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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유랑 - 서른 살 여자, 깡 하나 달랑 들고 꿈을 찾아 나서다
윤오순 지음 / 해냄 / 2011년 7월
평점 :
절판
10년 넘게 여러 나라를 유랑하면서 공부를 해온 저자.
공부가 정말 체질이고, 힘도 넘치는 사람이다.
스태미너가 저자의 1/10도 안되는 나로선 감히 꿈꿀수도 없다.
나도 공부를 하고 싶다는 생각은 있는데..항상 뭔가가 발목을 잡는다,
뭐, 대단한 사람이니까 책도 냈겠지 싶지만.
지금 하고 있는 커피 연구를 다 끝내고 난 후의
저자의 인생은 어떻게 될지.. 그 이후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