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메종 Maison 2013.11

메종 Maison 2013.11 - 창간 19주년 기념호
메종 편집부 지음 / mck(잡지) / 2013년 10월

부록이 맘에 들어서 주문했어요. 내일 받아보겠네요

별로다

조여정의 힐링 뷰티 - 나를 사랑하는 건강한 아름다움
조여정 지음 / 페이퍼북(Paperbook) / 2013년 4월

초반에는 돈 많고 시간 많은 연예인의 취미생활에 대해 나와 있고

(요가 도예 꽃꽂이)

중반부터 자신의 뷰티팁이 나와있는데..

별거없다.

뷰티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는 독자가 보면 혹 괜찮게 볼지도 모르지만.

자신의 탄력있는 몸매의 비결이 15년간 해 온 운동에 있다는데

약 5년전만해도 후덕한 몸매로 유명했던 걸로 기억한다.

김남주,최강희,송혜교 책과 쌍벽을 이룰 정도로 별로인 책.

[100자평] 그라치아 GRAZIA Korea 2013.8 - 11호

그라치아 GRAZIA Korea 2013.8 - 11호
그라치아 코리아 편집부 엮음 / 서울문화사(잡지) / 2013년 7월

부채가 이쁘긴 한데 너무 커요, 휴대하려고 했는데 불가능함

재미있는 책이지만 심각한 오류

화장품 사기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것들 - 몰라서 손해보는 당신의 잘못된 화장품 상식
김준구 지음 / 참돌 / 2013년 5월

화장품 홍보일을 해온 저자가 펼치는 화장품의 진실에 관한 이야기.

내용도 흥미로웠고

유머러스한 부분이 군데군데 나와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다만, 책 내용 중에

<자외선차단지수 SPF30이 피부에 닿는 자외선을 1/30로

감소시켜준다는 뜻>이라고 나와 있는데.. 이런..

<SPF1이 자외선을 15분 차단시켜준다는 뜻>이 맞다.

고로, SPF30은 30X15분=450분 동안 차단시켜준다는 뜻.

저자는 이런 상식도 모르고 책을 썼나..

거기다.. 주변에 감수해줄 사람도 없었나.

나처럼 사실을 아는 사람은 상관없지만, 저자의 말을 그대로 믿는 사람도 있을 수 있으니까.

혹시 개정판(?)이라도 나온다면, 이 부분은 필히 수정하기를!!

아, 미국에서는 파라벤 함유량에 제한이 없다고 한다.

미국 화장품에 파라벤 든 건 절대 쓰지 말아야겠다.

우리나라처럼 함유량 규제를 하지 않는다고 하니,

화장품 하나에 얼마나 들어갈지 알수가 없으니 말이다.

[100자평] 슈어 어나더초이스 Sure Another Choice A형 2013.7

슈어 어나더초이스 Sure Another Choice A형 2013.7
슈어(Sure) 편집부 엮음 / jcontentree M&B(월간지) / 2013년 6월

부록이 좋음. 허나 현재 올리브*에서 반값으로 판매중임. 그래도 슈어는 재미있는 잡지, 특히 화장품을 좋아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