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부분의 다이어트, 수면 부분은 좀 뻔하게 느껴졌는데
뒤로 갈수록 흥미진진.
다만 번역가의 진지하지 못한 번역 자세에 좀 짜증이 났다.
몇몇 부분에서 '자다가 골로 갈수 있다' 이런 식으로 편하게(?) 번역을 해놨는데
이런 자세는 독자를 불쾌하게 만들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