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 다루고 있다.
전반적으로 내용에 깊이는 없다.
간간히 발견되는 오타와, 출판사 카페 홍보가 조금 거슬림.
꼭 논문삘이 난다. 각주 단 거 하며.
어려운 내용은 아닌데, 술술 읽히지는 않음.
내용이 좀 치밀해서, 읽으면서 머리가 아팠다.
EBS 프로그램 등을 봐도 공부를 굉장히 잘하는 학생들은
자신만의 노하우가 분명히 있다.
중3쯤의 나이에 이 책을 읽고 노하우를 캐치하면 좋을 듯.
그다지 새롭고 기똥찬 내용은 아님.
저자의 공부방 운영 노하우가 많이 들어 있다.
열정과 에너지가 많이 필요한 일인 듯.
아이들, 학부모들을 상대해야 하는 만큼
말빨도 좀 있어야 하고.
뭐든지 쉽게 되는 일은 없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