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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그린 컨슈머 가이드
줄리아 헤일즈 지음, 녹색소비자연대 옮김 / 세창출판사(세창미디어) / 2012년 9월
평점 :
내용은 좋은 것 같은데, 전문번역가가 번역한 게 아니어서 그런지
애매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상당히 많다.
물론 환경문제에 대해 모르는 전문번역가가 번역한 것보다는 나은 결과물일 수도 있겠지만.
환경을 지킨다는 것은 참 복잡하고 머리아픈 일인거 같다.
이 책을 읽고 내가 내린 결론은,
살아가며 가능한 한 최소한의 제품만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