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의 성격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지만..
여하간... 내 성격과 상당히 비슷하다.
주변 환경도 비슷.
이 책을 읽고 세상에 나와 정말 비슷한 사람이 있다는 것에 놀랐었다.
허구지만.
그래도 이 성격 그대로 세상을 살아나가기엔 쉽지 않기에..
바꿀 건 바꾸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