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엄마는 나에게 아이를 낳으라고 했을까? - 불량한 유대인 엄마의 유쾌한 엄마 노릇
질 스모클러 지음, 김현수 옮김 / 걷는나무 / 2013년 7월
평점 :
절판


이라고 하면 좀 오버겠지만.

어쨌든 애들도 크면 읽어야 할 책이니..

우리사회가 특히 더 그런 듯한 느낌이다.

엄마는 슈퍼맘이 되어야 한다는... 그런 생각을 하는 이들이 너무 많다.

슈퍼맘이 아니어도 아이들을 잘 키울 수 있고.

엄마들이 얼마나 고생을 하는지도 나와 있다.

번역이 잘 되어 있어서(의역이 많이 된것같기도 하지만)

재미있게 읽을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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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발랄 하은맘의 불량육아 - 0-10세 아이 엄마들의 필독서 지랄발랄 하은맘의 육아 시리즈
김선미 지음 / 무한 / 2012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거만함이 느껴진달까.

저자도 자녀가 어렸을 때는 잘못된 육아방법을 썼다고 인정하면서도

많은 다른 엄마들을 비하하는 듯한 느낌이..

재미있으라고 욕을 쓴 건지는 모르겠으나.

읽으면서 좀 그렇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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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칸디식 교육법 - 아이의 자존감을 키워주는
최경선 지음 / 경향에듀(경향미디어) / 2013년 6월
평점 :
품절


스칸디식 교육에 대해 자세히 나와 있는 건 줄 알았는데

그냥 초보적인 육아 방법에 스칸디식 교육 양념을 살짝 뿌린 정도.

뭐 이 정도도 모르는(혹은 실천안하는) 부모들이 많긴 하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부모에게는 이 책이 도움이 될수도.

 

 

이 책을 읽어보니 역시 나는 자존감이 낮다.

자신감은 성인이 되어서도 키울 수 있지만

자존감은 유아 때 아니면 안된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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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자기조절력 - 내 아이의 미래를 결정하는
이시형 지음 / 지식채널 / 2013년 6월
평점 :
품절


이시형의 책인 줄 알았으면 읽지 않았을 거다.

아이의## 시리즈를 대체적으로 읽어오고 있기 때문에 집어 들게 된 책.

예전에 일본자료를 짜집기해서 세로토닌에 관한 책을 쓰는 것 같더니

이번에도 역시 에필로그를 보니, 일본인들에게 도움을 많이 받은 모양.

유행에 편승하고 깊이가 없는 것 같아 상당히 좋아하지 않는다.

자기조절력. 중요한 말이지만, 그게 영유아 때 결정되니

부모가 교육을 잘하라고? 애정과다로 생긴 문제라고?

우리사회의 자살률이 높은 것도 자기통제력 문제라고?

우리나라에서 방임학대당하는 아이들이 200만명을 넘는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무난한 가정에서 무난하게 키우면 사회적으로 별문제는 생기지 않는다.

애낳을 자격도 없는 인간들이 애를 낳아서 문제지.

나중에라도 정신차리면 다행인데 안 그런 경우가 태반이고.

이시형은 자기 전문분야나 신경썼으면 좋겠다, 그게 뭔지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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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 아이에게 꼭 해줘야 할 60가지 : 61~72개월 - 학교 준비, 체력과 인내심을 길러라 우리아이 꼭 시리즈 6
중앙M&B 편집부 엮음 / 중앙M&B / 2010년 9월
평점 :
품절


내용이 괜찮다.

 

조카가 몸이 약한 편이라서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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