을 먹어야하는 부담감을 줄이기위해,

이정도 수고스러움은 감수할 수 있어야하는 당뇨.

임당을 겪으면서 매일매일 꽂는 침과
인슐린을 맞아야하는 고통이
어떤것인지 잘 알기에,

귀찮지만 내가 조금만 더 신경쓰면
내 몸에 건강한 식단과
운동을 하면서 관리가 된다면
이런 수고스러움 정도는
할 수 있을 것이다.

당뇨에 관해 궁금했던 것들과
주의해야 하는 것들에 대해
자세하게 나와있는

[당뇨병 인생관리, 식사와 운동이 전부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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