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영문법 개념 드릴 1 초등 영문법 개념 드릴 1
심재원.양지원 지음 / 사람in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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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받고 보니 어디서 본듯한 느낌이 들었다
인터넷을 보니 이전에 본 책의 저자랑 같았다 책 사이즈도 구성도 표지 느낌도 어쩐지 익숙하더라는^^
저번 책도 그렇고 이번 책도 마찬가지로 보통 문법책이랑은 확실히 다르다
제목에서 부터 다른 문법 책 제목엔 잘 볼 수 없는 개.념. 이란 단어가 있다

이 저자들은 문법이 가장 빨리 영어 실력을 늘여준다 주장한다 요즘 영문법 중요하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잘 없다 ㅋㅋ 하지만 난 저 저자들의 말에 많이 동의한다 쭉 영어 책을 읽어오거나 여러방식으로 영어에 노출되어 영어가 자연스럽게 녹아든 경우가 아닌 케이스!!
벌써 고학년으로 접어들고 영어 실력은 별로인 어중간한 아이들에겐 가장 빨리 영어 실력을 키우는데 문법을 어느 정도 먼저 확실히 다지는게 우선이라본다 물론 단어와 리스닝은 계속 병행해야하고. 그런 다음 문법 난이도가 올라가면서 독해 비중을 더 높여간다
문법을 어느 정도 하면 전체를 같이 묶어 볼수 있는 수준에 이르고 그땐 계속 문제만 풀면된다
물론 그 전까진 외워야 할 것도 많고 넘어야 할 산도 많다 잔잔한 기본법칙들 그놈의 예외들!

난 나름 문법을 잘 가르친다고 자부한다 하.지.만 한 달 반 전부터 문법을 한번도 배워본 적이 없는 예비중 수업을 하고 있는데 문법을 너무 어려워한다 실컷 알겠다 하고 바로 또 모른다 하고ㅠㅠ 김 빠지는게 한 두 번이 아니다 그렇다고 머리가 나쁜 아이들도 아닌데.. 매번 틀리는 것을 또 틀리고 응용이 잘 안되고..
그래도 계속 반복 테스트치고 설명하고 처음 시작때보다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 내 욕심 만큼 못 따라온다 저번 시간에 문장의 형식을 했는데
아이들은 다시 품사부터 헷갈리기 시작하고 아~~ 하고 뭔가 깨치는 듯 하다가도 또 딴소리함 ㅋㅋ
딱 마침 이 책이 서평으로 뽑혀 도착했는데 바로 열심히 읽어봤다!! 확실히 일반 문법 책이란 다른 부분들이 있다


대부분의 첫 문법책의 목차는 명사, 시제, 전치사, 대명사, 형용사 , 부사 뭐 이런식이 것과 다르긴하다. 그렇지만 이 책만으로만 하기엔 뭔가 부족하다 일단 문제 양이 너무 적음. 이 책은 개념드릴책이라 개념을 잡는데 필요한 문제로 구성되어 있기때문인 듯하다

시중 일반 문제집 풀이를 숙제로 내고 수업때 진도 나가는 부분의 개념법칙 설명하고 이 책 문제 부분을 시켜보면 딱 좋겠다 낼 문법 땜에 힘들어 하는 예비 중딩들오면 이 책의 문장의 형식 부분을 수업때 같이 해 보면 개념이해에 도움 많이 될 듯하다
구지 초등학생이 아니더라도 성인인데 영어 문법을 시작해보고 싶다면 괜찮을 듯 하다
16일 완성 또는 32일 완성 스터디 플랜도 있다^^
" 모국어처럼 영어를 배울 수 없는 환경이라면, 영어 실력을 가장 빨리 키우는 방법은 누가 뭐래도 문법 공부입니다
문법은 개념과 규칙을 이해하는 학습입니다. 기본 개념만 정확히 서면, 새로운 문제를 만나도 흔들림이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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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단어 완전 정복 초등 국어 4-1 - 10641 프로젝트 국단어 완전 정복
전위성 지음 / 오리진에듀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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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너무 두꺼워 놀랐다는^^:;
국단어라기에 이름이 국어랑 단어를 섞어 만들었나 궁금했다 내용을 읽어보니 국어 교과서에 나오는 단어들을 어휘 문제집으로 만들어 이름을 그렇게 만들었나 보다

하루에 6단에 내용을 2페이지만 풀고 5개월 동안 진행하는 구성이다
주중에 5일을 그렇게 풀고 주말에 5일분을 섞어 만든 문제 2페이지, 4주 뒤에 그동안 공부 내용 섞에 월말 평가가 4페이지 그리고 5달 뒤에는 학기말 평가 6페이지가 있다
책 맨 뒤에는 칭찬스티커가 있다 4주씩 하나의 사과 나무에 붙이게 5개 사과나무 분량의 스티커가 있다 유치하다 할 줄 알았는데 그걸 또 아들이 붙여보겠다고 한다 ㅡ.ㅡ
단어 나온 페이지에 세로로 교과서에 나오는 제목과 페이지가 적혀 있다~ 교과서 이외 단어로 된 문제집만 봤는데 요런 컨셉도 좋은 것 같다^^ 특히 울 아들처럼 어휘가 약한 아이들에게는~

이렇게 두껍가 이유가 1학기 분 5개월 과정이다 아마 2학기 책도 출판되나보다
두께에 보고 놀랐고 죄다 진짜 어휘로만 가득 찬 문제집이라서 아~ 아들 안 좋아하겠다 생각했다
의외로 쓱쓱 잘 풀고 어렵지 않다고 하기에 오~ 왠일 실제로 채점해 보니 틀린게 없다 이상하다 하고 넘겼는데 ...그 이유를 발견ㅠㅠ

왼쪽에 단어가 나오고 오른쪽에 연습 문제가 나온다 그.런.데!!!! 답이 왼쪽 단어 순서대로 ㅠㅠ 1번 2번 문제 모두 순서대로 ㅠㅠ
아들에게 다시 물으니 당연히 왼쪽 보고 풀었지!!!
ㅡㅡ 그런데도 철자 틀린 건 뭐냐??ㅡㅡ
어쩐지 중얼대지 않고 금방 풀더라는 ...
그래서 이게 부록으로 있는가 보다 가리고 풀라고^^:; 근데 보인다 ㅋㅋ
지금은 왼쪽 오른쪽 가리고 풀게 한다 옆에서 단어 막 섞어 내가 불러준다

?총평
1.장점
여러문제집 살 필요없이 한 권으로 한학기 커버되어 좋다
2.단점
문제가 단어 정리된 순서대로가 아이가 보고하거나 외워적을 수 있다

책 뒷 페이지를 보니
오~ 엄마의 수학 공부는 작년인가 2년전에 읽어본 책이다 저자가 같다니!!
나름 유명하신 분인가 보다 흠..
오른쪽 초등 6년이 자녀 교육의 전부다 요책도
읽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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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 아이의 놀라운 자존감
오여진 지음 / 북아지트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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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 책을 봤을 때 디자인도 깔끔한데다 책 제목도 관심사라 눈에 팍 들어와 바로 서평 신청했다 집에 책이 도착했지만 여행도 다녀오고 밀린 일 하느라 바로 못 읽다 며칠 전부터 읽었다
제목부터 왠지 책 읽는 아이들이 자존감이 높아진다~ 그러니 어떻게 그렇게 되는지 뭔가 방법론적인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겠지 하고 생각하고 있었다 책장을 넘기면서 다시 앞으로 되돌아가 표지에 있는 글자를 자세히 읽어봤다~ 왠지 딱딱할 것 같은 내용을 기대했는데 그냥 저자의 경험과 생각 의견을 차분히 얘기하듯 적혀 있어 쉽게 책장이 넘겨졌다
책을 다 읽고 다시 지은이 소개를 보니 여기에 중요 책 내용이 많이 들어 있다~

18년 초등교사인 저자. 최근에는 계속 혁신초에서 근무중이다. 의외로 저자도 보통의 초보 엄마들의 길을 걸었더라 ㅋㅋ 첫애가 태어나서 비싼 장난감, 유모차, 전집들 줄줄히 쇼핑하고~ ㅡ 그땐 왜 그랬나 모르겠다 그나마 난 전집은 안샀다고 위안^^:; ㅡ
둘째 태어난 뒤 업고 첫째 사교육 시장에 입문한다 문화센타, 영재교육, 영어, 예체능 등 그러다 첫째에게 틱이 나타났다 한다. 첫아이 3학년때 휴직을 하고 아이들이랑 잘 어울리지 못하는 아들을 보고 여러 고민 끝에 모든 학원을 그만 두고 아이와 산책 공연 미술관 등 다녔다 하지만 그것도 한계가 있다보니 아들에게 놀이터에 또래친구들을 집으로 데리고 오라고 한다 그래서 온게 처음 2명의 남자아이들. 영어책 한두권 수학문제집 2쪽을 풀면 간식먹고 놀이터 방방장 도서관 그렇게 데리고 다녔다고 한다

책에 좋은 내용도 물론 많지만 난 이부분에서 저자가 참 대단한 엄마라 느껴졌다 나에게도 까칠한 첫째로 인해 놀이터가도 같이 어울려 놀기를 어려워 하는 아들을 보고 참 애타는 시간을 보낸 때가 있었다 아들의 성향이 세심하고 민감한 아이라 맘이 편하지 않으면 접근하기 힘들어하고 빙빙 주위만 돌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놀이터서 매번 만나는 아이들과 점점 친해져 난 한 시름 놓았었다 지금은 집에 안 들어와서 더 문제다 ㅠㅠ 이 저자는 과감하게 놀이터에 있는 또래를 집으로 오게해서 같이 생활했다 그게 어디 쉬운일인가!! 잘 모르는 아이들, 또 생각해야 할 그 엄마들, 내 자식과의 관계 등등 신경 써야 할게 한 두개가 아니었을텐데...
이렇게 시작된 아이들의 모임 규칙이 있었다 일부러 많이 사다둔 보드게임 등 노는것 뭐든지 다 괜찮지만 폰 컴퓨터 게임은 절대로 안 된다는 것이었다 거실에 8인용 테이블이 있어 거실이 그들의 놀이터이자 주 활동공간 이었다
이런 공간에서 아이들이 심심해하자 시작한 게 책 읽기였다!!

이 책 전반에 걸쳐 저자가 강조하는 건 가정독서모임이다!! 가족끼리의 독서모임 일수도 있고 아님 저자의 아이들처럼 친구들로 이뤼진 공동체 독서!! 혼자서 하는 책 읽기에선 얻을 수 없는 것을 얻을 수 있고 그로인해 제목처럼 자존감도 같이 자라 나는가 보다
독서논술 학원이 나쁘다는게 아니라 그런 학원에서 느낄수 없고 겪을 수 없는 걸 공동체독서 통해 아이들이 느끼고 함께 자라난다
무엇보다 아이들이 그 모임을 너무 좋아하고 계속하고 싶은 걸보니 이 저자는 얼마나 뿌듯할까!
그러나 난 저 저자처럼 못 하는데^^:; 좀씩이라도
나랑 아들이랑 둘이서라도 해봐야 겠다 ㅠㅠ

?@저자가 책육아를 시작하는 사람에게 하는 조언
1.처음부터 책을 억지로 권하지 않는다
:초등때 읽는게 습관처럼 편안해지게~
2.컴퓨터,TV, 휴대폰을 멀리한다
:이건 나부터 특히 폰을 멀리 ㅠㅠ
티비는 울집은 유선방송을 달지 않았다 평소에 티비는 거의 안보니다 간혹 한번씩만, 영화보는 용으로 사용 중. 이것도 남편이랑 많은 다툼 끝에 정착된 거다ㅡ.ㅡ
3.아무책도 좋다. 다 안 읽어도 좋다.
4.조급해 하는 순간 모든 것을 망친다

@기억에 남기고 싶은 구절
ㅡ독서는 삶의 일부이다 공부의 도구라는 생각을 버려라~
ㅡ느리지만 배우면서 고비를 넘기고 해 낼 수 있다는 힘을 기르는게 유초등 시절 경험해야 할 중요한 요소이다
ㅡ자존감을 세워주려면 우선 아이를 있는 그대로 그냥 보아야 한다 따뜻하게 바라보며 조금씩 나아지도록 돕는게 주변 어른이 해야 할 첫번째 일이다
ㅡ아이가 자랄수록 가정을 넘어서 인정받는 경험하는것이 자존감 형성에 중요하다 그래서 공동체가 더 필요하다
: 작가는 책모임을 그 공동체 형태로 제안함~
ㅡ교과서의 글을 온작품으로 접하자
:모든 순간을 배움으로 만드는 온작품 읽기^
----아~~ 많아 다 못 적겠다---

? 책 전반에 저자는 좋은 선생님이 되고자 꾸준히 노력 연구하는게 느껴진다~ 가르치는 사람 또 엄마인 나두 본받고 싶다^^ 이 책통해 좋은 책을 많이 알게 되어 더 좋다~
나가는 말에 저자가 쓴 글~ 은근 내 스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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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에서 보낸 하루
김향금 지음, 이희은 그림 / 웅진주니어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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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 역사수업때 정~~말 안중요하게 다뤄지고 배운 내용도 몇 줄이 안될 만큼 우리나라 역사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지 못하는 가야이다 앗 우륵의 가야금이 있네~
'가야에서 보낸 하루'
이 책 제목을 봤을 때 가야에 대해 이렇게 한권으로 나올 얘기가 있을까? 의아했다
어서 도착하길 기다렸다 배송 후 읽긴 금새 읽었는데 이제 서평쓴다~
가야는 3한 ㅡ마한, 변한, 진한ㅡ 중 변한에 해당하는 곳이다 마한은 신라 진한은 백제로 고대국가로 성장했지만 가야는 그럴지 못하고 결국은 망하고 말았다 하도 6가야라해서 가야는 6개로 나눠었나 했는데 사실 그것보다 훨씬 더 많았나보다 그 중 힘있는 곳이 6곳이라 6가야라고 하나보다

이 책은 제목 그대로 시간여행을 가야로 가는 것이다 딱 하루! 그 하루 동안 3곳의 가야를 가면서 그 곳에서 생활하는 가야인들의 모습을 이야기로 구성하고 있다 이런 역사 책은 처음인데 나름 신선하고 재밌었다 글자는 결코 크지 않고 두께도 있는 편이지만 가야의 유물 사진도 많이 실려있고 이야기 구성이라 잘 읽혀진다 내가 재밌게 읽으니 아들도 슬쩍 보긴하네~
전기시대에 주름잡았던 금관가야를 시작해서 후기 시대때 넘버1이었던 대가야로 간다
가는 길에 첨부터 끝까지 넘버2였던 아라가야에 잠시 들르는 여정이다
삼국사기 이야기도 여럿 나온다
1ㅡ9촌장이 모여 구지가를 부르니 하늘에서 자줏빛 끈이 내려와 어쩌구 저쩌구 6개의 알이 6개의 사내아이로 변신~ 그 중 제일 큰 아이가 수로왕이 된다는 금관가야 건국신화는 사실 위만 조선이 망해 남쪽으로 내려왔다 철기문명이 아직 청동기 문명이었던 변한지역을 힘으로 복종시켜 그 세력이 결합되어 금관가야가 된 걸 그럴 듯한 건국 신화로 만든 거다
2ㅡ수로왕 부인이 허왕옥이 인도 아유타국 에서 왔다고 나오지만 사실 그럴 가능성은 적단다
수로왕과 왕비의 무덤이 20분 거리로 떨어져 있는 걸 보면 아마 왕비도 그 당시 이미 권력이 있는 별개의 정치 집단이라 따로 무덤을 쓰고 제사로 따로 했을 거란다
3ㅡ탈해와 수로는 대장장이 출신왕이란다
가야에서는 대장장이는 존중받는 전문가였슴!!
사기에 탈해가 경주 계림에 들어가 호공의 집 터에 숫돌과 숯을 숨겨두고는 자기 집이라 우겨 빼았았다 왜 숫돌과 숯이지 했는데 직업이 대장장이어서 그랬던 거구나!!
책에 이렇게 가야 지도가 있다 그나마 굴직했던 나라 4개가 나와 있는 듯 하다 대가야는 내륙이라고 배웠는데 저 밑부분에 바다도 접해있긴 하네.금관 가야는 땅덩이가 저리 좁은데 넘버1이었네!
신라가 고구려 광개토 대왕이랑 연합해 처들어와 금관가야는 백제와 왜와 연합해 끝까지 싸우지만 결국 이를 기점으로 금관가야는 쇠퇴의 길로 접어들고 대가야가 그 맹주의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지
가야인들은 철이 많이 나니 당근 철도 무지 잘 다루었고 또한 토기도 잘 만들었다 첨엔 옥장신구를 좋아했었는데 나중엔 금은 장신구를 더 선호하게 되었다 한다
근데 어찌 이 작은 나라들이 좁은 분지에 갇혀 밖으로 팽창하지 못하는데도 520여 년간 살아남았을까? 그건 바로 물길을 통한 대외 교류였다 고구려 백제 신라는 물론이구 왜 중국 동아시아까지^^
가야에 대해 더 알고 싶으면 한번 쯤 읽어볼 만 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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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하루 독해 4단계 4A : 3~4학년 - 기초 학습능력 강화 프로그램 똑똑한 하루 독해
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지음 / 천재교육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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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한 과 풀면 한 달에 끝나는 구성이다

학습내용을 보면 여러가지 내용의 글들로 되어있다 책도 두껍지 않아 일단 아들이 깜놀하지 않을 것 같아 좋았다

요 책은 앞 부분에 이렇게 문제가 어느 파트인지 알려주는게 있다 독해 책이라 주로 이해, 요약 관한 문제가 많긴 하다

어휘, 표현, 문법, 이해, 유추, 요약 이렇게 6가지 파트의 문제로 나뉜다

하루 공부 내용이 3장이다

첫장에는 카톡 대화버젼으로 그날 나올 내용을 간단하게 알려주고 오른쪽에는 관련 글에 어휘 공부가 나온다 ㅡ 일주일 풀려보니 아들이 요부분을 다른 파트 보다 어려워하기도 했다 알고 있었지만 어휘가 약한거다 ㅠㅠ

두번째 장에 매인 독해 글이 나오고 매번 4개의 문제가 있다 내용은 여러가지 분야이고 대체적으로 재밌고 어렵지 않아 아들이 군말없이 풀었다

메인 독해글 위에 큐알코드가 있는데

전체글, 관련글, 설명글 다양하게 나온다

요기능 참 좋다 특히 전체글 나온것 완전 굿!!

마지막 장은 다시 어휘파트가 나온다 마지막 페이지는 쉬어가는 코너로 구성되어 있는데 매 과마다 내용이 달라 더 좋다

처음 이 책을 풀라고 아들에게 주니 하루에 몇장 풀어야 하는지 세더니 3장이나!!! 되냐고 하기에 십분이면 다 풀다고 나왔있어 하니 내 폰을 가져가 타이머 재고 풀더라는 ... 실제로 7분 좀 지나 다 풀었고 일주일 풀려보니 짜증 안 내고 잘 푼다 그럼 만족인거지 뭐^^

어휘 책을 푼적이 없는데 하루 독해집을 풀려보니 어휘의 구멍이 크다는 걸 더 알게 되었다

책만 읽어서도 안되는데 독해집에다 어휘도 메꿔야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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