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다섯 미친나눔으로 세상을 바꾸다 - 경상도 사투리로 쓰여진
송주현 지음 / 가나북스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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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원에서의 강의 중

-사람들은 분명히 너그들한테 손가락질 할꺼다. 그렇다고 똑같이 손가락질... 그다가 주먹질까지 하지 말고. 그 사람들이 너그들한테 손가락질한다고 정신없어가... 안하는, 못하는 일을 해라. 너그들 향해 손가락질하는 이 세상에! 오히려 손 내밀어 주라는기다. 너거들이 세상을 바꿔야한다. 그래야 간지다! 해보자, 할 수 있나?

 

별 기대 안하고 읽은 책인데.

젊은이가 정말 대단하네. 팬됐다.

나도 이렇게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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