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들은 어떻게 이런 책을 낼 생각을 할까.
영어공부라기 보다는....
구글 검색에 여러가지 방법이 있다는 걸 알았다.
공부비법 이런 건 별로 안 나와 있고,
영어와 우리말의 기원이 같다는 둥.. 좀 황당한(?) 얘기가 실려 있다.
책을 좀 대충 만든 느낌이랄까, 정리가 잘 안된느낌.
슈메르 왕자 키아의 타임머신이라는 책을 쓰겠다고 했는데,
그 책은 아직 출판되지 않은 모양.
프리스쿨부터 중학생까지,
학년별로 잠수네 영어공부법을 실천하는 방법이 나와 있어서
참고가 많이 되었다.
조카 영어공부 오늘부터 스타트하려 한다.
03년인가에 나온 책을 먼저 읽었는데
그 책의 내용과 큰 틀면에서는 차이가 나지 않는다.
좀 더 구체적으로 나와 있는 것 같긴 한데.
뒷부분에 상당한 페이지를 차지하고 있는 참고도서,영화 목록 등이
도움이 될 것 같다.
가격이 좀 사악하다.
내용은... 참고할 게 많아서 좋다.
부모는 노력해야 함을 새삼 느끼게도 해주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